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는 새로운 이름 오혜진으로 태어나 경찰에 잠입해 본인의 인생은 잊은채 복수만을 위해 살아감 결국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죽이고 모든게 끝났지만 지우는 괴물이 되기 보단 인간답게 살길 바랬던 필도와 아버지 소중했던 사람을 전부 잃음 극초반 아버지가 눈앞에서 죽었을때 이미 새드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열린결말이라 해피엔딩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음
완전 해피로 생각했는데,,, 남성 느와르에서도 여출 잔인하게 다 죽이고 사나이의 새인생~ 또 하나 배웠다 ㅋ 이러잖어? 난 마지막 쓸쓸해보이지만 이미 성장한 한 여성이 있어서 멋져보였음. 혼자니까 외롭고 새드라고생각하는거 사알짝 편견이라 생각 ㅠ 사랑 했던 남자도 여자 인생 지나는 길목에 부속품마냥 아스팔트처럼 깔아주고 그위 밟고 지나간 멋진 여성만 보였어
마지막장면도 목표 이룬 후 머뭇거리지도 않고 살짝 웃는 느낌으로 휙 돌아서 나아 가는 장면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 엄청 강하게 느껴지던데 나는... 그래서 영화 차이나 타운도 좋아해 ㅎㅎ
딱 그이후를 어떻게 생각하기에달린것같긴해서 열린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내가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한다면 너무나도 새드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너무 주인공에게 잔인했음 믿었던 모두에게 배신당하고 그나마 자신을 배신하지않았던 사람은 다 죽고 자신도 모두를 배신해야했잖아 인간 자체로는 슬프지 그 슬픔에 공감하는것뿐임
지우가 비척거리면서 복수 후 밤길을 걸을 땐 꼭 새드같았는데 마지막에 후련한 표정을 보고나면 해피같음 잃은 것도 많고 믿음에 모든 배신을 해야만 했어도 난 지우가 인생에서 가질 불행과 고통을 모두 과거에 몰아서 겪었고 앞으로 남은 건 행복이라고 생각해.. 억울함과 복수심을 비울 수 있으니까 이제 그자리에 채워넣으면 돼..
첫댓글 해피
새드엔딩,,,,
난 결국 지우 하고 싶은 거 다 이뤄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했음
오 당장 여기도 갈리네
새드라고 느낌
잃은 게 너무 많아서
나는 남주고 뭐고는 노상관이고ㅜ~(오히려 럽라는 맘에 안 들었음..) 주인공이 복수로 인해 소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움 평범하게 살수도 있었는데.. 그 시간들을 보내면서 행복했던 것도 아니어가지고
별개로 결말은 맘에 들음 결국 다 성공한 거
지우가 아빠를 잃고 최종 목표로 한 건 이뤘으니까 해피엔딩
새드
새드
존나새드..
새드
근데아빠 잃고 복수안하는것도 새드여 ㅠ
메리배드
새드.. ㅜ
해피
새드
눈빛연기 쩐다
잃은게 너무 많고 돌이켜봐도 비극이야 복수는 완성했지만 허망하고 저 앞에 꽃길이 상상이 안 감 배드엔딩이 아닌게 다행인 새드
너무 새드 ㅜㅜㅜ.. 필도 너무 갑자기 죽어서 철렁했음
비극이지... 다 죽었잖아
끝에 어떤 희망도 안보임
새드지 ㅜㅜ 마음 겨우 열어서 사랑하게 된 사람이 내 눈앞에서 총맞고 죽음....
새드 ㅜ.. 필도라도 있었으면
완전 해피로 생각했는데,,, 남성 느와르에서도 여출 잔인하게 다 죽이고 사나이의 새인생~ 또 하나 배웠다 ㅋ 이러잖어? 난 마지막 쓸쓸해보이지만 이미 성장한 한 여성이 있어서 멋져보였음. 혼자니까 외롭고 새드라고생각하는거 사알짝 편견이라 생각 ㅠ 사랑 했던 남자도 여자 인생 지나는 길목에 부속품마냥 아스팔트처럼 깔아주고 그위 밟고 지나간 멋진 여성만 보였어
마지막장면도 목표 이룬 후 머뭇거리지도 않고 살짝 웃는 느낌으로 휙 돌아서 나아 가는 장면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 엄청 강하게 느껴지던데 나는...
그래서 영화 차이나 타운도 좋아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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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이제 걸칠거없고 시련 극복한 여성한명만 보임
엔딩은 해피
난 해피라생각했어 막연하지만 지우는 강하고 선한 사람이니까 결국 행복해질거같아서! 필도는 사실 막 찐사라기보다는 그냥 처음으로 온기를 나눈사람 정도라생각함.. 지우의 성장을 위한 장치같은?암튼 극복할듯
해피
딱 그이후를 어떻게 생각하기에달린것같긴해서 열린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내가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한다면 너무나도 새드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너무 주인공에게 잔인했음
믿었던 모두에게 배신당하고 그나마 자신을 배신하지않았던 사람은 다 죽고 자신도 모두를 배신해야했잖아
인간 자체로는 슬프지 그 슬픔에 공감하는것뿐임
난 해피같아
슬프지만 해피앤딩이라고 생각했음!! 넘 맘에들어
어떻게 생각해도 벅차오른다… 개같이 고생해서 복수하는 느와르의 재미를 알게해줌…
새드라고는 생각 안들어 신기하네
새드..아빠도 죽고 필도도 죽고…지우한테는 남은게 없잖아ㅜ
지우가 비척거리면서 복수 후 밤길을 걸을 땐 꼭 새드같았는데 마지막에 후련한 표정을 보고나면 해피같음 잃은 것도 많고 믿음에 모든 배신을 해야만 했어도 난 지우가 인생에서 가질 불행과 고통을 모두 과거에 몰아서 겪었고 앞으로 남은 건 행복이라고 생각해.. 억울함과 복수심을 비울 수 있으니까 이제 그자리에 채워넣으면 돼..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