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www.mk.co.kr/news/politics/10928748"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mk.co.kr/news/politics/10928748</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백종원표 ‘빽정치’ 이번엔 진짜?…“정치 안한다” 입장 바꾸고 고심 중 - 매일경제" data-og-description="국민의힘·민주당 모두 영입 러브콜 일각에선 “총선용 영입쇼” 우려도" data-og-host="www.mk.co.kr" data-og-source-url="https://www.mk.co.kr/news/politics/10928748" data-og-url="https://www.mk.co.kr/news/politics/10928748"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r9Hvb/hyU8Se3cF7/bV5Dp4WyyY3pYYvn6Ih0n1/img.jpg?width=1200&height=638&face=753_183_1090_550,https://scrap.kakaocdn.net/dn/8qTha/hyU8Q9nNw2/ABMaEijT1H2d864xAASdgK/img.jpg?width=1200&height=638&face=753_183_1090_550"><a href="https://www.mk.co.kr/news/politics/10928748"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mk.co.kr/news/politics/10928748"><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r9Hvb/hyU8Se3cF7/bV5Dp4WyyY3pYYvn6Ih0n1/img.jpg?width=1200&height=638&face=753_183_1090_550,https://scrap.kakaocdn.net/dn/8qTha/hyU8Q9nNw2/ABMaEijT1H2d864xAASdgK/img.jpg?width=1200&height=638&face=753_183_1090_5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백종원표 ‘빽정치’ 이번엔 진짜?…“정치 안한다” 입장 바꾸고 고심 중 - 매일경제</p><p class="og-desc">국민의힘·민주당 모두 영입 러브콜 일각에선 “총선용 영입쇼” 우려도</p><p class="og-host">www.mk.co.kr</p></div></a></div><p>백종원표 ‘빽정치’ 이번엔 진짜?…“정치 안한다” 입장 바꾸고 고심 중</p><p> </p><p> </p><p> </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여야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나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영입 제안을 받은 백 대표는 현재 정치 참여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와 통화에서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백종원 대표를 영입하기 위해 정계 진출 의사를 타진했다”며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정치권에 들어오지 않겠다던 기존 입장과 달리 최근에는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민주당은 최근 백 대표를 만나 정계 진출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국민의힘도 장동혁 사무총장 등을 통해 백 대표에게 영입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여야가 일제히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던 백 대표 영입 경쟁에 나선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백 대표 측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7b2af05c80192898ef10ba4615d8f63bacb92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7b2af05c80192898ef10ba4615d8f63bacb9238"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40"></div><p> </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백 대표의 ‘정계 진출설’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왔습니다. </span></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그는 2016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제안을 받은 바 있습니다.</span></p><p> </p><p> </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2020년에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선 주자로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떠냐”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span></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당시 백 대표는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손사래를 쳤습니다.</span></p><p> </p><p> </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 백 대표 영입에 대한 정치권 평가는 엇갈립니다. </span></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한 초선 의원은 “백 대표는 소상공인의 희망”이라며 “관련 정책을 잘 세울 수 있고, </span></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당 내부에서도 동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찬성했습니다.</span></p><p> </p><p> </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또 다른 의원은 “‘총선용 깜짝 영입쇼’라는 비판도 우려된다”며 </span></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정치와 정책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는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span></p><p> </p><p> </p><p><span style="color: #212121;" data-ke-size="size14">백 대표의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입니다. </span></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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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국회의원을 해야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리는 게 아니죠. 말 한 마디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여론을 만들 수 있는 분이니까 지금 그 위치에서 좋은일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정당에 입당하든 안티는 금방 생성되고 커질겁니다. 저라면 그동안 쌓아온게 아까워서라도 정계입문 안할듯 합니다. 내가 정치판을 바꿔보겠다고 뛰어든 사람들, 대부분 어떻게 됐습니까? 그 집단에 동화된 게 대부분이죠
첫댓글 할 일이 많은 사람인데....정치는 하지 마시길..
정치판 나오면 엄청난 공격을 받을 분이기도 해서…
정치는 안하는게..
꼭 국회의원을 해야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리는 게 아니죠. 말 한 마디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여론을 만들 수 있는 분이니까 지금 그 위치에서 좋은일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정당에 입당하든 안티는 금방 생성되고 커질겁니다. 저라면 그동안 쌓아온게 아까워서라도 정계입문 안할듯 합니다. 내가 정치판을 바꿔보겠다고 뛰어든 사람들, 대부분 어떻게 됐습니까? 그 집단에 동화된 게 대부분이죠
안하실 것 같은데
정치 안했으면 ㅠ
여지까지 보아온 느낌으로는 정치판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어보이는데.. 대신 뭔가 지역 사업할 때 제 아무리 백종원이라 해도 혼자 힘으로 부칠 때가 있을거고 그런 부분에서의 유혹은 있을거 같아요
이제 지방을 살리자고는 하지만 역시나 그
중에서도 자기 고향 지역에 대한 애착이 강한 분이라 느껴져서 충청지역에서 뱃지 달면 지역 사업은 더 수월해지겠죠 하지만 득보다 실이 더 크겠다 싶어서 역시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선거철 찌라시겠지요. 지금 유투브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몇 개 있는데..
빽정치 뭔가 억약이 역행하는 느낌인디ㅠ
하지마시길. 어딜 택하든 지금 팬들의 반을 적으로 돌리는건데ㅜㅜ
정치는 안 하시면 좋긴 하겠는데 과연..
안할것같은데...
안하셨으면 합니다.
괜히 하지마라 그동안 쌓아둔 이미지 한방에 날라간다
본인이 야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괜히 꼬리표 생길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해도 좋은데, 2번은 아니기를
하지 말기를.
여론몰이라 생각합니다. 안하실것 같습니다.
요식업에 있어 청결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토록 외치셨는데 일부러 시궁창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실제로 정치인 보다 훨씬 큰일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 굳이 정치판에 들어오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디로 가든 반대진영에서 죽창공격이 시작될듯 ㄷㄷ
표창원 전 의원이 다 털고 나온걸 교훈 삼으시길.. 저긴 개인이 어떻게 바꿀 수 없는 구정물이에요. 결국 부조리에 타협하고 고인물과 악수하며 자리 보전하거나 왕따 당하다가 쫓겨나는 수 밖에.
멀쩡한 사람도 망가질 수가 있는지라.. 표창원처럼 멀쩡히 잘 나오는건 정말 드문 일이죠
다만 잘할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자꾸 여론몰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