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고등어조림에들어있는무
+ 추가설명
https://instiz.net/pt/2567930
- 피해자 일행(총 6명, 5명 유상발권+1명 24개월 미만)
: 피해자 가족(피해자, 피해자 남편, 6개월 아이), 남편친구 가족(남편친구, 남편친구 와이프, 5살난 아이)
- 가해자 일행(총 4명, 3명 유상발권+1명 24개월 미만)
: 가해자 가족(가해자, 가해자 남편, 24개월 이상 아이, 23개월 아이)
* 24개월 미만은 좌석 점유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무료운임 or 성인운임의 10%와 유류할증료와 택스만을 내고 발권이 가능.
피해자 일행은 총 5장의 이코노미 표(마일리지 승급 가능한 것-이코노미 표 중에서도 비쌈)를 발권.
그리고 체크인 하며 비즈니스석이 3자리가 비어서 3장은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가해자 일행은 가해자, 가해자 남편, 24개월 이상 아이만 발권.
그러면 체크인하며 배정받은 좌석현황은
- 피해자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코노미표 발권 +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 비즈니스석
- 피해자 남편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코노미석
- 피해자 6개월 아이 : 좌석점유권 없음(피해자가 비즈니스석에서 안고 탑승+배시넷(Bassinet) 설치 가능)
- 피해자 남편친구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코노미석
- 피해자 남편친구 와이프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코노미표 발권 +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 비즈니스석
- 피해자 남편친구 5살 아이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코노미표 발권 +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 비즈니스석
- 가해자 : 비즈니스석
- 가해자 남편 : 비즈니스석
- 가해자 24개월 이상 아이 : 비즈니스석
- 가해자 23개월 아이 : 좌석점유권 없음(가해자가 비즈니스석에서 안고 탑승+배시넷(Bassinet) 설치 가능)
가해자는 좌석점유권한이 없는 23개월 아이를 피해자의 자리(비즈니스석)에 앉힘. 그 좌석주인은 피해자.
가해자가 본인의 23개월 아이를 자리에서 비켜줄 수 없다고 계속 우김.
기내 승무원이 세 명이나 달라붙어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하고, 승무원 사무장까지 나와서 사정을 했고,
발권카운터 직원까지 비행기로 올라오고, 게이트 근무자까지 비행기로 들어옴.
무려 47분 간 설득을 했지만, '난 자리를 보장 받았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만 반복하며 안 비킴.
피해자가 본인 아이 컨디션 등등을 고려해서 결국 이코노미석으로 이동함.
(해당 항공기는 퍼스트클래스가 없음! 비즈니스석은 만석!!)
그래서 진상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바뀐 좌석현황은...
- 피해자 : 비즈니스석 => 이코노미석
- 피해자 남편 : 이코노미석
- 피해자 6개월 아이 : 좌석점유권 없음(비즈니스석에서 안고 탑승) => 좌석점유권 없음(피해자가 이코노미석에서 안고 탑승)
- 피해자 남편친구 : 이코노미석
- 피해자 남편친구 와이프 : 비즈니스석
- 피해자 남편친구 5살 아이 : 비즈니스석
- 가해자 : 비즈니스석
- 가해자 남편 : 비즈니스석
- 가해자 24개월 이상 아이 : 비즈니스석
- 가해자 23개월 아이 : 좌석점유권 없음(가해자가 비즈니스석에서 안고 탑승) => 비즈니스석
* 24개월 미만 아이라 하더라도 그 아이를 보살펴야하는 어른이 비즈니스석을 타느냐, 이코노미석을 타느냐는 아이에게도 엄청난 차이일 듯.....
결국 가해자 부부는 좌석점유권이 없는 본인들의 아이를 무단으로 비즈니스석에 태운 거.
좌석점유를 하려면 좌석점유 가능한 소아 발권을 해야하거든.
2세 이상의 소아 발권은 마일리지로 보너스 발권하면 성인과 동일해. 돈으로 발권하면 성인요금의 75%.
좌석점유를 하지않는 24개월 미만의 국제선 운임이 10%임을 고려하면, 가해자 부부는 6.5배~9배의 이득을 무단으로 취득한 거지.
피해자에게 입힌 손해까지 생각하면 무단으로 취득한 이익은 더 커짐...
