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주에 공개되서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과거에 넷플 드라마가 탄탄하고 좋은 작품이 많은데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는 용두사미식의 드라마가 많아 졌는데
거기에 딱 맞는 형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터만 보면 파묘와 비슷한 분위기의 오컬트 드라마로 생각이 될 수 있는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인거 같구요
1화 ~ 4화까지는
비교적 탄탄하게 전개되어 가다가
5,6화에는 조금 배가 산으로 가는 전개
1~4화까지 벌려 놓은 갈등구조가 수습이 잘 안됩니다.
전체적으로는 꽤 볼만한데
결말 구성이 다소 아쉽네요
김현주, 박병은, 박희순의 연기는 좋더군요
첫댓글 제목만 선산이지
뭔 선산에 대한 연관성은 1도 없고
시종일관 답답합니다.
범인이 밝혀질때 이렇게 맥이 빠질수가 있는지..
예고편이 제일 재밌어요
저도 다 봤는데 결국 시간들여 볼 필요가 없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귀신 나와요??? 궁금한데 귀신은 못보는..
저는 무서운거 못봐서 약간 실망의견들 많아서 볼까? 하고있거등욬ㅋㅋㅋ
귀신 안나와요~~
저도 귀신나오는거랑 사람이 사람죽이는거 못봐요ㅋㅋ
@어떤이의 꿈 불키고 봐야짘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봐보겠습니다 ㅎㅎ
@Emily 이재 곧 죽습니다. 안보셨으면 보고 보셔요~~
그래도 요즘 볼거 없었는데 그냥저냥 정주행하면서 봤네요.
이재 곧 죽습니다. 보고 바로 이어서 선산 봤습니다만 괜히 삶이라는거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서 하룻밤 꼴딱 새긴 했네요
재미없었어요 ㅠㅠ
엄청나게 재미 없습니다
쓸데없는 서사만 많고
인간의 추잡함만 남는 노잼 드라마
저는 재밌게 봤는데 ㄷㄷ 떡밥 회수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