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지금껏 비만이 심해서, 그리고 코레스트롤 수치가 높고 지방간이 있어서 걱정을 해 왔었다. 그래서 성분도 병원의 소화기 내과에 김성호 과장을 비롯 신장내과 최정 과장을 주치의로 관리해 왔었는데..
08.04. 30일경 하선할 10개월 정도의 시기였는데도 회사 사정으로 4개월을 더 타야한다면서 8월을 기약하고 당진항을 출발한지 얼마되지않는 5월 15일경인가?? 싱가폴 지나서 순다해협을 지나다가 심하게 다리가 부어 오르면서 통증이 심해서 한국에 전화를 해서 자기들 배에 있는 비상약을 이야기하고서 처방을 의뢰하였단다. 뒤에 알고보니 부산대학병원에 전화를 하였다는데... 그 의사의 처방은 맞지를 않았단다...
브라질에서 전화가 온 것이 6월 16일이었다. 급히 한국으로 비행기로 돌아온다고.. 그리고 6월 18일날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였는데 비가 엄청 와서 비행기가 뜨지를 않아서 17시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부산행 비행기가 뜨지를 않아서 호텔에서 잔다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인 19일날은 비행기를 탈 힘이 없다면서 몸이 좋지를 않아서 케이티엑스로 내려왓다면서 16시경 집으로 왔다면서 전화가 왔었다. 그날 나는 20시까지 약을 치고난후에 억지로 부산으로 내려왔었다. 비만으로 인한 다른 이상이 아니고 다리가 아파여서 였다는데 다소 안심을 하였다. 그리고 20일날은 비가 오는 가운데 한진에스엠에 출장신고를 하였고 다리를 보이니까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하고 진료비만 청구해달라고 하더란다. 그리고 토요일인 21일날 10시에 성분도 병원으로 갔는데... 신장외과에 접수를 해 놓고서 피검사 결과는 화요일 보기로하고서 소변 검사를 해놓고서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 주요하게 지금 아프다는 다리를 보이러 정형외과를 가서 확인해 보니 통풍이란다. 처음들어보는 아주 고약한 병이었다. 자세한 검사를 위해서 다시 검사를 하고서 결과는 월요일날 아침 8시 찾아가서 다시 확인하기로 하였고 다시 신장외과로 올라와서 최정 과장 이야기를 들어보니 피에 요산수치가 엄청 높아서 다리가 아프다면 바로 통풍이라면서 작년에 왔을때 손발이 아프지 않는냐고 묻지 않았더냐는 것이다....
그러면서 통풍은 루마치스내과에서 담당하니까 정형외과에서 월요일날 루마치스내과로 옮겨서 치료를 다시 받으라고 한다...
통풍에; 좋은 음식
《통풍은 ‘풍요의 병’ 또는 ‘임금의 병’이라고 불려왔다.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주로 걸리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 최고의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과 ‘랜싯’에 통풍을 주제로 한 2개의 논문이 실렸다.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최현규 박사가 4만7000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추적조사를 한 뒤 음식과 술이 통풍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좋은 음식, 나쁜 음식=통풍은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잘 생긴다고 알려져 왔다. ‘퓨린’이란 성분이 혈중 요산 수치를 높여 생긴다는 것. 따라서 퓨린 성분이 많은 야채는 통풍 환자에게 금기시돼 왔다.
그러나 최 박사의 연구 결과는 달랐다. 식물성단백질과 유단백질은 오히려 통풍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류와 버섯류, 콜리플라워, 시금치 등 퓨린을 많이 함유한 식물성 음식들은 통풍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낙농제품은 통풍 예방에 가장 효과가 컸다. 이 제품을 자주 먹은 상위 20%는 가장 적게 먹은 하위 20%보 다 발병률이 44%나 낮았다.
반면 생선 등 해산물은 통풍의 위험을 가장 증가시켰다. 이를 자주 먹은 상위 20%가 하위 20%보다 발병률이 51%나 높았다.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 육류도 통풍 위험을 높였다. 붉은 육류를 자주 먹는 상위 20%가 하위 20%보다 발병률이 41% 높게 나타났다.
▽맥주 피하고 와인 마셔라=알코올이 통풍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속설이 이번에 사실로 확인됐다.
매일 30∼50g의 알코올을 마시는 남성이 통풍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2배 높았다. 50g 이상 알코올을 마시면 위험은 2.5배로 높아졌다. 10∼15g은 1.3배, 15∼30g은 1.5배 정도 위험이 높았다.
매일 맥주 1병(355mL들이)을 마시면 통풍 위험은 1.5배, 2병이면 2.5배 높아졌다. 매일 양주를 1잔(44mL) 하면 1.15배, 2잔이면 1.6배 높아졌다. 와인은 통풍과 관련이 없었다. 매일 118mL 2잔씩 마셔도 별 이상이 없었다.
알코올의 양은 맥주 1병보다 양주 1잔이 많다. 그런데 왜 맥주가 더 나쁠까. 최 박사는 “맥주에 들어있는 구아노신 등이 통풍을 유발하는 반면 와인에 들어있는 폴리피 놀 등 항산화제는 통풍 유발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국내에 적용한다면=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 내과 박용범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통풍 치료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진료실에서 이에 따라 처방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교수는 “미국처럼 한국에서도 대규모의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알코올 도수가 25도인 소주의 경우 하루에 2, 3잔을 마시면 통풍 위험이 1.3배 정도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퓨린의 함량에 따른 식품의 분류> ㅣ먹어도 되는 음식ㅣ 제1군(0-15mg) 계란, 치즈, 우유, 곡류(오트밀, 전곡은 제외) 빵, 대부분의 야채 과일, 설탕
ㅣ 회복 후 먹어도 되는 음식 ㅣ 제2군(50-150mg) 고기류, 가금류, 생선 조개, 콩, 시금치, 버섯, 아스파라가스
ㅣ피해야 될 음식ㅣ 제3군(150-800mg) 내장(심장, 간, 지라, 신장, 혀, 뇌 등), 육즙, 거위, 정어리,청어, 멸치, 고등어, 메주, 효모, 베이컨
통풍 치료, 식이요법으로 절반은 해결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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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질환 중 가장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꼽으라면 통풍이 그 수위를 다툴 것입니다. 보통 발가락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그대로 방치한다면 한 여름에도 오한과 통증으로 인해 이불을 뒤집어 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요.
