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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Re: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죄가 없었을까? 허튼 소리 그만 합시다.
스테파노스 추천 4 조회 227 22.06.26 19:3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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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6 20:03

    첫댓글 친구님!
    조금 더 부드러운 마음으로 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면 항상 반대 이론이 있게 마련입니다.

    반대 글이 인격 모독을 작정하고 쓰는 것이라면 무응답이 최선이고요.
    또 다른 이론으로 토론에 임하면 정중히 자신의 의견을 설명해주는 것이

    글을 쓴 사람의 의무입니다.

    거친 마음을 좀 자중하시면 많이 발전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2.06.26 20:00

    이 카폐는 함부로 지껄이는 자들이 하도 많아서 따끔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글을 쓸때는, 특히나 하나님의 말씀을 쓸대는 두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하는데,
    아주 개판이예요....

    어설픈 이론을 주장하면 망신 당할수 있다는 경계가 있어야 질서가 잡힙니다~~!!

  • 22.06.26 20:02

    @스테파노스 나중에라도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오.

  • 22.06.26 20:01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창3:22)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난뒤 에덴 동산에서 쫓아 내면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창3:5)는 뱀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 작성자 22.06.26 20:05

    선악을 안다는 뜻이 선악의 기준을 정한다는 뜻이라는 주장글입니다.
    표현이 미진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 22.06.26 20:05

    @스테파노스 "안다"는 말이 "기준을 정한다"는 뜻이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지요?

    5절에 나오는 뱀의 말도 [야다], 22절에 나오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도 [야다]인데요?

  • 작성자 22.06.26 20:20

    @갈렙 알게 된다는 말의 뜻안에 깃들어있는 의미가 정한다입니다.
    선과 악을 안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이라고 님은 생각합니까??

    우리가 아담의 후손이니 님은 선이 뭔지 알겠네요??
    악은 또 뭔가요??
    선악과를 먹은 후손이니 선악이 먼지를 알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정한 기준이 바로 선이며, 악입니다.
    사람이 정한 기준이 아니고.....

    님이 알고 있는 선과 악을 설명해보세요~!!
    무엇을 알았나요??

  • 작성자 22.06.26 20:16

    @갈렙
    선과 악을 안다는 것은 스스로 그 선과 악의 정체를 파악하고 깨달고 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안다는 것이 무언가요??

    사물이나 물체를 보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선과 악이 보이나요??
    손에 만져지나요??

    어떻게 선과 악을 안다는 것일까요?
    생각은 해보고 댓글을 합시다~~!!

    히브리어 좀 안다고 "아다"~~??
    그렇게 얇게 살면 가볍다는 소릴 듣습니다.

  • 22.06.26 20:21

    @스테파노스 [토브]의 원래 의미는 <좋은>입니다. 그리고 [라]의 의미는 <나쁜>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아직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뱀의 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두려움과 수치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말씀>을 어기는 것은 <악한 것> 혹은 <나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런 두려움과 수치스러운 상태로는 동거가 불가능하기에 에덴 동산에서 쫓아낸 것입니다.
    구속의 그 날까지...

  • 작성자 22.06.26 20:22

    @갈렙 질문은 선악이 뭔지 안다고 하셨는데,
    갈렙님이 알고 있는 선과 악이 뭔지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도 인정한 인간이 선과 악을 알게되었다는 뜻을 말씀해 보시란 말입니다.
    아담이 아는 것을 님이 모르면 말이 안됩니다.
    선과 악이 뭔지 말해보세요~~!!

  • 22.06.26 20:31

    @스테파노스 제가 윗 댓글에서 말했쟎아요.
    <선>과 <악>이라고 번역한 [토브]와 [라]는 <좋음>과 <나쁨>으로 번역해야한다고요.

    말씀을 어기기 전에는 두려움도 몰랐고, 수치심도 없었던 그들입니다.
    그냥 "모든 것이 좋았더라"는 하나님의 말씀 처럼 모든 것이 좋기만 했던 그들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어기고 나니...<두려움>과 <수치심>이 몰려와서 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누가봐도 나쁜 일이지 좋은 일은 아닙니다.