이후 피해자는 마일리지와 차액은 환불 받았어..
그리고 변호사 통해서 소송하려했으나, 변호사의 조언 및 육아, 비용, 번거로움 등으로 인하여 대한항공에 컴플레인만!!
이런 경우 세계 항공사 공통의 보상기준이 있다고 하고, 피해자는 그 기준에 맞춰 보상을 받음.(금액은 매우 미미하다고 함!!!!)
그리고 대한항공 측에서 추가로 퍼스트클래스에서 쓰는 웨지우드 찻잔세트도 피해자에게 보내줌.
대한항공은 가해자측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만 들렸고 결과는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사건 약 2개월 후, 방송사에서 피해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해서 기사들이 뜨게 된거.
결론.. 둘다 아이 엄마지만, 한쪽은 진상, 한쪽은 보살.
그런데 가해자 남편은 이 상황을 걍 팔짱끼고 지켜만 봤나???? 그렇다면 끼리끼리...
222
티켓값 몇백내셈
아 ㅆㅂ 표값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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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대
본문에있어
나였음 애기 들고 바닥에뒀을듯 미친것들 아녀
미친 애 끌어내리고 앉아야지 ㅋㅋ 존나 도랏나 나같음 애위에 앉음 고소해~ 내가피해자야 맞고소 ㄱ
나였음 애기 깔고 앉음 아니다 애가 뭔죄야 그 엄마 깔고 앉음 내자리를 애기가 점유했으니 보호자가 책임져야지 뭐
나는 한국 이런면이 싫어.. 원리 원칙대로 안하고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뭐든지 진상피우면 다 들어주고 거기에 서비스직인 사람들은 피로도가 쌓이고 또 그걸 다른데 짜증내면서 전체 사회의 피로도가 올라가는 것 같음.. 정말 지긋지긋해..
왜 무릎꿇고 부탁해야해? 존나어이없네 승무원들 뭔죄임 경호원 불러서 끌어내야지 뭐하는거임
걍 애 치우고 앉음
진짜 험한말밖에 안나오네 순화도 몬하겠다ㅋㅋ..
그냥 비행기 표 환불해 주고 내리라 그러면 안 되나 옆 자리 비었을 때만 착석 가능하다는 얘기지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네
저거는 그냥 끌어내야지 진짜 어휴
경찰은 왜안불렀지..?
공항경찰 불러서 끌어내려야지
경찰불러서 안 끌어내린 죄값을 왜 피해자 부부가 지는거임...;;
마인드가 역겹다
미치셨나요..
둘다 아이엄마라니 진짜 미친 하 … 너무 황당하다
저런 놈이랑 엮이기도 싫음 토나와
아니 지 애기아니야??안고타면 되자나ㅠㅜ 진짜
너무하다
대단
콱시발 주겨버리고싶다ㅠ나였음 애들쳐매고 옆자리로던졋음
나였음 그냥 애 무릎에 앉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설득을 시켜? 어이없네 ㅋㅋㅋ
마인드 개역겹노 ㅎ ㅏ 진짜 별 미친것들이 다있네...
또라인가
가해자 남편은 47분동안 애 얼른 안아서 앉 지 뭐했어...?끼리끼리는 사이언스인가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강경대응해야지 항공사 저자세인거 개답답하네 지들이 처리 못 하겠으면 공항경찰이라도 불러야하는거 아냐..?
끌어내려 시발
와 진짜 개빡틴다.... 저런 상황이면 어카면 좋노... 걍 억지로 내리게 못하나
아니 이걸 뭘 설득을 해 걍 치우면 되지..
읽는내내 화나노 ㅋㅋ 집어던지고싶다
아니 ^자리가 있는데^ 왜 못 앉는거?;;;;;;; 나였으면 애 그냥 바닥에 두든지 말든지 내 자리라고 표 보여주면서 걍 앉을거;;;;;;;
앉아있는 애 안고 앉아버림
뭐야... 존나 빡쳐..
진짜 항공사도 문제 있다 저런건 뭘 사정사정해 말안 들으면 규정대로 해야지
가해자 어케됨? 법적대응 받음? 대박이노
나같으면 애 치웠음
애 건들면 아동학대라고? 그럼 엄마 무릎에 앉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