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의 숲에는 🌸🌿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보니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향기처럼
나도 새로이 태어나네
6월의 숲에 서면
더 멀리 나를 보내기 위한
더 가까이 나를 부르는 당신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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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숲에는
제넷.
추천 3
조회 942
24.06.05 12:5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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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월의 숲에 서면
나비처럼 날아와
살며시 속삭여줄 것 같은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제넷님!!!
단미그린비님
방가방가
ㅎㅎㅎㅎ
이해인님의 글이 참 좋지요
숲에가면 이런 느낌인데요
뻐꾸기 울고 아카시아는 이미 졌지만요
여름 숲도 싱그럽고 참 좋답니다
오늘은
어찌 영상을 아니 올리셨네요?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제넷. 그러네요. 아침부터 오늘은 어제 그제 올린 유튜브 댓글들에 답하며 정신 없이 보내다 보니 그리 됐네요... 제넷님 꺼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알림 보고 방금전에 올렸어요. 고마워요. 제넷님...
@단미그린비
네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방가방가
즐거운 6월 보내세요~^^
안녕요 제넷님
이해인 님의글
유월의 숲에서
좋은글 음악과
함께 잘 보고 듣고
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오후시간 되세요
보디스님
방가방가
6월의 숲은 한낮은 덥네요
산책 갔다가 너무 늦게 가서
그늘이 없어서
잠시 즐기다가 왔네요
즐겨운 6월 보내세요~^^
제넷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인천상록수님
방가방가
답글이 늦었네요
6월의 숲은 더욱 싱그럽네요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오늘
저의 숲길엔
숲해설가가 인솔한
초등학생들의 행렬을
보았습니다
숲향기가 궁금한 아이들에게
이파리 보여주며
여기서 나는 향기라
설명하시네요 ㅎ
밤나무향이 은은히
풍기는 숲길 다녀왔습니다
수풀님
방가방가
제가가는 숲 풍경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숲해설가 두분이 꽃이름이며
나무며 ...
해설가의 말씀을 들으니
꽃도 나무도 더욱 이뻐보입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제넷님
다녀왔어요.ㅎ
오후에 일이 있어서 외출했다가
돌아왔어요.
이해인님의 좋은 글
6월의 숲에는
잘 읽었습니다.
음악도 들으면서요~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편안하게
좋은 밤 보내세요.
윤영식님
방가방가
내일 답글을 써야지
하다가 깜빡했네요
6월의 숲은 더욱 울창하고
그늘은 시원하고 그러네요
이해인님글이
가슴에 와닫네요
즐거운 목욜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