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맹명희| 조회 2533 |추천 1 | 2016.05.06. 19:54 http://cafe.daum.net/wjsxhddmatlr2/Erxd/2846 맹선생님 레시피 올려 놓으신거 참고 하세요.저도 따라쟁이 해서 호박식헤 잘 만들어 먹는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주를 해서 단호박만 쪄서 갈아 같이 끓이면 되나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맛있든데요
@김해순(수원) 감사함니다
단호박식혜 만들어 보실까요 1ㅡ단호박 껍질을 벗긴다 2ㅡ단호박을 깍뚜기 썰기로 썰어서 밥솥에 물자박하게넣고 취사로밥하듯하든 또는 찜으로 찐다3ㅡ 엿질금을 주물러서 맑은물로 가라안혀 놓은다ㅡ 다익은 호박을 대충 으깨서 밥솥에 보온으로 두고 호박과 엿질금 물을 함께 식혜하듯 부어서 5시간정도 둔다 5ㅡ호박이 다삭아서 있는것을 조금 식은다음 믹서기나 뭉개서 곱게 만든다 6ㅡ불에 올려 끓이고 기호에 맞게 설탕으로 가미한다 이때 엿질금맑은물을 더부어 농도를 맞추고 냉장고에두고 드시면 아주 건강한 음료가 된다참고 ㅡ호박을 삭히면 호박의 강한 냄새가 약해서 부드
럽고 좋다 이때 꼭 밥식혜로 함께 하지않아도 맛있는 호박만의 식혜를 즐길수 있다 이하 저의 호박식혜 만드는법을 올려드려 보았읍니다 최봉순표 엿질금을 사용하시면 밥식혜는 엿질금을 적게하시고 호박식혜는 많이 하셔도 되구 한번 가라 앉혀 쓰시고 앙금버리지 마시고 다시 동량의 물을 부어서 휘져어 다시가라 안혀서 다된식혜 끓이실때 추가하여 물의 농도를 맞추시면좋읍니다 3번 까지 걸러도 밥이 삭읍니다 엿질금이 많이 들어가면 식혜물이 노랗고 밥알도 노랏고 맑의며 적당하면 식혜물이 뽀얏고 밥알도 하얏읍니다<<< 식혜 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의 경험을 올려보았읍니다 ㅡ
네 많은도움 됐네요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힘들게 하셨습니까?단호박을 절반 잘라서 씨를 파버리고 그냥 찜통에 찝니다.그러면 살과 껍질이 저절로 분리되어 아주 쉽습니다.
@맹명희 ㅋㅋㅋㅋㅈㅋ ㅡㅎㅎㅎㅎ ㅡㅡㅡㅡ쌤님ㅡㅡ제가 힘들게 해억는것 딱걸렷어요 ㅡㅡ쌤님아이디어 짱 입니다요 ㅡㅡㅋ ㅋ
@최봉순(경기파주) ㅎㅎㅎㅎ 맞아요..괜히 힘들게 만들어가지고 애들 줄 때마다 공치사 하셨군요. 아들이 먹을 때마다 우리 어머니 호박 까고 써드느라 고생 엄청 하셨지..... 그랬을 거 같아요.
@최봉순(경기파주) 고두밥 찔 때 쌀 위에 엎어놓으면 됩니다.
@맹명희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위가 식혜를 엄청 좋아해서 이번엔 단호박 식혜좀 만들어보려했거든요^^
@김완희(경기성남) 고두 밥 찔때 찌기는 하더라도 삭힐 때 너무 미리 호박을 넣으면 빛깔이 안 좋습니다 끓이기 직전에 넣어야 돼요.
@맹명희 네 그렇게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맹명희
| 조회 2533 |추천 1 | 2016.05.06. 19:54 http://cafe.daum.net/wjsxhddmatlr2/Erxd/2846
맹선생님 레시피 올려 놓으신거 참고 하세요.
저도 따라쟁이 해서 호박식헤 잘 만들어 먹는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주를 해서 단호박만 쪄서 갈아 같이 끓이면 되나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맛있든데요
@김해순(수원) 감사함니다
단호박식혜 만들어 보실까요
1ㅡ단호박 껍질을 벗긴다
2ㅡ단호박을 깍뚜기 썰기로 썰어서 밥솥에 물자박하게넣고 취사로밥하듯하든
또는 찜으로 찐다
3ㅡ 엿질금을 주물러서 맑은물로 가라안혀 놓은다
ㅡ 다익은 호박을 대충 으깨서 밥솥에 보온으로 두고 호박과 엿질금 물을 함께 식혜하듯 부어서
5시간정도 둔다
5ㅡ호박이 다삭아서 있는것을 조금 식은다음 믹서기나 뭉개서 곱게 만든다
6ㅡ불에 올려 끓이고 기호에 맞게 설탕으로 가미한다
이때 엿질금맑은물을 더부어 농도를 맞추고 냉장고에두고 드시면 아주 건강한 음료가 된다
참고 ㅡ호박을 삭히면 호박의 강한 냄새가 약해서 부드
럽고 좋다
이때 꼭 밥식혜로 함께 하지않아도 맛있는 호박만의 식혜를 즐길수 있다
이하 저의 호박식혜 만드는법을 올려드려 보았읍니다
최봉순표 엿질금을 사용하시면 밥식혜는 엿질금을 적게하시고 호박식혜는 많이 하셔도
되구 한번 가라 앉혀 쓰시고 앙금버리지 마시고 다시 동량의 물을 부어서 휘져어 다시가라 안혀서
다된식혜 끓이실때 추가하여 물의 농도를 맞추시면좋읍니다 3번 까지 걸러도 밥이 삭읍니다
엿질금이 많이 들어가면 식혜물이 노랗고 밥알도 노랏고 맑의며 적당하면 식혜물이 뽀얏고 밥알도 하얏읍니다
<<< 식혜 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의 경험을 올려보았읍니다 ㅡ
네 많은도움 됐네요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힘들게 하셨습니까?
단호박을 절반 잘라서 씨를 파버리고 그냥 찜통에 찝니다.
그러면 살과 껍질이 저절로 분리되어 아주 쉽습니다.
@맹명희 ㅋㅋㅋㅋㅈㅋ ㅡㅎㅎㅎㅎ ㅡㅡㅡㅡ쌤님ㅡㅡ제가 힘들게 해억는것 딱걸렷어요 ㅡㅡ쌤님아이디어 짱 입니다요 ㅡㅡㅋ ㅋ
@최봉순(경기파주) ㅎㅎㅎㅎ 맞아요..괜히 힘들게 만들어가지고 애들 줄 때마다 공치사 하셨군요. 아들이 먹을 때마다 우리 어머니 호박 까고 써드느라 고생 엄청 하셨지..... 그랬을 거 같아요.
@최봉순(경기파주) 고두밥 찔 때 쌀 위에 엎어놓으면 됩니다.
@맹명희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위가 식혜를 엄청 좋아해서 이번엔 단호박 식혜좀 만들어보려했거든요^^
@김완희(경기성남) 고두 밥 찔때 찌기는 하더라도 삭힐 때 너무 미리 호박을 넣으면 빛깔이 안 좋습니다 끓이기 직전에 넣어야 돼요.
@맹명희 네 그렇게 해볼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