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응징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22202?sid=102
이날 오후 2시 55분께 "무심천 모충대교 아래 자전거 도로를 걷고 있던 사람이 잠시 한눈판 사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장소는 허벅지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라 있던 상태로, 소방 당국은 드론 등 장비 6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도 1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주변 CCTV를 확인했다.
3시간 가까이 수색 작업을 벌인 결과 경찰은 해당 행인이 하천에서 계단으로 올라오는 CCTV 장면을 포착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한 뒤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중학생이었던 행인은 "호기심에 걸어봤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장난하나
야 ..
아......
진짜 죽기직전까지만 맞아라
냅두지걍 궁금한거에대한 책임을지게
아이고 애야
썌끼야 진짜 하지말라면 하지마
어제 뉴스에 실시간 중계하는데 천변 걷지 말라 해도 굳이 나와서 걷고 있더라..
저거 하나때문에 소중한 인력들이 뭔 짓이야 진짜 걍 디져 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