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67917?sid=103
거센 장맛비에 창덕궁 담장 무너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피해(종합)
오후 5시 기준 사적·천연기념물 등 국가유산 피해 20건 확인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주요 문화유산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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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주요 문화유산에서도 비 피해가 잇따랐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하나인 전북 익산 미륵사지는 문화재 구역 안에 있는 경사면이 일부 유실됐고, 익산 왕궁리 유적은 서쪽 일부 구간이 침수돼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제 시대 무덤으로 추정되는 사적 '익산 입점리 고분'은 고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세계유산 '한국의 역사 마을: 하회와 양동'에 속한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담장 약 20m가 무너져 내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 펜스를 설치한 상태다. 전국적으로 장마가 이어지면서 국가유산 피해는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앞서 사적 '순천 낙안읍성'은 사적 내 관아동 내아와 동헌 기와가 떨어지고 민가동이 침수됐으며, 일부 건물은 담장이 무너지기도 했다. 전문 출처
첫댓글 헐…. 어쩌냐진짜
아이고
아이고ㅠ어떡해ㅠㅠㅠ
아 속상해..
이게 무슨일이야....
와 가뭄에 단수한다고 했다가 물난리 나고 진짜 걱정된다
잎으로 더 이럴템데 ㅜㅜ 어떳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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