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22080012339
https://v.daum.net/v/2024012209310698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1월 3주차)
전국 18세 이상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오차범위(±2.0%p) 내에서
직전 조사(1월 8∼12일)보다 0.5%포인트(p) 상승한 36.8%로 조사됐습니다.
리얼미터는 "주 초반 설 민생 안정 대책 발표, 91개 준조세 전면 검토 시사 등 민생 행보로 긍정 평가 상승세가 있었지만,
세수 결손 우려 점화, 진보당 강성희 의원 과잉 제압 논란 등으로 주 후반에는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권역별로 대구·경북(4.5%p↑), 부산·울산·경남(2.0%p↑), 인천·경기(1.9%p↑) 등 상승세를 보였고,
광주·전라(6.4%p↓)에선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연령대별로 20대(3.3%p↑), 60대(3.0%p↑), 30대(1.9%p↑)에선 오름세를,
40대(3.4%p↓), 50대(1.5%p↓)에선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3.3%p↑), 중도층(1.8%p↑), 진보층(4.1%p↓) 등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 대비 3.0%p 내린 36.6%,
더불어민주당이 2.7%p 오른 45.1%로 조사됐습니다.
양당의 지지도는 모두 오차범위(±3.1%) 안에서 움직였습니다.
직전 조사에서 2.8%p였던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8.5%p로 늘어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원희룡·김경율 전략 공천 시사에 대한 공정성 시비,
이태원참사특별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 등 당 내외 논란으로
전주 대비 하락한 양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해선 "이재명 대표의 당무 복귀와 함께
성희롱 논란이 일었던 현근택, '돈 봉투 수수 연루' 임종성, '86세대' 김민기 총선 불출마 선언 등
인적 쇄신 가속화에 따라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첫댓글 언론들이 한동훈을 아무리 띄워줘도
한동훈 효과가 없네요.
우유빛깔 꽃미남 한 위원장님, 어쩌나.
지지율 왜케 높지;
22하..
333 ㅠㅠ
지지율이 너무 높네요
몇 번 패배를 거치며 필터링 된 지금의 보수당은 보수가 아니라 극우,
극우 중에서도 수준 이하만 모아 놓은 건데... 사람들 취향 참...
진짜 지지율 너무 너무 높네요. 아니 이렇게 망쳐도 어떻게 저 지지율이..
"상당히" 높네요.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에게 큰 기대는 안합니다.
2222222
대체 멀 주입시켰길래 저렇게 단단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