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라리 쇼였으면 좋겠는데.. 절대로 쇼 아닐거 같습니다ㅠㅠㅠ 윤의 레임덕 시작의 느낌이랄까요? ㅠ 그동안은 한이 아직 애송이라 윤의 후광이 필요했겠지만 이젠 언론 통해서 마사지 다 해놨으니 한동훈의 대선주자입지는 다 다져놨잖아요. 국민적 비호감도가 극상에 달해있는 윤하고 더이상 같이 갈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저번정부에서 윤석열이 문통과 대립각 세우면서 급부상했듯이 술ㅊ먹느라 지각이나 일삼는 천공 아바타랑 선긋기하면서 나는 다르다로 국힘 지지자들 흡수하는걸로 보입니다ㅠㅠㅠ
쇼든 아니든 한동훈이 표면적으로 이기는 모양세가 되면 야당 입장에서 좋을건 없죠. 더군다나 한동훈이 특검 동의도 아니고 김건희에 대해 비판적 의견 유지 스탠스만 해주면서 여당내 야당 역할론으로 총선 승리까지 가능하다면 용와대도 기분은 나쁘지만 총선 이후 또는 퇴임후에도 일정기간 안전은 보장되는거니까요.
대선 때 하던 거 그대로 하는 거네요. 현재는 탈당한 양두구육의 당사자와 당시 대선후보 현 대통령이 갈등이 극대화 되다 어느 시점에 양자가 회합해서 대승적으로 술 한잔 때리면서 목표를 위해- 당시엔 대권, 지금은 총선 100석 이상 -통크게 화합하는그림 그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작위적이고 씨알도 안먹히는 레파토리지만, 65세 이상에게 생각보다 잘 먹히는 레토릭이라 이거 또 하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이건 쇼라고 봐야죠
총선에서 폭망 안 하려면
대통령vs국힘 대립각 세워야 되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98%
총선이고 나발이고
실세 중 실세인 김건희 여사님이
진짜로 개짜증나셨다.
집에서 바가지 긁히느라
대통령이 민생토론도 못 나오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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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는데 ㅋㅋㅋ
뭐가 됐건 화이팅입니다.
저도 한동훈+국힘 쇄신 이미지 전략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다시 화해, 갈등 봉합하니 하면서 지지층 집결 유도 할거라 봅니다
쇼 끝은 없는거야
특검은 못하고, 총선 표는 받아야겠고,
용와대랑 대립 하는척 쇼는 해야겠고
저는 이거 진짜라고 봅니다. 향후에 얼만큼 부딪칠지는 예측이 안되네요. 처음 보는 일이라...
갈등이 어느 정도는 있겠죠. 비대위원장님은 말그대로 비데 위에 앉아있는 상황이고, 용산에서는 마음에 안들고... 그런 상황을 이용해 쇼까지 연출하려나본데... 문제는 쇼치고는 너무 짜치다는 느낌이 들어요.
show
오늘 아침 시사프로에서 정치인, 패널 등 모두 쇼 아니라는 평입니다
그들 성향이 궁금하네요
@ASSA 골고루 전부다요. 민주, 국힘, 3지대 전부 다 쇼라고 하는 사람은 없네요.
제가 여기저기 찾아 들었는데, 우상호, 김용남, 장성철, 박원석, 김준일, 김근식.
@행복하게살거에요 한두달 안에는 판가름 나겠죠.
선뜻 믿기는 힘들어서요.
제 생각에도 이걸 쇼로 만들 정도로 치밀한 수준은 아닌거 같아요
@cu@heaven 동의합니다.^^
@행복하게살거에요 그 사람들 정치감각이 죄다 의심스럽네요. 참
쇼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총선 딱 30일전 악수쇼(폭탄주) 화합+언론의 한비어천거+김건희 사과쇼+ 총선 후 특검 합의
222222
저도 차라리 쇼였으면 좋겠는데.. 절대로 쇼 아닐거 같습니다ㅠㅠㅠ
윤의 레임덕 시작의 느낌이랄까요? ㅠ
그동안은 한이 아직 애송이라 윤의 후광이 필요했겠지만
이젠 언론 통해서 마사지 다 해놨으니 한동훈의 대선주자입지는 다 다져놨잖아요.
