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당대표 후보를 표로 혼쭐냅시다 >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현재 열띤 TV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까지 부정선거 문제를 토론에서 본격적으로 제기한 후보가 없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56.3%는 선거에서 ‘조작된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 여론조사가 주는 무게감과 엄중함을 제대로 느끼는 후보라면 반드시 부정선거를 이슈화해야 합니다.
사실 보수 애국시민들은 언제 부정선거 문제가 터져나올 지 네 후보의 입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먼저 치고나가는 자가 승기를 잡을 것으로 봅니다.
한동훈 前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4.10 총선을 앞두고 "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관리관이 법에 정해진 대로 진짜 날인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작 투표할 때가 되어서는 슬그머니 이러한 주장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투표관리관이 자신의 도장을 직접 날인하여 사전선거인 수 부풀리기를 방지하였다면 국민의힘은 222석을, 민주당은 30석을 얻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전과 4범 전력자로, 셀 수 없는 죄과로 거의 매일 재판정을 오가는 이재명 전 당대표가 지휘하는 선거 결과로 손색 없습니다.
그런데 선거결거는 정반대였습니다.
게다가 투개표 관리상 문제가 많이 드러났음에도 억울하게 낙선한 총선 후보들이 하나같이 선거무효소송을 기피하는 분위기를 누가 조성했는지에 대해서도 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4명의 후보 중에 부정선거 문제를 임팩트있게 제기하는 후보들에게 당원들은 물론이고 보수층은 몰표로서 보답할 것입니다.
이 점을 후보들은 명심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부정선거 문제를 제기할 때 조중동 등 메이저 언론도 정신을 차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후보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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