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은 22일 "그대들 어젯밤의 즐거운 파티 사진 공개해~지도교수님께서 큰상을 받으셔서 오랜만에 선후배님들도 만나고 행사장에서 정몽준 이사장님, 김종인 (전)의원님도 만날 수 있었다네~예전에 함께 실험실 생활한 서울대 김진홍교수님 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네. 행사 후에는 실험실 멤버들과 홈커밍데이도 즐겁게 하고 왔다네ㅎ 엠씨는 역시 그대좌가 하게 됐다네. 무엇보다 아빠의 학창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행사에 아가식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장 쁘듯ㅎ교수님 다시 한번 아산의학상 수상 감축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교 행사에 참석한 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광주과학기술원 석사를졸업한 영식은 행사장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만나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
이에 한 네티즌은 "영식 학사는 경북대, 석사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라고 인스타 대문에 써놓아야할 각이오. 계속 질문 올라올 듯"이라며 영식의 화려한 학력을 언급했다. 이에 영식은 "그대 고맙소 학력도 이그젝틀리 롸잇!"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나솔' 나올 때 좀 어필하시지 그랬소~~턱치기하고 자유로운 영혼 같이 보여서 이토록 지성인인 줄은 몰랐다"고 했지만 영식은 "그런 걸로 이성에게 어필하는 건 딱 질색이고..대단한 학력도 아닌 걸 뭐"라고 겸손하지만 단호한 답을 내놨다.
how human name is..
장년이
사람 이름이 김장년일수가 있네...
장년씨 오랜만이네
석사가 대단한 학력인가 나도 돌인데
개웃겨 년워딩 금지ㅅㅂㅜㅜ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개웃갸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아씨 댓글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겼어
헐이름도못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