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많은 진보쪽 패널들도 이번엔 한동훈이 뒤통수 친 거라 진짜 갈등이라고 보는 의견이 우세하더군요. 진짜 기소되어 증언이 될 수 있는 말을 하면서까지 쇼를 하진 않을 거라면서요. 한동훈 따까리 김경률이가 지금 숨어있는 실제 대통령 심기를 쎄게 건드린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본문 중)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의 끈끈했던 관계도 언급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후배였는데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선을 그었겠는가"라고 토로한 겁니다.
===
저기요~!
동훈이랑 저랑 선긋기 했습니다. 확실하게 선긋기 했어요. 네? 다들 보셨죠들? 선 그었어요. 저 뒤통수 씨게 맞았다고 언급했어요. 이 정도면 선 그은 겁니다. 두 번 말 안 합니다. 우린 선 그은 사이인 겁니다. 아셨죠? 선 대놓고 그었어요. 선 그은 사람들한테 약속대련이니 뭐니 하지 마요.
. . . (이 정도면 됐냐, 채널 A?)
===
총선 민심을 위해 대통령 vs 국힘(한동훈 비대위) 간에 '선긋기'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확성기(채널A)를 통해 자기들 선 그었다고 외쳐대는 모지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쁘고 수준이 떨어지니까 짜고 치는 고스톱도 질 떨어짐.
이번 해프닝은 한동훈이 지 맘대로 낙하산 공천하려는 걸 문제삼은 게 아닙니다. 대통령실이 계양을의 원희룡은 전혀 문제삼지 않고 있죠. 마포 김경율이 자꾸 김건희 언급하니 한동훈 불러다가 혼 좀 내고 단도리한 거에요. 그 김에 선긋기 퍼포먼스도 연출하고.
한동훈이가 시한부 비대위원장 끝나고 나면 뭐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그냥 백수 되는건데... 총선에서 예상을 뒤집는 대승리를 거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그냥 사라지는데... 뭐 뽕에 취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검사 카트텔 요소마다 꽃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둘이 갈라선다???? 이럴정도면 내 사람들? 핵심지역구에 못 꼽죠. 기존 국회의원도 바보가 아니고..
첫댓글 드라마 쓰고있네! 이준석이랑 싸운 척하고 화해하고 이걸로 이슈선점하고 다른 건 묻히게해서 재미 좀 보니 저러나 보네
뭐 잘한게 있다고 뒤통수를 맞았다고 하는지
소설 쓰네 거니가 시키디? 우동아이야
종편으로 이런 유치한 언플하는 것보면 또 쇼인 것에 무게가 실리고요 ㅎㅎㅎ
다시 내각으로 부른다고??
놀구들 있네요
다시 내각으로? 장관은 했으니 총리?
기사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쇼임ㅋ
진짜면 기사로 안나오고 뒤에서 치고박고 하고 있음
지난 대선 때 이준석과의 쇼에서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네요 ㅋ
글죠 이게 사실이면 언론이 잘 포장해서 감춰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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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시작한거 일주일이상 시간을 좀더 끌어야지 이게몬가
이 기사 보니 쑈인거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제까진 99% 확신이었는데 오늘 100% 확신으로 바뀜
쑈 수준이 허접하네요.
기사보니까 다시 쇼라는 생각이 드네요ㅡㅡ
근데 많은 진보쪽 패널들도 이번엔 한동훈이 뒤통수 친 거라 진짜 갈등이라고 보는 의견이 우세하더군요. 진짜 기소되어 증언이 될 수 있는 말을 하면서까지 쇼를 하진 않을 거라면서요. 한동훈 따까리 김경률이가 지금 숨어있는 실제 대통령 심기를 쎄게 건드린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ㅋㅋ 한동훈이가 대체 뭘 했는데, 뒤통수 맞았데 ㅋㅋㅋㅋㅋ
(본문 중)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의 끈끈했던 관계도
언급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후배였는데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선을 그었겠는가"라고 토로한
겁니다.
===
저기요~!
동훈이랑 저랑 선긋기 했습니다.
확실하게 선긋기 했어요.
네? 다들 보셨죠들?
선 그었어요.
저 뒤통수 씨게 맞았다고 언급했어요.
이 정도면 선 그은 겁니다.
두 번 말 안 합니다.
우린 선 그은 사이인 겁니다.
아셨죠?
선 대놓고 그었어요.
선 그은 사람들한테
약속대련이니 뭐니 하지 마요.
.
.
.
(이 정도면 됐냐, 채널 A?)
===
총선 민심을 위해
대통령 vs 국힘(한동훈 비대위) 간에
'선긋기'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확성기(채널A)를 통해 자기들
선 그었다고 외쳐대는 모지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쁘고 수준이 떨어지니까
짜고 치는 고스톱도 질 떨어짐.
이번 해프닝은
한동훈이 지 맘대로 낙하산 공천하려는 걸
문제삼은 게 아닙니다. 대통령실이 계양을의
원희룡은 전혀 문제삼지 않고 있죠.
마포 김경율이 자꾸 김건희 언급하니
한동훈 불러다가 혼 좀 내고 단도리한 거에요.
그 김에 선긋기 퍼포먼스도 연출하고.
제로섬 게임에서 자작과 기만은 기본이죠.
ㅋㅋ 이번엔 안통하죠. 맘에안들면 무조건 바이든 되는데, 언플을하다뇨..
웃기는 인간이네요. 국민들 보는앞에서만 본인이 뒷통수친 사람이 몇명인데..
알려진 사람만해도..
문재인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 장제원 김기현등등...
고작 디올백 사과하란 말에 뒷통수?
한동훈이 "제가 거부했습니다." 하는거 듣고 주작 확신했어요.
전 쑈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언론과 여당이 쑈라고 포장하고 있을뿐…
정말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듯
대통령님께선 진짜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했으면 이렇게 완곡한 어조로 말씀하실 분이 아닌데요
더처맞아라 ㅉㅉ
니가? 뒤통수를 이야기해? 헐
김원준이 부릅니다 ~~
저와 생각이 깉으시네요 글달고 박사님 댓글을 봣네요
새로나온 예능인가요? 작가가 누군가요? 쇼쇼쇼
아직은 카르텔 이야기도 안나왔으니 쑈
쇼 끝은 없는 거야
지금 니가 만드는거야
넌 할수 있을꺼야
언제까지나 영원히
건휘와 함께
윤돌이 부릅니다..... 쑈
원준이형 미안해 ㅜㅜ 이러라고 만들고 부른 노래가 아닌데ㅜㅜ
여당카르텔 압수수색 고고
다 자기 업보임
한동훈이가 시한부 비대위원장 끝나고 나면 뭐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그냥 백수 되는건데... 총선에서 예상을 뒤집는 대승리를 거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그냥 사라지는데... 뭐 뽕에 취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검사 카트텔 요소마다 꽃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둘이 갈라선다???? 이럴정도면 내 사람들? 핵심지역구에 못 꼽죠. 기존 국회의원도 바보가 아니고..
기자친구말로는 처음엔 당연히 쇼인줄 알았는데 청와대쪽 제스처가 생각 이상으로 감정적이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원체 소인배가 본인 그릇이 감당못할 메쏘드연기를 하다가 진짜 감정몰입한 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ㅋㅋ 쇼라고 보기엔 이득이 없어요 ㄷㄷ
쇼를 김건희 가지고 한다?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ㅎㅎ 대한민국 서열 1위가 기분이 상한거 같아요.
윤 VS 한 이 아니라 김 VS 한 이라고 봐야죠.
건희가 빡친걸로 보임.
버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