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30715103817538
절절 끓는 유럽...그리스 아크로폴리스는 낮에 ‘관광 금지’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유럽 일대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그리스 당국이 유명 관광지인 아크로폴리스에 ‘낮시간 관광 금지령’을 내렸다. 아크로폴리스에 위치한 파르테논 신전. (사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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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명 관광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관광객 출입을 금지했다.
최근 아테네 일대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으면서,
고도가 높고 그늘이 없는 아크로폴리스에서
관광객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당국이 조처를 내린 것이다.
첫댓글 도랏....저기는 원래도 그늘없어서 더웠는데 개심각한가보네
첫댓글 도랏....저기는 원래도 그늘없어서 더웠는데 개심각한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