현대의학에서 통풍의 주된 치료는 요산제거제 투여와 소염제이고 심한 경우 수술의 방법으로 통풍환자를 관리하고 있을 뿐인데, 외람된 말이지만 통풍의 치료는 단지 요산의 생성 억제에만 주안점을 두는 일시적인 치료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습니다.
“서른 둘된 직장인인데요, 처음엔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아팠는데 몇달 전부터는 우측 무릎이 아파왔습니다. 물이 차서 주사기로 뽑아내고 1달간 약을 복용했는데, 오늘 또 재발했고 병원에서 1개월 약을 받아왔습니다. 술, 담배는 하지 않지만 조금 비만한 상태입니다. 무릎이 아프기 전에 속이 메슥거리고 미열도 있습니다. 한방치료를 받으면 치료기간은 어느 정도 걸리는지요?”
위 사례의 양명민(가명)씨는 신장에 의한 노폐물인 요산 배출이 안되고 간에 열이 쌓여서 근육과 관절의 피로가 많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편강세 한의원 제공) 또한 통풍은 비만, 술, 육류 등과 관련이 깊은데, 평소 식생활이 기름지고 불규칙한 점도 통풍의 유발을 거든 셈이 되었지요. 보통 통풍을 초기 중기 말기 3단계로 분류하는데 양씨는 통풍의 중증 정도에 해당되어 통증이 점차 심해지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요산을 제거하는 작용과 기본적으로 신체내부의 기혈순환을 좋게하고 기운을 끌어올리는 처방으로 환자의 전반적인 체력과 장기의 기능 개선을 도모하여 현재는 매우 좋아진 상태입니다.
또한 양씨의 식생활은 통풍환자에게 있어 적합하지 못했으므로 적절한 식이요법을 지속적으로 지도했는데, 사실 통풍환자에게 있어서 엄격한 식이요법만 제대로 지켜나간다면 절반의 증상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질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통풍과 같은 극심한 통증질환에 있어서는 직접적으로 통증을 유발시키는 음식이 있으니, 통풍환자의 식이요법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식이요법과 함께 적절한 한방치료가 병행되면 근본적인 치료 역시 가능한 것입니다.
통풍환자가 먹어도 좋은 음식군으로는 계란, 치즈, 우유, 곡류, 빵, 대부분의 야채, 설탕 등이며 회복 후에야 섭취가 가능한 음식은 고기류, 육류 (내장은 제외), 생선(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제외), 시금치, 버섯, 콩 등 입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내장, 청어, 멸치, 고등어, 정어리, 효모, 베이컨 등이 있으나 단순히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등으로 분류하여 통풍을 유발시키는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단백질 종류의 음식을 금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은 크게 현명한 방법은 되지 못합니다.
이는 요산이라는 물질을 유발시키는 인자의 생성은 덜하게 될지 모르지만 오히려 심각한 영양실조를 초래하여 통풍을 이겨낼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과는 더욱 멀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현대의학에서는 통풍이 왜 생기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당뇨때문에 통풍이 온다거나
특정음식을 통해서 통풍을 예방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좋아하는 순대국, 설렁탕을 먹지 않고 채식을 통해서 통풍을 해결한다는것은
이치에 합당한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몸안에서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 흡수하지 못한다면 먹는 음식물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당뇨와 같은 특정질환으로 인해서 통풍이 올수 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님니다.
수학에서 일차함수의 변수는 하나이며 이차함수에서는 변수가 두가지 뿐입니다.
삼차함수의 변수는 3가지 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변수는 몇차함수나 될까요.
셀수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정답도 없을 뿐더러 병이 오는 원인이나
해결한다는 방법들이 가지 각색이며 천차만별인 것입니다.
그런데 몸의 원리를 이해하면 공통적인 것이 3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몸은 60개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포를 만들고 운반하고 조절하는 것입니다.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곳은 뇌와 신경망이며,
만드는 기능을 하는곳은 5장 6부라고 말하는 장부이며
운반을 담당하는 것은 혈액입니다.
이 3가지중에 어느 한가지에만 문제가 발생하면 병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뇨라는것은 서양의학에서 바라보는것처럼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해서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췌장을 조절하는 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며
췌장까지 원료를 공급해주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한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나, 음식물을 통한 혈당조절을 해서
당뇨를 치료한다고 말합니다. 근본원인에서 몇단계 아래의 치료법인것이지요.
통풍이라는 것은
통풍은 요산의 대사에 이상이 있는 대사성질환이라고 말을 합니다.
요산대사의 문제라면 요산을 배출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 또한 만들어진 요산을 운반하는 혈액기능과 배출하는 신장기능
이를 조절하는 신경기능의 문제때문인 것입니다.
신장이나 신경의 혈액의 경우 사람의 능력으로 만들거나 조절할수 없습니다.
다만 혈액이 신장이나 신경에 돌아다니면서 항상 세포를 교환하고 노폐물을
청소해 최적의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통풍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어느 부위에 정체되어버린다면 그 부위에 요산이 쌓이게 될뿐만이
아니라 세포교환을 하지못하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노폐물도 청소하지 못하게 되어
근육이 굳어지고 신경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더욱더 통풍이 심해지는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할수 있는것은 몸안에서 정체된 혈액을 움직이게 해주는것 뿐입니다.
혈액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신장기능을 회복하고 신경기능을 회복하며
쌓여있는 요산을 처리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통풍이 있는 사람의 종아리에서 올라온 정체된 어혈반응입니다.
붉은 색의 부분은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며 먹물같은 검푸른 색은
정체된 상태의 어혈을 보여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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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어혈을 사진처럼 피부층에 올려주면 통증은 사라지며 혈액이 순환하기 시작하며
4~5일이 지나면 정체된 어혈이 올라오기 전의 피부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순환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풍을 해결하지 못하는것입니다.