    눈에 환히 보이지 않습니까? 또 공감이 안되십니까?
    저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 두근 뜁니다.
    이런 상태로는 하나님과 살 수가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속량물을 준비하실 때 까지는...그래서 "동산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화염검을두어 지키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22.06.26 20:35

    @갈렙 토론의 중심은 토브가 아닙니다.
    선악을 야다했다고 하셨고 알게되었다는 한국어 성경의 뜻에 대해서 해석해보라는 말입니다.

    선악을 알게된 사람이면, 그 안다는 "야다"를 설명해보란 말입니다.
    제가 해석한 "야다"는 선악의 기준을 새로 정하는 뜻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무엇이 불만이어서 이런 댓글을 다셨는지 스스로 당위성을 확보해 보십시오~~!!

    선악을 "야다"했다 하셨으니 님이 선악을 "야다"한 내용을 설명해보란 말입니다.

  • 작성자 22.06.26 20:46

    @resident alien 그러게 언제 들어오셨데~~?? ㅋㅋ

  • 22.06.26 21:01

    @resident alien 두려움, 수치스러움이 존재한다면 그곳이 어찌 낙원이 되겠습니까?

    선악과를 먹으면 그런 감정들을 가지게 될테니까 먹지 말라고 경고하신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는 것이 평화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22.06.26 21:02

    @갈렙 저 밑에 질문있습니다.

  • 22.06.26 20:07

    사탄이 뱀을 가장해 하와를 유혹할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라는 말이 맞다, 하는 스테파노스님의 주장은 참으로 참람하고 망령된 신성모독입니다. 어찌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인 아담, 하와가 선악과 열매를 따 먹는다고 하여 창조주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입니까? 어지간하면 그냥 보고 넘어 가지만 이런 해괴한 궤변은 목회한지 40년이 넘지만 금시초문입니다. 대한민국에 어떤 사이비 이단도 이런 천지개벽할 불경스러운 발언은 상상도 못하고 감히 입밖에 담지를 못합니다. 죽은 시이비 이단 통일교 문선명은 고작 하와가 선악과 따먹은 것을 뱀하고 성관계를 맻고 인간이 타락했다고 합니다만 님의 이런 주장은 사이비 이단 문선명을 뛰어 넘는 사탄적인 발언입니다.

  • 작성자 22.06.26 20:12

    하나님처럼 된다이지...
    하나님이 된다가 아닙니다.

    말인지 막걸리인지 판단은 빠르게 할수록 망신을 안당하지요~~!!

    하나님처럼 된다는 뜻은.....
    스스로의 기준으로 선과 악을 정함으로 신의 속성을 탐하는 타락한 존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생각을 하고 살라고 머리속에 뇌를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전체문장에서 가르키는 포인트를 먼저 찿아서 글을 읽어야 합니다.
    단어하나 싹뚝 잘라서 결정하니 오류가 발생하는 거임~~!!

  • 22.06.26 20:24

    @스테파노스 하나님처럼 된다는 되고 하나님이 된다는 말의 차이, 뉘앙스가 뭡니까? 거짓의 아비 사탄의 말을 하나님 처럼 된다,라는 사탄의 말을 곧이 곧 대로 그대로 믿고 맞다고 하는 자는 사탄의 하수인이거나 그의 졸개들 뿐입니다. 최초의 인류를 범죄케 하여 그 후손들이 하나님께 저주와 영원한 멸망을 받게한 에덴동산의 사탄의 말을 맞다,고 맞장구치는 님은 도대체 누구편입니까? 참, 살다 살다 아무리 말세지만 이제 거짓의 애비 마귀의 말을 맞다고 쉴드 쳐주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현실앞에 그저 망연자실 할 뿐입니다.

  • 작성자 22.06.26 20:29

    @내주를 가까이 설명글에서 주장하는 핵심을 다시 읽어보세요~~!!
    사탄이 예수님을 미혹할때도 쌩판 거짓말로 유혹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돌을 떡으로 만드실수 있는 능력과 성전꼭대기에 떨어져도 죽지 않으실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사탄의 미혹은 항상 이처럼 100% 거짓으로만 미혹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미혹이 능력이 있기 때문임을 사탄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탄이 하와에게 하나님처럼 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처럼 된다와 하나님이 된다는 천양지차임.

    하나님처럼 된다는 뜻은 하나님의 속성인 선악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는 자가 되었다는 말이며,
    인간이 세운 선과 악의 기준의 불합리가 바로 타락이며 원죄라는 게시글입니다.

    화를 내는 열정은 좋은데, 지성이 안따라주면 개망신만 당합니다.