국민적 비호감도가 극상에 달해있는 윤하고 더이상 같이 갈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저번정부에서 윤석열이 문통과 대립각 세우면서 급부상했듯이
술ㅊ먹느라 지각이나 일삼는 천공 아바타랑 선긋기하면서
나는 다르다로 국힘 지지자들 흡수하는걸로 보입니다ㅠㅠㅠ
그래서 전 부디! 윤석열이 한을 짓밟아줬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쇼든 아니든 한동훈이 표면적으로 이기는 모양세가 되면 야당 입장에서 좋을건 없죠. 더군다나 한동훈이 특검 동의도 아니고 김건희에 대해 비판적 의견 유지 스탠스만 해주면서 여당내 야당 역할론으로 총선 승리까지 가능하다면 용와대도 기분은 나쁘지만 총선 이후 또는 퇴임후에도 일정기간 안전은 보장되는거니까요.
몇 일 뒤 전격화해 기사 나올듯
저는 사과쑈는 안할거같습니다. 윤과 선긋기가 총선에 더 유리할거라고 생각할수 있어서.. 총선후 화해하는 플랜도 있죠. 이것도쑈지만
쇼도 머리 좋거나 정치판 볼 줄 아는 노련미가 있어야 하죠
윤이나 한이나 그정도 안 됩니다
한은 지 깜냥 모르고 나대고
김건희는 그런게 심기가 불편했고
윤은 와이프 부추김에 넘어간 거라고 봅니다
옛날 노태우가 6.29 선언하면서 전두환이 안 받으면 후보 사퇴하겠다고. 전두환이 받는 척하면서 직선제 빼고 대부분은 선거 후로 넘겼죠. 결국 말장난.
김건희 특검 통과시키면 진짜라고 보겠습니다.
지금 싸운다는 기사 내고 2주뒤에 악수하는 사진 찍고 거니 이슈 잠재우려는 수작일 거 같은데요. 특검까지 가도 의심할판에 무슨...
대선 때 하던 거 그대로 하는 거네요. 현재는 탈당한 양두구육의 당사자와 당시 대선후보 현 대통령이 갈등이 극대화 되다 어느 시점에 양자가 회합해서 대승적으로 술 한잔 때리면서 목표를 위해- 당시엔 대권, 지금은 총선 100석 이상 -통크게 화합하는그림 그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작위적이고 씨알도 안먹히는 레파토리지만, 65세 이상에게 생각보다 잘 먹히는 레토릭이라 이거 또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쇼에 한표! 특검받고 통과시키면 인정!
한번 경험해본 이준석이 쑈라고 했네요 ㅋㅋ 저도 쇼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면 견적 나올텐데 저 판의 주인공들이 김건희-윤석열-한동훈이니 쇼인지 진심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런데 쇼 같기는 함....
저는 처음엔 쇼 같았는데 갈 수록 진짜 같은 느낌이예요. 쇼를 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리스크 대비 너무 미비하고 여태까지 보여줬던 그 분의 쪼잔함을 미뤄봤을 때 수긍이 되는 반응이라
지금 정부랑 갈라치기 해야죠
ㅎㅎ 노련미 많은 민주당보다 정치꾼들만 모여있는 국힘이 더 모의, 작당, 술수에 강해요. 어차피 한동훈이 힘이 있든 윤석열이 힘이 있든 그쪽 패거리는 또 봐주고 끝날겁니다. 똑같은 놈들끼리 쑈를 하든 뭐를 하든 못 믿을 족속들이라고 봅니다.
쇼로 시작했다가 윤이 삔또 상해서 진짜 싸웠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