선도의술 인체의 원리학을 통해서 몸의 원리를 이해해 보신다면 통풍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것입니다.
1) 퓨린의 함량이 적은 음식(통풍환자에게 좋은 음식)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거나 미량인 음식들로 통풍환자들에게 전혀 해가 없는 음식입니 다.
곡류 : 쌀밥, 빵, 우동, 소면, 메밀국수, 마카로니, 스파게티, 소맥분, 옥수수, 크래커, 효모, 감자류 : 감자, 고구마, 녹말가루, 토란 유제품 : 우유, 치지, 버터, 탈지분유 등 유가공품 알류 : 계란, 연어알, 청어알 야채류 : 상치, 양상치, 토마토, 오이, 순무, 호박, 배추, 가지 과일 : 계절과일, 통조림류, 잼, 젤리 유지류 : 식물성유지 해조류 : 김, 미역, 다시마. 조리료 : 설탕, 간장, 식초, 벌꿀, 물엿 기호품 : 커피, 코코아, 쵸콜렛, 차 기타 : 젤라틴, 간유, 나무열매
2) 가벼운 퓨린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50~75mg정도 들어간 것으로 대체로 문제가 없는 식품들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육류 : 전갱이, 게, 뱀장어, 훈제연어, 청어, 굴, 연어, 참치 뱅어, 닭고기, 햄 곡류 : 오트밀 콩류 : 강낭콩, 완두콩, 청국장, 낫또(일본청국장) 야채류 : 아스파라거스, 버섯, 시금치
3) 중등도의 퓨린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76~100mg정도 들어간 것으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드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육류 : 잉어, 대구, 광어, 방어, 바다가재, 농어, 꼬치고기 메기, 조개류, 베이컨, 소고기, 오리, 소세지, 돼지고기 비둘기, 꿩, 토끼고기, 양고기, 칠면조고기, 사슴고기 콩류 : 대두
4) 퓨린이 많은 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의 함유량이 101mg~1000mg입니다. 이것은 될수 있는데로 드시면 안됩니다.
어육류 : 새우, 정어리, 간장(肝), 내장, 육수, 고기국, 정어리, 고등어 말린 것 야채류 : 말린 표고버섯.
통풍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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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대후 목이 아프고 뒷골이 땡겨서 병원에 갔더니
통풍이라는 병에 걸렸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목뼈가 일반인은 c자로 되어있어야 되는데
저는 약간 반대로 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통증의학과 정형외과등 병원에서 약물치료,물리치료,주사도 맞고
꾸준히 병원에 다니지는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치료를 하였습니다.
잠을 잘때도 낮은 베개로 자구요..
하지만 3년정도 지났지만 전혀 낫지않고 항상 그대로 인것같고
잘때빼고 항상 뒷골이 땡기며 발이 붓는 거같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원래 통풍에 걸리면 뼈가 휩니까..군대있을때 무거운걸 많이 들어서 휘어있는건가요..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데 정말 오래 앉아 있으면 더 힘들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턱관절도 이상해지는 거 같고 척추도 휘는 것 같습니다.
개다래 열매라고 통풍에 효과적인 약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제나이는 26세이고 키175,63kg입니다.
젊은 나이에 왜이런 이상한 병에 걸려서 휴,,
통풍은 일반인들은 잘알지도 못하던 데 요산분비가 잘안되서 그런거라하던데요..
술도 마시지 말라해서 안마시구요 담배는 하루에 한갑정도 핍니다.
통풍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이나 의사선생님
제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수있고 금방나을수있는지
도와주십시요,
공부해야 됩니다..
이런....통풍이라니...
일단...비관적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통풍은 불치병입니다. 선천적인 영향도있구..또한 식습관에 의해서 생기기도 하는데.
신장기능이상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일단 이 병에 걸리면 주기적으로 발가락끝과 같은 모세혈관이 지나가는 곳에....
요산결정체가 걸려서...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런경우...극심한 통증을 유발시키고...약 일주일정도지나면...자연스럽게 붓기도빠지고..통증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정상생활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되고..주기도 짧아지고....반복적으로 발병되는 부위는 뼈의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기도합니다.
통풍이라는 것은...바람이 불어도 통증을 느낄정도라고해서 통풍이라고하니..얼마나 그 고통이 심할지.....
이제 희망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통풍은 신장을 잘 관리만 하시면 큰 불편없이 지낼수 있는 병입니다.
일단 대학병원에 가셔서....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통풍은 신장과 결부된 질병입니다.
그러면 신장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약을 지어줄것이고...요산수치를 억제할수 있도록...
식습관도 바꾸라고 할것입니다.
이렇게 약을 꾸준하게 드시고 식습관도 고치시면....장담컨대 큰 불편없이 지내실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이..30대초반에 통풍으로 고생하시다..60세 넘으셔서...모대학병원 신장내과에서...
신장관리를 받고 계십니다. 그 이후로는 일년에 한번쯤정도 발병을 하시는데..예전같이 누워서 지낼만큼은 아닌듯하시더군요.
통풍은 게으르면 걸립니다. 약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식습관 잘 지키시구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하는 피검사 꼬박꼬박 받으세요.
귀찮으시겠지만.....저거 안지키고 발병해서 1-2주 고생하시는것보다....
한번 시간내서 움직이시는게 훨씬 나으실겁니다.
요산수치 낮출수있는 음식도...검색해서 찾아보세요.
큰 도움되실겁니다. (통풍에 좋은음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젋은 나이이신데 관절염이라니....
저희 엄마도 관절염이 심해서
힘들어 하셨거든요!
연골이 달아서 생긴다고 하더라구여^^"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여!!!
글로코사민이 좋다고들하잖아요
저희 엄마도 드셨지만 잘 안듣더라고요
어떤 글로코사민을 먹느냐에
따라 효과도 다른거 같아요
3개월 전에 허브로 만든 글로코사민으로
바꾸셨는데요
연골이 조금만 있어도 재생이 된다고
하길래! 한달분을 칼슘과 같이 드셨는데요^^
엄마가 어디서 샀냐고 하시면서
3개월정도 드시고 나서부터는
아프다는 말씀을 안하시네여!!!
