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유비에서 제작이 되었고
영화가 대성공하면서 역시 유비답게 발매전 영상은
굉장히 유려한 배경과 그래픽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전투는 기본만 뽑아준다면 그래도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되서
발매하고 달리다 1주일만에 포기
막상 해보니까 진짜 똥겜도 이런 똥겜이 없다는
여전히 장황하게 펼쳐진 유비식 오픈월드로
게임의 맵핑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전투시스템과 UI는 어쌔신크리드와 파크라이를 복붙아였으며
전투는 1인칭 시스템으로 답답하고 몰입이 안되는
의미없는 수집요소도 여전하고 버그 천지
기대했던 제가 미워졌습니다.
첫댓글 그냥 전형적인 유비식 오픈월드에 아바타 스킨만 입힌거네요ㅋㅋ
빙고입니다.
게임에 성의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래픽하나는 기가막히다네요.. ㅜㅜ
그것도 5분이면 질립니다.
제가 웬만한 게임은 다 재밌게 하는 편인데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중에서 나름 괜찮다는 평을 받는 블랙플래그조차 너무 지루함을 느낀 이후로 유비 오픈월드는 손 안댑니다. 너무너무 지루해요 ㅠㅠ
초반에 유비식 오픈월드로 재미를 봐서 나름 게임사의 철학이긴 한데
좀 바꿀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사실 유비는 능력치가 조금 편중되있어서 이런부분은 떨어지죠. 제갈량 소프트나 조조 소프트가 만들었어야 합니다
ㅋㅋㅋ 빙고입니다.
아바타 첫 작품은 꽤 재밌게 했는데 말이죠. 활로 푝푝 죽이고 인간으로 역할 바꿔서 각종 메카닉과 무기 다루는 게 좋았네요. 컨텐츠는 좀 적어서 아쉬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