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봤습니다만 솔직히 영자는 광수 정을 떼려고 일부러 저런걸로 보였... 이전 이벤트에서 영자가 거리를 두자는 어필을 충분히 했음에도 광수가 또 달라붙은거라서... 사실 저렇게 되버리면 여자 입장에서 상대 쫑크 주는거 외에 방법이 없죠 좋게 웃으머 거절하면 전혀 못 알아듣...
상철 영숙도 상철은 이미 연결되던 여성분이 충분히 있는상태에서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싶다고 덤빈건데.. 저정도 감수해야 하지 않나싶습니다.
옥순의 경우도 아무리 행동을 좀 잘해줘도 말 뱉는게 안 맞으면 맘이 안 갈 수 있죠.. 뭐 여성분들이 다 잘한건 아닌데 솔직히 펌하신 게시물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이 잘 해주면 다 받아줘야 하고 맘에 안들어하며 xx라는 느낌으로 읽혀서 공감이 잘 안됩니다
원문 작성자는 여자들과 썸타다 끊길 때마다 무례하다고 욕하던 사람인가... 라는 생각밖엔;; 주변 여자들이 자주 무례했겠어요
지난 주 방송을 봤을 때로 보자면 첫 번째 여자는 좀 억울할 만하다고 볼 여지가 있고, 두 번째 여자는 본인 감정 숨기며 꾀를 부리다가 저런 상황을 자초했으니 뭐... 세 번째 분은 홍보든, 뭐든 목적은 모르겠지만 그냥 방송 출연하고 싶은 분 같은데 이미지는 망쳐졌겠네요.
저는 일상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입장인데, 저를 포함 현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저렇게 살아가고 있어서 뭐라 지적은 못 하겠어요~ ㅎㅎㅎ
이 프로그램은 본적 없고 옛날 짝과 비슷한 포맷이라는 것 정도 알고 있지만, 이 자료 작성한 사람 인성이야 말로 처참한 수준일 것 같네요. 결국 고립 된 시한부 환경, 거절과 경쟁이 과정이고 목적인 프로그램에서 상대방 무안 줬다며 이런 장면 하나하나 수고 들여가며 조리돌림 유도하는 자료 만드는 악의가 그득한 인간이 누구를 무례하다 지적하는지. 방구석에서 장면 하나하나 캡쳐 떠서 어떻게 하면 더 욕먹게 할까 고민해서 코멘트 달고, 온라인에 업로드 한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댓글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한 번쯤은 타자의 시선으로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저도 봤습니다만 솔직히 영자는 광수 정을 떼려고 일부러 저런걸로 보였... 이전 이벤트에서 영자가 거리를 두자는 어필을 충분히 했음에도 광수가 또 달라붙은거라서... 사실 저렇게 되버리면 여자 입장에서 상대 쫑크 주는거 외에 방법이 없죠 좋게 웃으머 거절하면 전혀 못 알아듣...
상철 영숙도 상철은 이미 연결되던 여성분이 충분히 있는상태에서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싶다고 덤빈건데.. 저정도 감수해야 하지 않나싶습니다.
옥순의 경우도 아무리 행동을 좀 잘해줘도 말 뱉는게 안 맞으면 맘이 안 갈 수 있죠.. 뭐 여성분들이
다 잘한건 아닌데 솔직히 펌하신 게시물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이 잘 해주면 다 받아줘야 하고 맘에 안들어하며 xx라는 느낌으로 읽혀서 공감이 잘 안됩니다
원문 작성자는 여자들과 썸타다 끊길 때마다 무례하다고 욕하던 사람인가... 라는 생각밖엔;; 주변 여자들이 자주 무례했겠어요
광수는 촬영 아니였으면 저런 데이트 못하고, 차단 당했겠죠.... 싫다고 했는데도... 그리고, 상철도 영숙이 술을 못하는데 계속 하이볼 타주고 싶다는 것도 보기 안좋았어요..