님도 관절염에서 벗어나시길.........
안녕하세요 |
30살 남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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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발가락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통풍이라는 병이라고 합니다 |
주변에서는 완치가 되지 않는 병으로 음식 조절도 신경써야하고
꽤 골치아픈 |
병이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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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치가 어렵나요?...갈수록 통증이 심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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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음식을 조심하라고 하던데요… |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하며, |
어떤 음식은 도움이 될지도 꼭 많은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
저도 군대 있을때 한동안 군화만 신고 생활해서 발가락 상태가 그렇게 된적이 있는데요
잘씻어주고 잘 닦아주고..
나중에 발톱이 길어지면 점점 없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하더라구요..
저는 생기고 한 4개월 정도 되니 몰라볼 정도가 됬으니까요
꾸준히 관리하면서 기다리시면 괜찮아 질꺼라 생각됩니다.
질문 1) 통풍의 경우, 발작이 지난 후에도 이렇게 계속 발목이 안 좋은 상태로 있는건가요?
답변: 통풍성 관절염의 경우 발작이 소실되게 되면 계속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재발하는 통풍발작이 오랜기간 치료를 받지 않아 만성화 될 경우 계속해서 상태가 좋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일단 발작이 있을때 안정을 취해야 하고 약을 꼭 드시고 해당 관절을 사용하여 악화시키는 일을 없애야 합니다. ---------------------------------------------------------------------------------------- 질문 2)통풍이 아닌 다른 병일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요산수치가 높다고 모두 통풍은 아니라는 설명을 읽었는데.. 요산수치 검사를 제외한 다른 진찰은 두병원 모두에서 없었거던요..
답변: 말씀하셨듯이 혈중 요산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통풍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정확하게 검사를 하는 방법은 염증성 발작을 일으키는 관절액을 뽑아서 현미경으로 요산결정을 검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산수치는 매일,먹는식사등 , 때에 따라서 변 하기 때문에 여러번 혈액채취 검사를 받으셔서 평균적 요산수치를 기록을 내면 고요산혈증 판단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이고 따라서 발작을 동반하게 되면 통풍성 관절염 진단을 내립니다. ---------------------------------------------------------------------------------------- 질문 3)이제 저는 어떤 치료를 택해야 할까요?
답변: 일단 발작이 몇번이나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번 발작 경험이 있으시면 반드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일단 고요산혈증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첫째로는 요산결정이 신장에서 머물다가 요산결석을 만듭니다.
신장결석 질환은 분명히 들어보셨을겁니다. 콩밭에 돌이 생기는 것이고 통증이 매우 심하다는 사실을 잘 아실겁니다.
둘째로는 통풍을 동반하는 경우 발작을 여러번 되풀이 하는 해당 관절은 오랜시간 치료를 하지 않으면 요산결절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는 병이 만성화 되면 일어나는 것인데 요산결절은 관절에 요산이 침해하여 딱딱하게 붙는 증상이고 급성기 때에는 심한 아픔을 동반하다가 낫지만 만성기 때는 항상 심한 아픔을 동반하고 낫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외형적으로 보이게 되는 관절 변형을 일으킵니다. 결국은 관절이 손상되어 사용 불가능 하게 되지요.
- 치료방법 - 잘 아시겠지만 통풍의 재발방지및 치료의 경우 제일 중요한것은
1. 꾸준한 약물 복용 (혈중 요산수치 내려주는 약물 매일 복용) 2. 식이요법 (고지방,고단백 음식 줄이고 적게 먹기, 술,담배 절대 안하기) 3. 비만의 경우 정상체중 만들기 (비만은 요산수치를 높임) 4. 하루에 물 2리터 정도 꼭 마시기 (혈중 요산수치를 소변으로 어느정도 배출)
그리고 <물을 너무 적게 마셔도 많이 마셔도 안되고 드시는 음식도 마찬가지> 등이 있겠습니다.
일단 요산수치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매일 수치가 변합니다. 요산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통풍이 없다는 것도 절대 아니라는 점 꼭 아시기 바랍니다.
고지방, 고단백 음식은 전혀 드시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술,담배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확실하게 확진받으시고 치료를 원하시면 류마티스내과나 일반내과에 가셔서 꼭 확실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통풍은 대사이상에서 오는 관절질환으로 정형외과보다는 내과쪽이 더 어울립니다.
대사이상 질환이기에 한방치료나 민간요법은 절대 효과 없습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재발작을 되풀이 하는 특징을 지니고 합병증을 불러올 확률이 높은 성인병입니다.
완벽하게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제가 위에서 말하는 치료방법중에 4가지만 지키셔도 재발을 없애고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입니다.
한마디로 관리하기 나름 입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시면 분명 후에 문제를 불러옵니다
------- ------------------- 통풍 발작시 치료 약물 : 콜키신 (급성 발작등... 통풍으로 인해 아플때 복용) 요산수치 하강 약물 : 알로푸리놀 (급성 발작및 아픔이 사라지면 그후에 매일 복용)
위의 분 얼마나 고생이 많은지 알 듯 해요 ㅠㅠ
저는 스물다섯에 첫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풍으로 한달정도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한여름에도 춥고 손이 떨려서...고온과 고열로 인한 고생 ㅠㅠ)
산후조리원에서 어느정도 치료를 하고 시간이 지난 지금... 이제는 통풍성 관절염으로
한겨울에는 정말 뼈가 애려서 밤에 잠을 청하기가 힘드네요~
병원에 다녀도 딱히 낳아지는 기색도 안보이고 ㅠㅠ 그래서 요즘은 식이요법으로
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맥주는 가급적 피하고 있으며 생활 식단에서 '퓨린' 이라는 성분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고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물리치료를 병행한지 어~언 석달, 조금... 통증이 낳아진거 같습니다.
