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공동교육훈련기관
약정식 개최
-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교육훈련기관(대한상의 충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Ⅳ대학
청주캠퍼스 선정) 간 약정체결 지난해 12월 발족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노영수 회장, 설문식
경제부지사) 에서는 4월 3일(목) 16시에 청주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력 및 훈련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동훈련기관(대한상의 충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Ⅳ대학 청주캠퍼스)와 약정 체결식을 갖는다.
본 약정식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행을 위해 위원회와 공동교육훈련기관의 역할 및 책임을
정하는 것으로,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노영수ㆍ설문식 공동위원장과 대한상의 충북인력개발원 김연강 원장, 한국 폴리텍Ⅳ대학 이현수
학장이 참석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주요 약정내용으로는 수요조사 결과와 연계한 지역 인력양성, 기업과 협약체결, 교육훈련실시, 지역내
협약기업 대상 조사ㆍ연구 및 신규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한편,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동 사업은 정부의 고용률 70%달성을 목표로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 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주상공회의소가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기관을,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가 지원기관을 맡아,
선정된 2개 훈련기관과 함께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활성화를 위하여 금년에 정부 및 대응투자예산 41억9천원을
투입해 지역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총 80개의 훈련과정(양성훈련 440명, 향상훈련 2,530명) 실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상의 최상천 조사진흥부장은 ‘향후,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충북지역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군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시 라운드테이블 운영하여 수시로 발생하는 산업계 수요를 파악하고 2개 공동교육훈련 기관과 함께
교육훈련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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