저는 옥순이 정말 남자분이 노력한다고 했음에도 T랑은 안맞는다고, mbti에 집착하는게 너무 보기 안좋았고, 누가 봐도 본인이 말했듯이 남자에 대한 마음이 식었는데 결국에는 뒤에서 여자 출연진한테 남자분 연봉이 아쉽다는 뉘앙스로 뒷얘기를 하는게 편집 없이 나왔죠..
이런 논리면... 남자 출연자 분들 중에서도 아쉬운분들 있죠..
<나는 솔로>는 출연자들 본인이 왜 솔로인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죠.
지난 주 방송을 봤을 때로 보자면 첫 번째 여자는 좀 억울할 만하다고 볼 여지가 있고, 두 번째 여자는 본인 감정 숨기며 꾀를 부리다가 저런 상황을 자초했으니 뭐... 세 번째 분은 홍보든, 뭐든 목적은 모르겠지만 그냥 방송 출연하고 싶은 분 같은데 이미지는 망쳐졌겠네요.
저는 일상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입장인데, 저를 포함 현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저렇게 살아가고 있어서 뭐라 지적은 못 하겠어요~ ㅎㅎㅎ
대본이 있다고 믿고 싶네요
짝짓기 아니가 내가 솔로인 이유
설명하는 프로인가요..
원글 작성자의 악의적인 편집이 보이네요
방송은 저정도 아니었어요
특히 영자랑 광수는 저럴수밖에 없는 상황
영자는 마음이 떠났고 광수는 붙잡으려는 상황이다 보니
자막이랑 엠씨 반응 걷어내고 보면 그정도로 빌런들은 아니에요
공감합니다. 원글 쓴이가 여자한테 한이 맺힌 사람 같네요.
2222 영자가 직전에 먼저 좀 떨어져 있으면 좋겠다고 자기 의사 분명히 전달했고 모니터링하던 프콘이도 광수한테 오늘만은 따라가지 말라고 할정도의 상황이었는데…
상철 광수 보면 모태솔로 특집이 아닌가 싶었네요.
와이프가 광수 얼굴이 차은우라도 저렇게 우울하게 들이대면 싫다 하더군요 ㅋ
차은우....
차은우는 달라요. 와이프한테 물어봤습니다.
차은우가? 이러면서 화색이 돌아요.
@나윤혁 음.. '차은우가 아닌 이상'으로 바꿀게요 ㅋㅋ
제목이 무리
저는 충분히 공감 합니다. 영자, 옥순은 초반에 너무 오바했어요. 남자들이 헷갈릴만 했어요. 광수는 이후 행동에서 문제가 있긴 했지만 영식은 뭐...본인이 속물인 거 스스로 인정했죠 ㅎㅎ
이 프로그램은 본적 없고 옛날 짝과 비슷한 포맷이라는 것 정도 알고 있지만, 이 자료 작성한 사람 인성이야 말로 처참한 수준일 것 같네요.
결국 고립 된 시한부 환경, 거절과 경쟁이 과정이고 목적인 프로그램에서 상대방 무안 줬다며 이런 장면 하나하나 수고 들여가며 조리돌림 유도하는 자료 만드는 악의가 그득한 인간이 누구를 무례하다 지적하는지.
방구석에서 장면 하나하나 캡쳐 떠서 어떻게 하면 더 욕먹게 할까 고민해서 코멘트 달고, 온라인에 업로드 한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댓글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한 번쯤은 타자의 시선으로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뭐랄까 시청자들이 이제는 욕하는 재미로 보는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어떡하든 욕할 껀수 찾으려고 이런 무리수글까지 양산되고...
정 떼야 되는 상황이면 저렇게 행동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괜히 잘해주고 나중에 다른 남자 선택하면 뒷통수 쳤다고 욕할꺼면서 ㅋㅋㅋㅋ
광수, 상철은 일단 눈치가 너무 없어요..
이거 스크랩글인거쥬?@@ ㅋ
아니 1번은 진짜 방송 안본 사람이 쓴건지 의심됨.
광수는 저렇게 대해줘도 떨어질까 말까임.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음. 무한 굴레. 사람 정신병 걸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