신문검색 첨부하니 읽고 참고하세요 ^^
2008년 1월 26일 서울신문
겨울철 불청객 ‘통풍관절염’ 대처법
술은 毒… 물은 자주 마셔야 |
서울 광진구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세영(가명·54)씨는 사계절 중에 유독 겨울을 싫어한다. 지병인 ‘통풍성 관절염’ 때문에 수시로 손발이 붓고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가 조언한 대로 몇가지 수칙을 지킨 결과,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경험했다. 과연 통풍성 관절염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방법이 있을까?
통풍성 관절염의 증상은 주로 엄지 발가락, 발목, 무릎 등의 부위가 붓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퇴행성 관절염처럼 쑤시는 듯한 통증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과 함께 몸에 열이 나다가 만성이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통풍성 관절염의 원인은 단백질 성분의 하나인 ‘퓨린‘(purine)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퓨린이 몸 속에 들어오면 서서히 분해되면서 ‘요산’(尿酸)을 만든다.
통풍성 관절염은 이 요산이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생기는 병이다.
따라서 퓨린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통풍성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퓨린이 많이 포함된 음식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술’이다. 특히 맥주에는 요산을 만드는 ‘핵산’(核酸)이 다량 포함돼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멀리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주로 접하는 음식 가운데 퓨린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은 계란 노른자, 돼지고기, 푸른 생선, 젓갈, 곱창 등이다.
술과 이런 음식을 같이 섭취하면 증세가 급속히 악화되기 때문에 안주는 가능하면 과일이나 오이, 당근 등의 야채로 준비해야 한다.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통풍성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 누게 되고 자연스럽게 요산이 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버터, 치즈 등 유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퓨린의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크게 주의하지 않아도 된다. 감자나 고구마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도 마찬가지다.
식이조절만으로 통풍성 관절염을 완벽하게 대비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스트레스’는 통풍성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음식과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한다. 통풍성 관절염이 생겨 간헐적인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최대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얼음찜질을 하거나 베개를 받쳐 관절염이 생긴 부위를 높여주는 것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요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알로퓨리놀’, 요산의 배설을 촉진하는 ‘프로베네시드’와 같은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알로퓨리놀은 골수 생성을 억제하고 간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뒤에 복용해야 한다.
<출처 서울신문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도움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수곤 교수,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현대유비스병원 박승규 원장
한방차 중에 개다래열매(목천료)가 통풍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버님께서 통풍으로 고생을 하셨서
제가 뭐 해드릴께 없을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개다래열매를 알게 되어서
제가 아버님에게 사드렸는데 한달정도 드신 후 부터 정말로 아프신것이
많이 완화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그래서 제가 매번 사드리고 있는데
아버님께서 드시고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어저 저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참고로 전 갑당약초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100%국내 자연산이어서 그런지 품질도 좋고...가격도 시중 보다 저렴하더라고요.
필요하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갑당약초 라고 검색해서 들어가 보세요.
각 종 한방차와 건강보조식품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전 첫아이를 출산하고 건강이
많이 안좋아 보약을 좋은거로
지어 먹었는데여!!!
별로 효과는 보지 못했구여^^
밤에 손이 저려서 잠은 잘자지 못했구
허리랑 골반도 아파요
조금만 돌아 다녀도 얼굴이
하얗게 질려 푹쓰러지기가
일이 였는데!!!
지금은 건강을 찾아서 너무
좋아여^^
건강체크 무료로 받고 프로그램에
맞게 먹었는데 예전보다 좋아졌어요
오늘 통풍성 관절염을 진단받았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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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형외과에 들려서 의사와 상담해보니
혈액검사를 받아보라고해서
어제 혈액을 채취하고 오늘 결과를 받앗는데요
요산인가.. 그게 8.1정도 나왔습니다. 기준치가 3정도이고..
의사가 책을 보여주며 통풍에대해 설명해주었는데-
관절에 소금의 결정체같은게 잇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만 먹어야 하는건가요...???
흠- 현재 제 증상은
아프기 시작한것은 저번주 목요일부터 현재 6일째입니다-
지금은 붓기같은건 없고, 피부색은 빨갛게 변하지는 않앗습니다-
다만 걸을때 통증이 있어서 걷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잇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걸을때 통증이 꽤 심햇엇는데
어제부터는 조금은 괜찮아진 편이구요..
움... 제가 나이 24살에 키 180에 체중 약 88정도입니다- 즉, 과체중이죠..
육류를 좋아하고, 음식도 짜게 먹는편입니다.. 또 식사는 불규칙적이며
밤 11시이후에 치킨을 사먹는일이 빈번합니다-
음주는 주1~3회정도이구요..............
그리고 통풍은 운동에의해 발생될 수 있다는데
현재 조기축구를 열심히 다니고 잇답니다..
훔..위에것들을 다 고쳐야겟지요...????????????
후... 여러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런....통풍이라니...
일단...비관적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통풍은 불치병입니다. 선천적인 영향도있구..또한 식습관에 의해서 생기기도 하는데.
신장기능이상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일단 이 병에 걸리면 주기적으로 발가락끝과 같은 모세혈관이 지나가는 곳에....
요산결정체가 걸려서...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런경우...극심한 통증을 유발시키고...약 일주일정도지나면...자연스럽게 붓기도빠지고..통증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정상생활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되고..주기도 짧아지고....반복적으로 발병되는 부위는 뼈의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기도합니다.
통풍이라는 것은...바람이 불어도 통증을 느낄정도라고해서 통풍이라고하니..얼마나 그 고통이 심할지.....
이제 희망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통풍은 신장을 잘 관리만 하시면 큰 불편없이 지낼수 있는 병입니다.
일단 대학병원에 가셔서....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통풍은 신장과 결부된 질병입니다.
그러면 신장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약을 지어줄것이고...요산수치를 억제할수 있도록...
식습관도 바꾸라고 할것입니다.
이렇게 약을 꾸준하게 드시고 식습관도 고치시면....장담컨대 큰 불편없이 지내실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이..30대초반에 통풍으로 고생하시다..60세 넘으셔서...모대학병원 신장내과에서...
