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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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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봐 봐야 누네ㅎ 뵈는 게 있겠나? / 나
좋아요 추천 0 조회 91 24.01.20 02: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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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0 04:46

    첫댓글 누구같다는 느낌
    좋아요님 자화자찬
    좋아요.
    자존감이 높으십니다.ㅎ
    사무엘 올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78세에 쓴 시라
    우와 기분이 좋아요.
    평생에 한번쓴 시가 세계적인 시가 되었네요.

  • 작성자 24.01.20 06:30


    평소 됸경하고 흠모하는
    울 수우님흔

    세상만사 현명하시고 지혜로운 줄 믿고 믿었었던데
    기어이 오늘날은 배신 때리시려 하시나요.

    둏아요?
    농담이시겠지요.

    맞아요.
    저는 ~척, 자화자찬, 거짓말, 내로남불, 말설사, 헛가락질은 대기절이니까요.

    겸손은 영원한 미덕~!
    오늘도 외치는 중이니까요.

    78세
    90에 비하면
    여전히 청춘이네요.

    청춘에 살자
    희망은 영원한 등불!

    참 마니 늑기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수우님흔
    부디 행복하서요.

  • 24.01.20 06:25

    젊어서 청춘이 아니라
    열정이 있다면
    청춘
    용기가 있다면
    청춘
    용기, 열정 잃지 않도록.

    오늘도 청춘 예찬을
    외쳐봅니다!

  • 작성자 24.01.20 06:33


    산등성이를 오를 때도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용기와 열정을
    애걸할 테요.

    겁이 덜컹, 시무룩하면
    청춘은 영원히 물건너 저편...

    젊은 마음
    젊은 몸
    젊게 살아요. 울 끝마을 살람들은...

    등성이님,
    존 하루 청춘의 하루~
    행복하서요.

  • 24.01.20 07:03

    나이가 들어도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면 늙은 것이고
    젊었다고 생각하면
    청춘이 아닐까요

    근데
    이제는 자꾸만 작아지는 마음이
    많아지니??
    청춘은
    물건너 갔나봐요~ㅎ
    마음만
    이팔청춘??

    오늘부터
    대한추위가 시작한다는데
    그곳은 따스하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 작성자 24.01.20 10:42


    아익운아,
    울 벼리님하,
    마음 편히 하시는 말씀이라도
    그런 말씀일랑 마오.

    작아지시다니요.
    아직도 이파리 십육 청춘이신데....
    청춘이 작아지신다면 큰 일이다요.

    언제나 마음은 크고 높고 넓게...
    하이팅 ㅎ

  • 24.01.20 08:05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누구 같다는 ..
    느낌적인 느낌 저도 있지만
    상상에 맡기렵니다^^
    올도 복된 날 되시어요.

  • 작성자 24.01.20 10:45


    해솔정 같은 사람을
    일컫는 것 같다는 늑기미...ㅎ

    정님도
    마음으로 행복 많이 짓고 느끼세요.

  • 24.01.20 11:37

    @좋아요 그 느낌 거두어 주소서
    심히 민망 하옵니다.

  • 작성자 24.01.20 12:44

    @해솔정
    부꺼는 몰라도
    민망이라뇨.

    어느 구석 우리 해솔정님히
    빠지는 게 있는지 전 저정말 몰라요

  • 24.01.20 08:21

    가끔 어르신들께서 마음은 아직도 청춘 이라시는 말씀을 하시죠.

    모든 건 마음 먹기 달려 있는 것 !

    맞는 말씀이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 긍정적으로 사는게 매우 중요하죠.

    저같은 경우 그렇게 큰 교통사고 났어도 병 문안 오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살아 있음에 대해 감사기도 드려주실때 마음이 편안하고 병상에서도

    일어나면 그 동안 하고 싶은 것 다 이루며 살겠노라고 다짐을

    하게 되더군요..

    사람이 참으로 정신력으로도 버티게 해 주는 힘이 대단하다고

    보네요. 언제나 정신적 젊음을 유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좋아요님의

    말씀 잘 사기며 지내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24 00:57

    친절하신 당신의 신과
    강인한 당신의 정신이
    당신을 어떠한 역경도 극복하는
    경이로운 힘과 기적을 선사하는 것이나 봅니다.

    거의 죽음 문턱까지 다다른 그 엄청난 교통사고에서도
    삶의 희망봉을 찾으신 지혜와 삶에
    경의와 존경을 바칩니다.

    내내 행복하소서!

  • 24.01.20 15:58

    글속에 내용이
    정말로 정답입니다

    마음은 청춘이고
    겁없는 60대이다보니

    도전하면 끝장을 보는
    모험심에 발악하여 보네요

    좋아요님의
    좋은글은 활력소를
    주십니다

    감사 하무니다~~ㅎ

  • 작성자 24.01.20 17:06



    겁없는 도전
    열정의 여인

    경수기 누나는
    학실히 청춘이고저
    태어난 사람 같아요.

    만년청춘 이상
    보배로운 선물이 어디 있갔어요.

    이런 존 분을 물로 보고 설치는 종류가 세상에 있었으니...
    무엄하도다.
    ㅉㅉㅉ~~~

  • 24.01.20 18:47

    청춘은 도전이다 ^~~

  • 작성자 24.01.20 23:13

    야무지게님은
    산도 야무지게 섭렵하시니
    그 마음이 도전심 ㅎ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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