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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이준석 vs 노인회장, 지하철 무임승차 토론
버거킹매니아 추천 0 조회 2,099 24.01.26 11: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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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6 12:49

    첫댓글 저번 대선에 양이라 속여 팔고 재미 좀 보신 분은 이번에도 갈라치기네요.

    솔직히 말해 이정도로 갈 문제인가요?! 젊은이들의 현재 세금이 낭비가 된다고 말하지만, 젊은이들이 누리는 현재의 인프라는 어르신들이 지금까지 내온 세금과 땀과 피로 이뤄진 것이죠. 그 옛날 아이들 급식 못준다고 시장직을 걸었던 오세훈 시장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30후반-50은 민주당
    60-70이상은 국힘
    그럼 20-30초의 표를 확보해, 결정적인 순간에 양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꼬리로 몸통을 흔들겠다는 얄팍한 수!

    권력 쟁취를 위한 정략만 있고, 더불어 살아가려는 공동체 정신을 위한 정치는 실종된 모사꾼!

    정말 열받는 건 양두구육! 현정권의 최대 공신인 자가, 오로지 자기들끼리 자행한 논공서열에서 배제되었단 그 이유 하나로, 뻔뻔히 얼굴 들고 나와 현정권의 최대 피해자이며 미래에 대한 대안이라고 사기를 치려는 후안무치!

    나를 호구로 보는 거 같아 모욕감을 느낍니다.

  • 24.01.26 13:27

    공감되네요...진짜 스마트한게 아니라 그저 얍삽하게 느껴질 따름이에요.
    자칭 중도라면서 굥까고 조국까고 이재명까고 문통도 까는넘이 준스기는 엄청 아끼던데...
    미래 자식세대들 생각하면 제일 위험한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전~
    갈라치기 , 분노와 혐오의 마이너스 정치밖에 없음~
    다같이 힘합쳐서 으샤으샤해보자! 더불어 살아보자는 메세지는 보기힘든 정치인.
    뭣보다 준스기는 일반 평범한사람들을 절대 자기네덜과 같은 사람으로 안볼꺼 같아서 싫어요.

  • 24.01.26 15:42

    욕만 나오고 정리되지 않았는데,
    너무 잘 써주셨네요ㅜ
    감사와 상생이란 개념이 아예 없는 것들입니다.

  • 24.01.26 13:32

    용혜인의원의 워딩이랑 비교하면 정말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의 급 차이가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이래야한다가 아니라 넌 우리편이고 넌 아님 이런식의 정치는 정말 신물납니다

  • 24.01.26 15:29

    전에도 댓에 같은 말을 한적이 있는것같은데
    애는 간사, 교활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유형..
    장동민이 겪어보고 쓰레기라고 표현 ㅋㅋㅋ

  • 24.01.26 15:36

    저 노인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정책토론 할 만한 수준은 안되는거 같은데요..

  • 24.01.26 16:37

    충분히 해봄직한 토론 주제이고,
    지나친 메신저 공격보다 내용에 대해 집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히길 바래봅니다.
    김준일 평론가의 금일 토론 후기를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립적인 입장에서의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 24.01.26 20:50

    이 주제는 폐지를 먼저 얘기하는 게 아닌, 충분히 대응 가능한 정책과 보완책이 먼저입니다. 자극적인 단어의 나열은 메신저 자체가 스스로의 신뢰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했다고 보여집니다.

  • 24.01.26 16:58

    준스기는 진짜 쓰레기같은 놈이예요~~

  • 24.01.26 20:48

    대체라는 말과 완화라는 표현이 있음에도 자극적인 워딩과 경마장역같은 키워드가 이 말같지도 않은 주제를 바라보는 이준석 씨의 본심입니다. 그는 연12만원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혐오의 정치와 세대를 가르는 표현이 지금의 저 사람을 바로 대응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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