신장관리를 받고 계십니다. 그 이후로는 일년에 한번쯤정도 발병을 하시는데..예전같이 누워서 지낼만큼은 아닌듯하시더군요.
통풍은 게으르면 걸립니다. 약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식습관 잘 지키시구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하는 피검사 꼬박꼬박 받으세요.
귀찮으시겠지만.....저거 안지키고 발병해서 1-2주 고생하시는것보다....
한번 시간내서 움직이시는게 훨씬 나으실겁니다.
요산수치 낮출수있는 음식도...검색해서 찾아보세요.
큰 도움되실겁니다. (통풍에 좋은음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양약을 꾸준히 드시면....몸 망가지는 지름길입니다....
양약이 계속 몸속으로 들어가면 결국 간과신장이 무너지게 됩니다...
양약으론 절대로 고칠수 없습니다..불치병이죠....
일단 체중을 조절하시고.......술은 거의 드시지 마시고요..고기같은 육류도 섭취를 자제하세요..
그리고 신장에 좋은 약초 같은 것(통풍관련약초들)을
달여서...보리차 대용으로 먹으면 효과가 있을듯 하고요..
첫째는 체중조절입니다.
8.1이면 그래도 저보단 양호하네요..^^
젋은 나이이신데 관절염이라니....
저희 엄마도 관절염이 심해서
힘들어 하셨거든요!
연골이 달아서 생긴다고 하더라구여^^"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여!!!
글로코사민이 좋다고들하잖아요
저희 엄마도 드셨지만 잘 안듣더라고요
어떤 글로코사민을 먹느냐에
따라 효과도 다른거 같아요
3개월 전에 허브로 만든 글로코사민으로
바꾸셨는데요
연골이 조금만 있어도 재생이 된다고
하길래! 한달분을 칼슘과 같이 드셨는데요^^
엄마가 어디서 샀냐고 하시면서
3개월정도 드시고 나서부터는
아프다는 말씀을 안하시네여!!!
님도 관절염에서 벗어나시길.........
안녕하세요 |
30살 남자입니다 |
|
얼마전 발가락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통풍이라는 병이라고 합니다 |
주변에서는 완치가 되지 않는 병으로 음식 조절도 신경써야하고
꽤 골치아픈 |
병이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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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치가 어렵나요?...갈수록 통증이 심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
|
단백질 음식을 조심하라고 하던데요… |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하며, |
어떤 음식은 도움이 될지도 꼭 많은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통풍성 관절염 진단을 받으신건가요?
초기에 관리를 잘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지만...
한번 걸리면 재발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지인 중 통풍성 관절염을 앍고 있는 분이 있는데..
양말 신을 때도 살이 찢어질 듯한 고통이 있다고 하던데...
흔히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라고 해서 통풍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음식 조절은 필수!! 입니다~
통풍의 원인은..단백질 성분 중 퓨린이란 성분이 배출 되지 않아
체내에 요산 농도가 증가해 발생하게 됩니다.
적정 체중 유지는 기본..과음,, 과식을 줄이고
수분 섭취는 필수라고 합니다. 지나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맥주나 고기류는 가급적 드시지 말구요...
그리고 통증이 사라졌다고 음식물 섭취 조절 안하시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식물 관련해서는 검색한 자료 붙여드릴께요..참고 하세요 *^^*
[톡톡 30초 건강학]통풍 치료 첫 걸음은 적정 체중 유지
통풍성 관절염 환자의 생활수칙 1조는 적정 체중 유지다. 급격한 체중감소는 상태를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
이어 음식물 조절이다. 과식을 금하고 가능하면 퓨린성분이 적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퓨린성분이 적은 음식은(적당량 먹어도 되는 음식) 우유, 버터, 치즈, 계란흰자,
청어알, 연어알, 감자, 고구마 등이다.
퓨린성분이 많은 음식(가급적 피해야 하는 음식)은 맥주, 계란노른자, 돼지고기,
푸른 생선, 젓갈류, 내장(곱창, 대장) 등. 이중 맥주는 절대 금지다.
또 적당한 운동, 즉 땀을 많이 흘리지 않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처방 외 약물 복용 등에 주의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통증이 사라지면 치료를 중단하는데, 일단 통풍성 관절염을 진단받은 경우 합병증에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 아래 꾸준한 약물치료와 음식물 조절이 중요하다.
〈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
<출처:스포츠칸>
◆ 통풍환자의 식품선택시 고려할 사항
? 정상인은 하루 평균 600-1,000mg 정도의 퓨린이 함유된 식사를 하지만 통풍 환자는 100-150m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퓨린 식품은 절대적으로 금하고, 단백질의 급원은 육식에 치우치지 말고 두부, 달걀, 생선, 우유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한다.
? 식품의 퓨린체는 물에 쉽게 용해되므로 어육류의 조리시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것보다는 삶는 방법이 좋다. 또 육류나 어육류국물에 조리한 야채 등에는 퓨린체가 베어들므로 주의한다.
? 뇨를 알카리화시키기 위하여 과일이나 채소를 적당량 섭취한다.
? 염분섭취는 하루 10g 이내로 하되 염장가공품은 피한다.
? 커피와 차의 퓨린은 요산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므로 수분은 자유롭게 충분히 섭취한다.
? 단식이나 지나친 금식은 피하도록 한다.
