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U250 의 강릉선 시운전이 포착되었습니다
SNS를 보다보니 보게된 이 사진..
Instagram의 신명식님: “#EMU250 폭우속 숨바꼭질#철도 #강릉선 #EMU260 #시운전 #railways #railways_of_kore좋아요 14개, 댓글 2개 - Instagram의 신명식(@steamloco_kr)님: www.instagram.com
강릉선에서도 시운전 한다더니 사실이었네요~
(만종 ~ 강릉)
501호(?) 인지 502호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화질이 조금 안좋습니다)
차후에 저 구간도 EMU250 이 드간다고 했으니까요
멀어서 못가니 아쉽네요 😩
- 녹천승무[철도동호인 활동 20주년]
첫댓글 노선속도에 맞는 차량을 운행하는게 더 효율적이니 300급인 KTX산천을 빼고 EMU260을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노선 개통 전에 노선속도보다 높은 성능의 KTX산천 차량을 투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있었고요.(그렇다고 미완성된 EMU250을 도입할 수는 없는데 꼬투리 잡아보려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또한 강원(강릉/동해~원주)구간에 EMU260을 운행해야 서울~서원주구간에서 중앙-강원 복합운행하여 서울~상봉 선로용량을 절감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EMU260의 브랜드명(등급)도 KTX가 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KTX-산천, itx-청춘, itx-새마을처럼 KTX-☆☆의 형태로요.ㅎㅎ (차량번호가 KTX차종을 이어가고, 지난 열차이름설문때 예시로 KTX-320, KTX-260을 물어본 항목이 있었던 것을 보면 EMU260도 KTX로 통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칭 관련한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고 속도 기준으로 200km/h 이하가 ITX, 이상은 KTX라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철도공사에서 내부적으로 그런 그림을 갖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일단 지자체에서 속도와 관계없이 KTX라는 명칭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럴수 밖에 없겠죠 ㅎㅎ
경강선에서 EMU250을 볼수있는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