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남친만 그런가-_ -;
남친이랑 저랑 남친 군대가기전에 딱 한번 모텔갔었죠(이름은 호텔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즈음에 2박3일로다가.ㅋㅋㅋ
부천 홈플에서 큰 봉다리 2봉지로 과자와 안주와 맥주-_ -; 엄청 샀어요ㅋㅋ
혹시 대실이나 하루 숙박하시는 모가회원님들도 이렇게 먹을거
바리바리(;;??)싸들고 모텔 가신적 있으신가요? ㅎㅎ
프론트에서, 그리고 나올 때 꽉찬 쓰레기통 보믄서 약간 뻘쭘하긴 한데.ㅋㅋ
사가지고 들어가서 먹는게 맛나더라구요~
팬션처럼 싱크대가 있어서 뭘 해먹을 수도 없고 말예염.ㅋㅋ
거기다가 우리커플은 2박3일동안 집처럼 모텔잡아놓구
부천 여기저기를 놀러다녔어요^^; ㅋㅋㅋ 그래서 옷도 필요해야 했죠;
겨울이라 다 두꺼운 옷들 뿐;;
완젼 먹을거에 옷에 각자 뚱뚱한 짐 세개씩 가지고 엘레베이터를 타는데.ㅎㅎ
으히히;;
이번에 남친 외박나오면 피로도 풀 겸 부평 화이트캐슬 한번 갈 생각인데요-
이번에는 아주 약하게 맥주랑 간단 과자들만 사가려고 합니다.ㅎㅎ
그 다음날 아침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모텔에서 시켜먹으려 하는데
그래도 되는거죠? ㅋㄷ
근데 시켜먹을 때 외부에서 우리가 시키는 건가요? 아님 말하면 모텔에서 해주나요?
아님 모텔 메뉴판 있던것도 같던데 모텔에서 직접 해주는건가욤?
잘 모르겠네요^^;;;;
카페 게시글
*모가 자유수다
혹시 이런분들 계신가요?
-마레-
추천 0
조회 183
05.07.13 05:38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거진 외부에서 시켜먹지요.. 메뉴판에 있는곳들도 외부에서 시키는 거랍니다.. 맥주같은건 모텔측에서 해주고요.. 메이 같은경우는 레스토랑과 함께있기때문에.. 그곳은.. 레스토랑에서 주고요.. 그외 음식은 시켜먹어요.. 암말안하거든요 ~ 글고 저희도 라면하고 과자 사가지고 드간답니다..
시켜드시는거는 상관 없는데 모텔측에서 꺼려하는 음식들이 있기 마련이죠..가령 일회용그릇이라든지..냄새가 아주 강한 음식들(교X치킨..등등^^; 증말 냄새 안빠집니다ㅡㅡ;;) 식사류는 해당 사항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