<출처:한국일보 기사 중 발췌, 조혜경 수원여대 식품영영과 교수 >
출처 : 스포츠칸 기사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한국일보 기사 조혜경 수원여대 교수 발췌
통풍은 완치가 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치료를 받고 잘 조절하시면 큰 문제가 없는 질환입니다.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흔히 조기 치료하면 완치가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특별한 원인이 있는 통풍이 아닌 특발성(이게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입니다) 통풍 자체를 완치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요즘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약물이 많이 개발되어있으므로 음식 조절 자체를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피검사등을 통해 요산치를 확인하고 이에 적절한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산치의 급격한 변화는 통풍 발작을 일으키는 한 요소이므로 약물 투약은 전문의사의 도움을 받으셔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통풍은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통풍 발작시의 약물과 증상이 없을때 먹는 요산치 조절 약물이 있습니다. 이 두약물의 효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시기와 증상에 맞게 약물을 투약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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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 조절입니다. 비만이 통풍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체중조절만으로도 요산 수치가 정상으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 특히 맥주나 막걸리등은 반드시 피해야됩니다. 요산수치가 정상이더라도 술을 많이 드시면 통풍 발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와인 한두잔은 괜찮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퓨린을 적게 먹는 것이 식이요법의 핵심입니다. 그렇지만 식이요법만으로는 요산수치를 낮추는게 매우 힘듭니다. 약물을 사용하면 식이요법보다 두세배 더 효과가 있기때문에 최근에는 약물만 잘 복용하고 있다면 식이요법을 강조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그렇더라도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통풍 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 됩니다.
퓨린이 많이든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만 절대적으로 먹으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나 돼지등 가축의 내장, 고기 삶은 물(육수) 등푸른 생선(고등어, 참치), 멸치나 새우, 메주등입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퓨린은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탈수가 되는 경우에도 통풍 발작의 유발 원인이므로 조심해야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다른 약물들이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어떤 약이든 처방을 받을때는 통풍이 있음을 의사에게 알리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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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메르디앙 내과 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글이었는데 현재는 사이트가 검색이 안되네요. 참고하십시요.
금주 술은 통풍 환자와 상극입니다. 알코올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산의 생산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분비까지 억제하기 때문에 통풍에 있어 최대의 적입니다. 음주를 계속하면 요산강하 치료를 받아서 요산 수치가 낮아진 상태에서도 통풍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맥주나 효모가 들어있는 막걸리 같은 곡주들은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더욱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술의 종류와 양에 따른 통풍 유발 위험도에 관한 연구에서는 맥주가 가장 통풍을 잘 일으키고 양주는 중간, 그리고 와인은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355㎖짜리 맥주 두 병 이상을 마시면 통풍에 걸릴 위험이 약 2.5배 증가하고, 하루에 44㎖짜리 양주 2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약 1.6배 증가하지만, 매일 118㎖짜리 와인 두 잔 이상씩 마시는 경우는 통풍 발병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습니다. 맥주의 구아노신(guanosine)이라는 퓨린이 알코올과 상승 작용을 일으켜 요산치를 높이는 반면 와인에 들어있는 팔리피놀(polyphenol)같은 항산화성분은 알코올의 통풍 유발 효과를 상쇄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하루 10~15그램의 알코올을 마시는 남성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에 비해 1.3배, 15~30그램의 알코올은 1.5배, 30~50그램의 알코올은 2배, 50그램 이상의 알코올은 2.5배 정도로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이요법 약물이 발달하기 전에는 퓨린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식이 습관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퓨린이 많은 음식만을 즐기는 습관이 있지 않은 한 보통 사람이 장기간 노력을 해서 저퓨린 식사를 해도 혈중 요산 수치는 겨우 1mg/dL 정도를 줄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약물 치료로는 4-5mg/dL의 요산 강하를 쉽게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제대로 치료받고 있다면 고통스럽게 맛없는 식이요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적당히 좋아하는 음식들을 즐겨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기름진 음식을 폭식하는 것은 여전히 급성 발작의 기폭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퓨린이 많은 음식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100그램 당 퓨린이 150mg 이상으로 많은 고퓨린 식품 ---- 소나 돼지등 동물의 장기 (심장, 간, 콩팥, 지라, 뇌 등)나 고기국 물, 등푸른 생선(참치, 정어리, 고등어, 꽁치, 청어 등), 멸치, 새우, 메주, 효모 * 최근 퓨린이 많이 함유된 콩, 버섯, 시금치 등의 채소들은 많이 섭취해도 통풍의 발병을 증가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탈수 및 외상 방지 운동으로 땀을 흘린다든지 먹지 못해 탈수가 되면 혈중 요산 수치에 급격한 변화가 오고 통풍 발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있는 분들은 평소에 하루 2리터 이상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요산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의 심한 외상, 또는 오래 걷기 같은 사소한 충격이 누적되는 경우에도 통풍 발작이 잘 오므로 평소에 관절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급성 발작이 있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일상 활동이나 운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해야 할 약물 이뇨제, 하루 2그램 이하의 아스피린, 싸이클로스포린(면역억제제), 나이어신(고지혈증치료제), 에탐뷰톨(결핵약), 피러지내마이드(결핵약) 등은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출처 :
손이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통풍일 수 있을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진단을 내리신건 아니고 그냥 그럴 수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피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정확한 진단은 검사 결과 나와야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선생님이 기록하시는걸 얼핏 보니 손가락 관절 통증이라고 기록 하시더군요. 분명 저는 관절은 안아프다고 말씀드렸는데 말이죠.
돌아와서 통풍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큰아버지도 통풍을 앓고 계시고 통풍이 유전적 영향도 있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더군요. 근데 검색해서 알아본 통풍의 증상이 제가 겪는 증상과는 사뭇 다른거 같아서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네요.
제가 겪는 증상은 손 관절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아니, 관절 부위도 가끔 아프기는 하지만 관절만 아픈게 아니라 손가락 마디 사이나 손가락 끝이 아픈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같은 부위가 계속 아픈게 아니라 불규칙하게 여기저기 아프고요. 관절 부위가 아프다 하더라도 관절이 아픈게 아니라 관절 부위의 피육의 통증입니다.
통증 뿐만 아니라 약간 근질 거리는 느낌도 있고요. 또 통풍에 대해서 알아보니 술과 등푸른 생선은 극약이라고 나오더군요. 저는 그걸 몰랐으니 지금까지 안가리고 먹었습니다만, 일주일 내내 술 마셨을 때도(일 때문에 지지난주 한주 내내 술을 마셨습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증상이 변화된건 전혀 없었고요. 반대로 2주정도 술 한모금 안먹었을 때도 나아진건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장기간 술을 안마시거나 술을 마셔도 증상이 변하는건 없습니다.
