울주군 한 야산에 삼국시대 고분으로 추정되는 석굴 수십 개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오래전 도굴된 데다 시간이 지나면서 석축마저 붕괴돼 빠른 속도로 원형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허성권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산 외곽 지역의 한 야산.
등산로를 벗어나 3백 미터 가량을 걸어 들어가니 곳곳에 석굴이 보입니다.
한사람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돈데 안을 들여다보니 돌을 쌓아 견고하게 만든 흔적이 발견됩니다.
<인터뷰> 인근 주민 : "조그만 돌로 된 것 말이죠. 산에 많이 있어요. (20개가 넘던데요?) 산에 아주 많다고 하더라고요"
문화재 연구원에 알아봤더니 이 석굴은 삼국시대 석곽묘로 추정되며 수년 전 조사를 끝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취>울산문화재연구원 관계자 : "지방에 있는 우두머리 정도 되는 사람의 무덤이죠. 6두품 정도는 그 정도 무덤에 살았으니까"
하지만 보존 관리는 엉망입니다.
이곳 야산에는 작은 석굴이 20개가 넘는데 절반 이상이 이렇게 심각하게 훼손돼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도굴을 당해 석굴 안에 있던 중요한 문화재가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인근 주민 "고분 캐는 사람들이 와서 산에 돌아다니다가 (유물이)없다고 하면서 가더라고요. (도굴꾼 말입니까?) 그렇죠"
관리 없이 방치되면서 남은 석굴마저도 나무가 자라나면서 석축을 무너뜨리거나 풍화작용으로 깎여나가면서 빠른 속도로 원형을 잃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성권입니다.
허성권기자 (hsknews@kbs.co.kr)
(동영상 KBS)
남대문 국보1호의 조선韓국사 이기때문에 공식적인 우리국사,우리역사는 조선시대부터입니다,
이전의 역사는 오랑케,야만인의 가야(고려)인들 역사이기때문에 국사적으로 엄연히남의역사입니다.
우리는 조상이 본래 고려인인데 조선시대500년동안 짱깨로 변종된 현실이니 어쩔수없는 현실인거죠.
그러니 만주역사인 고구려는 중국꺼, 독도는 일본껍니다.
우리는 조선족이지 고려인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조선족 파이팅!!
첫댓글 정곡을 찌르는 일침이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함다 머 대표님 수고하시는거에 비하면 약소하죠^*^
남대문 국보1호의 문제점에 대해 회장님이 특히 열변을 토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제정신이 분명히 아니라 할수있겠습니다..ㅉㅉ
저는 정말 생각할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미챠
정신줄 놓은지 600년 넘었지요. 명나라 왕이 준 국호가 뭐 그리 소중한지 원~
20세기 어쩌구하지만 정신세계는 조선시대한 가운데 있어요.ㅠㅠ 이러니 선진국 안될수밖에요..
저도 남대문 보면 구역질나요. 저게 어떻게 국보1호가 될수었어요? 완전 동북공정이죠. 무개념도 이런 무개념이 어디있냐구요?
미친거 아네요? 미친거죠..정말 기가막혀..말도 안되~ ㅉㅉ
정말 적은 등잔불밑이 어둡다고 내안에 있다고...가짜 국사 韓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