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느그들 쫄았제? 니나 가라. 카미카제 타고 야스쿠니로"

조국 "느그들 쫄았제? 니나 가라. 카미카제 타고 야스쿠니로"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5441d1ae789af8993eed0bba234d5eb026c9daf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5441d1ae789af8993eed0bba234d5eb026c9daf3" data-origin-width="552" data-origin-height="359"><div class="figcaption">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div></div>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조선총독부 총독' 발언 관련 여당인 국민의힘과의 설전을 16일 이어나갔다. ▶조국 대표는 광복절이었던 어제(15일)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세종문화회관 개최) 참석 대신 바로 옆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윤석열 정권 대일굴종외교 규탄 및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시 묻겠다. 귀하는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인가? 아니면 조선총독부 제10대 총독인가?"라고 물었다. 또 "일제 밀정 같은 자들을 요직에 임명한 자가 바로 왕초 밀정"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튿날인 오늘(16일)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조국 대표의 발언 속 여러 표현들을 꼬집으며 "지금이 조선총독부 치하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만주나 (북한)평양으로 떠나라"고 맞대응을 했다. ▶이에 대해 조국 대표가 당일 바로 응수한 것. 조국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32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 보고 만주나 평양으로 떠나라고 한다. 참 진부(陳腐)하고 너절하다"면서 "한 마디 하겠다. '느그들 쫄았제? 니나 가라. 카미카제 타고 야스쿠니로!'"라고 적었다. -중략- -원문보기- <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8659?sid=100" target="_top"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8659?sid=100</a><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조국 "느그들 쫄았제? 니나 가라. 카미카제 타고 야스쿠니로"" data-og-description="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조선총독부 총독' 발언 관련 여당인 국민의힘과의 설전을 16일 이어나갔다. ▶조국 대표는 광복절이었던 어제(15일)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세종문화회"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8659?sid=100"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8659?sid=10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V3giK/hyWSgji6jN/9DKx7KKk9K7COWQmOLKEc0/img.jpg?width=552&height=359&face=0_0_552_359,https://scrap.kakaocdn.net/dn/e3iqt/hyWSiIcoRv/IgrYvcoMzcmmo2TCR7ket0/img.jpg?width=552&height=359&face=0_0_552_359"><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8659?sid=10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8659?sid=100"><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cV3giK/hyWSgji6jN/9DKx7KKk9K7COWQmOLKEc0/img.jpg?width=552&height=359&face=0_0_552_359,https://scrap.kakaocdn.net/dn/e3iqt/hyWSiIcoRv/IgrYvcoMzcmmo2TCR7ket0/img.jpg?width=552&height=359&face=0_0_552_359"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조국 "느그들 쫄았제? 니나 가라. 카미카제 타고 야스쿠니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조선총독부 총독' 발언 관련 여당인 국민의힘과의 설전을 16일 이어나갔다. ▶조국 대표는 광복절이었던 어제(15일)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세종문화회n.news.naver.com</div></a></div>   무더위와 광복절에 때아닌 친일 모지리들의 모질한 논리들이 엄청난 짜증을 유발하는데 그걸 날려버리는 조국 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