  • 작성자 22.06.26 20:45

    @resident alien 잘 설명하셨습니다.ㅎㅎ

  • 작성자 22.06.26 20:47

    @눈이오네 하나님께서 십계명으로 주신 계명입니다.

  • 작성자 22.06.26 20:49

    @눈이오네 내주를 가까이님 피곤하실텐데...댓글란을 옮겨서 달아주세요~~

  • 22.06.26 20:56

    @resident alien 하나님이 뭐라고하셨는지가 중요하겠지요.
    왜 "이들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라고 하셨을까요?
    "선악의 기준을 정하는 일에 우리 중에 하나같이 되었다"고 하시지 않았쟎아요?
    그것은 지나친 비약인 것입니다.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었다고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믿어야지요.

    그러면 선악과를 먹고 나서 그들이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겠지요.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피하기 시작했고, 수치스러워서 나무 뒤로 숨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결과라는 것을 그들은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은 나쁜 일이구나"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토브:좋은)과 악(라:나쁜)을 드디어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번역하려면 <토브>와 <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번역해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물론 <선>과 <악>도 틀리다고는 할 수 없으나 아직은 그런 도덕적인 단계가 계시될 시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22.06.26 20:58

    @갈렙 분별하게 된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게 된겁니다 스스로 안되니 자기들 대신 판단할 메시아를 보내달라고 한겁니다. 십자가 복음의 실체를 그렇게 전해도 못알아듣습니까

  • 작성자 22.06.26 20:59

    @갈렙 두러워하고, 피하고, 수치스럽고.....선악과 먹고 달라진 아담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럼 부끄러워 자신의 치부를 가린 것은 왜 그랬나요??

    좋고 나쁨의 기준에 들어가나요~??

  • 22.06.26 21:05

    @스테파노스 말씀을 어기니까 그런 죄책감이생긴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가려볼 심산으로 나무 뒤로 숨기도 하고, 나뭇잎으로 치마를 해서 입기도 한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하여 그들이 깨달은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선이고, 어기는 것은 악한 것이구나>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뱀의 말이 맞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말씀도 맞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22.06.26 21:10

    @갈렙 말이 되는 과정을 밟으면서 토론합시다.
    문장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생식기를 가린 것이 왜 좋고 나쁨에 들어가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애당초 하나님께서 옷을 입혀주시지 않았다는 것이 나쁨으로 시작했다는 뜻입니까??

  • 22.06.26 21:16

    @스테파노스 말씀을 어기지 않았다면 옷을 입고, 안 입고가 문제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추우면 입을 수 있고, 더울 땐 벗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말씀을 어기고 나니까 그 결과로 <나쁨>을 알게 되었다니까요!

    나쁨(악)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만 알고 있던 그들이 나쁨을 알고 나니까 하나님과 동거불능 상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22.06.26 21:19

    @갈렙 지금 그게 갈렙목사님의 대답이 맞습니까~??
    내가 알던 그 목사님이 아니신데요~??

    추우면 입을 수 있고 더우면 벗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

    말씀으로 돌아가서 봅시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원래 벗고 있었습니다. 옷을 입은 적이 없다는 말씀인데 도대체 뭔소리인지.....
    기록된 말씀입니다.

    궁색하면 도망가셔도 됩니다.

  • 22.06.26 21:29

    @스테파노스 "누가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란 하나님의 질문은 "네가 내 말을 어기지 않았다면 그런 감정을 가질 리가 없는데,
    이러는 것을 보니 내 말을 어긴 것이 틀림없구나"란 뜻이지요.

    당연합니다.
    모든 수치심과 고통은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에서 기인된 결과물들일 뿐입니다.
    순종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지요.

  • 작성자 22.06.26 21:32

    @갈렙 에덴에서 벗은 몸으로 돌아다니게 하셨던 하나님이십니다.
    이 결정이 처음부터 잘못된 건가요??
    옳았다는 건가요?

    님은 하나님께서 옷을 안만들어 주신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누가 잘못한 겁니까??

    옷을 안만들어준 하나님입니까?
    옷을 만들어 입너서 생식기를 감춘 아담입니까?

  • 작성자 22.06.26 21:01

    두려워하고, 피하고, 수치스럽고.....선악과 먹고 달라진 아담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럼 부끄러워 자신의 치부를 가린 것은 왜 그랬나요??

