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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길고양이를 접촉했던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나온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환자가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1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SFTS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12일 만에 숨졌다. A씨는 지난 6일 STFS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 발생 9일 만에 사망했다. SFTS 사망 사례는 올해 들어 제주도에서 처음이다.
A씨는 역학 조사에서 “특별한 외부 활동은 없었지만 양성 판정을 받기 나흘 전 길고양이와 접촉했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제주도는 길고양이 접촉이 직접적인 감염 경로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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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는 제목을 아예………
서귀포 보건소는 감염원인이 길고양이 접촉이라고 밝힌적 없음
222 카라에서도 성명 냄
제목 ㅅㅂ....
하 내가 고영 좋아하니까 다들 이 기사 보여주더라ㅠㅠ 감염경로 불분명하다구요...
고양이들한테 왜들 ㅈㄹ이지 진짜
차라리 길고양이들 때문이었으면 좋겠다 길고양이들이 역겨운 한남들 다 접촉 시켜서 죽여버렸으면
길고양이 학대하는 놈들 다 감염시켜서 죽여버려 시발
제목 진짜 ㅈ같다 감염경로는 불분명한데 왜 제목은 길고양이??? 역겹다진쩌
혐오조성 진짜 역겹다
도대체 길고양이들이 뭔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혐오조장해?
사망자 중에 양치 안 한 사람 없으니 양치가 인간 사망의 원인이라고 하지 왜~!
고양이한테 대체 왜이래 ㅋㅋ
ㅋㅋ???????
‘길고양이에게 기생해 붙어있는 진드기는 상식적으로 손으로 직접 떼지 않는 이상 사람에게 옮기기 힘들고 단순히 길고양이를 만져서라기보다 풀숲에 앉는 등 행위로 인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기사에 떡하니 이런 글 적어놓고 제목을 저따구로 쓰냐..
수의사쌤도 고양이 그루밍 진짜 깨끗해서 목욕시킬 필요 없다고 하고 나도 울 애기 목욕시켜보니까 그 흔한 구정물도 안나오고 거품이 뽀얗고 새하얬음. 하루종일 그루밍하는 깔끔쟁이 길냥이들인데 어디서 사람 관점에서 판단해?
왜 길냥이 혐오 조성 기사를 내는거야...? 진짜 윤석열 대통령되고나서 나라가 이상해져가
남초가 좋아하는 제목 써버리네
고양이 혐오 오진다
길고양이 만졌다고 사망한다고?ㅋㅋㅋㅋㅋ
엥 나도 기사 제목만 보고 오해할뻔..; 뭐야
지랄마라
나오지 말고 쳐 박혀 있어
기사 진짜 개좆같이 쓰네
아 짜증나 진짜
와 제목 미쳤네
기자를 왜저럼 길고양이 혐오 조장하지마 ㅡㅡ
진드기는 야외 풀숲에도 있어 막말루 한강 잔디에도 있고
고양이 혐오 조장하네 가뜩이나 병신같은 것들 고양이 사냥하네 마네 하는데…
제목봐라 ㅡㅡ
감염경로가 불분명한데 고양이 언급은 왜 하는거야ㅡㅡ
22 그니까 ㅋㅋㅋ
3
헐 돌아가셨구나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뭐야...혐오 조장하네
제목뭐야;;
길냥이 아니라는데 뇌피셜로 기사쓰네
아 진짜...ㅠㅠ혐오조장...기사제목...
길고양이 때문 아니라는데도 뇌피셜대로 기사 써대는 기자들 왜이리 많은거야
그니까 조회수가 보장되는건가 아니라고 성명도 냈는데도 지랄이네
이러니까 기레기라고 하지 또 안 그래도 힘들게 사는 애들인 애먼 길고양이 못 잡아서 안달이야 ㅡㅡ 아 빡쳐
아 진짜 너무 화나네 기사 왜 이렇게 쓰는데
sfts 진짜무섭구나...49세면 너무 젊으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