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근이네의 코로나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날입니다.
일정이 빼곡한 하룹니다.
서둘러 동물들 밥을 주고 광주로 향했습니다.
노을이 몸의 기현상이 있어 주변 지인들이 병원진료를 받아보라해서 급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서두른다고 했지만 8시 15분정도에나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커피를 내려 가지고 가려고 커피를 뽑았기때문입니다.
광천동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이었습니다.
예약이 어려워 가서 번호표받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지만 생각보단 빨랐습니다.
진료결과 문제없음이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증상들이었습니다.
다음은 벌교를 향해서 달렸습니다.
12시 1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빵을 몇종류 사서 보성으로 무섭게 밟았습니다.
12시 반에 영화라했습니다.
가서 보니 12시 10분이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난번에 집에서 봤던 국도극장이란 영화였습니다.
이미 시작한 극장 안으로 들어가 막 자리를 잡고 영화를 보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다행히 진동으로 해두었기에 문자로 보내라하여 받아보니 음성판정의 멧시지를 전해왔습니다.
보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집으로 와 쉬었습니다.
또 이른 저녁을 먹고 산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