    좋고 나쁨의 기준에 들어가나요~??

  • 22.06.26 21:22

    @resident alien 말씀을 어기고 나니까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눈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소위 말해서 윤리와 도덕이 생긴 것이지요.

    천진난만한 애기들은 수치를알지못하지요. 그때가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장성하게 되면서부터는 수십 수백 가지의 윤리니 도덕적인 것에 매이게 되니까 ...
    점점 천국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모를 때가 좋은 것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2.06.26 21:27

    @갈렙 토론의 핵심은 타락전에는 아담이 벗은 것에 대해서 수치심이 없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왜 그들이 생식기가 보이는 것이 창피해진 이유를 설명해보란 말입니다.

    왜 가렸습니까??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선과 악의 기준으로 선택해보세요.

    무엇때문에 생식기를 가렸습니까??

  • 22.06.26 21:32

    @스테파노스 정말 이상하십니다.
    그렇게 많이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하건만그렇게 이해하기가 힘이 드십니까?

    말씀을 어기고 나니까 그러한 수치심과 두려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어기지만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인류는 벌거벗고 살것이며, 부끄러움도 몰랐을 것입니다.

    옳고 그름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느냐, 아니 하느냐>입니다.

    순종하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이고, 불순종하면 모든 것이 올무와 가시가 되어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울 뿐입니다.

  • 작성자 22.06.26 21:49

    @갈렙 내가 지금껏 주장하고 있었던 말을 지금 님이 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장의 핵심이 선과 악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려움과 수치심은 다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과의 대면에서 나온 현상이고,
    수치심은 하나님과의 대면에서도 나오면 안되는 현상입니다.

    왜 벗은 것이 수치심이지요??
    누가 벗은 것을 수치심이라고 하느냐를 지금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묻고 있는 겁니다.
    내앞에서 왜 벗은 것에 대해서 수치심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지금 하나님께서 묻고 있는 겁니다.
    이런 질문이 이해가 안되나요??

    두려움은 벗었으므로 나온 현상이었습니다.
    죄를 지어서 숨은 것이 아니라,
    벗었으므로 두려워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아담입니다.

    이 고백의 의미를 설명해 보세요~~!!

  • 22.06.26 21:49

    @스테파노스 토론을 더 한다해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여기서 멈추도록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26 21:50

    @갈렙 <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죄를 지어서 무서워서 숨은 것이 아니고, 벗었기에 숨었다고 합니다.
    지금껏 님이 주장하는 개념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 작성자 22.06.26 21:52

    @resident alien 그러게요~~
    아까 도망하라고 할때 안가시더만, 지금 가시네요....ㅋㅋㅋ

  • 22.06.26 21:56

    @resident alien 레지던트님은 제가 알기에 논리성이 매우 뛰어나시고 이해력도 빠른 분이신데...
    제 글에 공감이 안되시는 걸 보니...
    저에게도 어떤 부족한 부분이 있나 싶긴 합니다.
    이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6.26 21:57

    @갈렙 왜 아담은 벗었기에 숨었다고 했을까요??
    무서워서....아니고
    두려워서...아니고

    벗었기에 숨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말해보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27 02:56

    그렇습니다.
    잘 보고 계십니다.

  • 22.06.27 13:45

    '야다'는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남자를 알지 아니하였다"는 말은 숫처녀라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악을 안다"는 것은 "선악을 체험했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22.06.27 13:48

    @갈렙
    아담이 알고 경험한 "야다"와
    하나님의 "야다" 같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 22.06.27 13:53

    @스테파노스 단어가 같지 않나요?

  • 22.06.27 13:54

    @갈렙 사건도 같고요.

  • 작성자 22.06.27 13:56

    @갈렙 단어가 같으면 수준도 같은 "야다"일까요?

    사람의 아는 것과
    하나님의 아는 것을 같다 할수 있을까요?

    문맥에서 지시하는 야다는 "스스로의 기준을 세운다"는 개념에서만 같다는 뜻입니다

  • 22.06.27 14:02

    @essence 그렇기 때문에 "기준을 세운다"는 의미를 도출해 내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선악과를 먹은 후의 체험적 사실을 말하는게 더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22.06.27 14:02

    @갈렙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은 아주 쉬운 원죄의 개념으로 사람에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한살짜리 어린이도 선악을 "야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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