이렇듯 인터넷에 나온 증상들과 제법 많이 다른듯 한데, 그래도 통풍일 수 있는 건가요? 선생님이야 정확한 진단은 어차피 검사 결과 나온 뒤에 하는거라 대충 말씀하셨을 수 있지만 전 걱정이 좀 돼서 그럽니다. ㅠㅠ 참고로 나이는 28입니다.
통 풍
[ 원인과 증상 ] 혈액 중에 뇨산량(尿酸量)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유전관계도 있지만 육류음식, 특히 담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여 신진대사 장애를 일으켜서 혈액 중에 뇨산이 증가 됨으로서 그것이 수족관절에 침착 (沈着)되어 일어난다. 한방에서는 평소 고량 진미와 주육(酒肉)과다로 인한 것과, 풍한습(風寒濕)의 삼 사(三邪)가 체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경락(經絡)의 생리기능을 저해시킴으로서 발생한다고 보고 부유층 의 사람이 노쇠하여 지면서 기혈이 약하여 부조화상태가 되어 기혈이 응결되어 생긴다고 본다. 대체적으로 갑자기 발생한다. 특히 야간에 갑자기 수족관절에 통증을 느껴 잠을 깨게 된다. 동통이 발 가락에 오는 것이 가장 많고 이어서 목, 무릎, 팔목, 발목, 손가락 등이 붉게 부어 오르면서 열도 나고 오한이 있게 된다. 계속되면 일어서거나 앉지도 못하다가 1주일 정도 지나면 깨끗이 나았다가 며칠 지 나서 재발한다. 오래되면 관절에 단단한 몽우리가 생겨 나중에는 변형성 관절이 되기도 한다. 오래되면 뇨산결석(腎石), 당뇨, 비만증, 고혈압, 동맥경화, 뇨독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 치 료 ] ㅇ 기상 후 처음 보는 소변을 처음과 끝에 나오는 오줌은 버리고 중간 것을 택하여 받아서 바로 마시되 처음엔 1일 1회 반컵씩 마시다가 차츰 회수와 양을 늘린다 - 부록 뇨요법 참조 ㅇ 비단풀(錦草)과 옥수수수염을 3:1의 비율로 은근히 달여 차처럼 마시거나 매 식간 1컵씩 마신다. ㅇ 대나무 속(竹茹)이나 대나무를 적당히 잘라 알미늄 호일에 4∼5겹 정도 감싸고 까맣게 태워 매 식전 30분에 쌀알크기씩 먹는다. ㅇ 참다래(대용 키위)를 아침저녁으로 1개씩 먹거나 감식초를 식사 중에 식성껏 먹는다. ㅇ 까마종(龍葵子)을 황설탕과 1:1로 6개월간 발효시켜 물에 희석하여 매 식전 30분에 1잔씩 마시거나, 까마종 말린 것을 은근히 달여 차처럼 마신다- 각종 육류 체한데 ㅇ 익모초 15g과 겨우살이 넝쿨(忍冬)의 꽃과 줄기 각 5g을 1일 양으로 달여 매 식간에 나누어 마신다. ㅇ 복숭아씨(桃仁, 속껍질 벗긴것)와 오령지, 잇꽃(紅花)을 같 은 양으로 달여 매식간에 1컵씩 마신다 - 진통산 ㅇ 질경이 전체(車前草) 말린 것 15g씩 달여 1컵씩 마시거나 씨를 분말하여 매 식전(상체면 식후, 하체 면 식전- 이하 같다) 30분에 1티스푼씩 먹는다. ㅇ 말오줌 나무(接骨木, 딱총나무)의 잎과 껍질을 찧어 붙이고 말오줌 나무와 으름넝쿨(木通) 각 10g씩 달여 마신다 - 신경통, 류머티즘 ㅇ 오이의 즙을 매 식전에 1컵씩 마시고 죽염을 물에 진하게 풀어 수시로 바른다 - 비만증, 숙취 ㅇ 샐러리를 생으로나 요리하여 먹거나 즙내어 1컵씩 마시고 잎을 썰어 욕조에 넣고 목욕한다. ㅇ 물푸레나무 껍질(陣白木皮, 秦皮)을 달여 1컵씩 마시고 환부에 1일 30분 이상씩 담그고 수시로 바른다. ㅇ 노간주 열매(杜松實)를 가을에 채취하여 기름내어 바르고 창호지를 덮고 드라이로 뜨겁게 송풍한다. ㅇ 개다래 열매(木川蓼) 10g, 또는 뿌리와 넝쿨을 6∼8g씩 달여 1컵씩 마시거나 35˚정도의 소주에 4:6 의 비율로 담아 냉장후 3개월후 식후 1∼2잔씩 마신다.< BR> ㅇ 팔손이나무 잎에 식초를 약간 넣고 찧어 붙이고 나무는 삶아 욕조에 넣어 목욕 한다. ㅇ 버드나무 줄기(잎 포함) 두줌을 물 1.8ℓ에 반으로 달여 1일 2∼3회 수건에 적셔 찜질한다. ㅇ 부종이나 통증이 있는 부위에 침으로 사혈(瀉血)하여 쑥뜸 뜨고 우렁이 고약을 붙인다-용어해설참조 ㅇ 엄지 발가락에 생겼을 때는 귀의 꼭대기 부분의 아픈 곳을 찔러 피를 내준다. ㅇ 권장식품 쌀밥, 빵, 국수, 메밀 국수, 옥수수, 감자, 고구마, 우유, 버터, 계란, 야채류, 과일, 셀러드, 김, 다시마, 미역, 간장, 설탕, 물엿, 커피, 코코아, 초콜릿, 간유, 굴, 청어, 콩, 버섯, 시금치, 퓨린 핵산함유 식품 ㅇ 제한식품 오트밀, 아스파라거스, 잉어, 대구, 광어, 조개류, 베이컨, 닭. 토끼. 칠면조 고기, 메추리 ㅇ 금기 식품 붉은 살 소고기, 돼지, 양고기, 해산물, 유제품, 멸치, 등푸른 생선, 육류의 내장(곱창, 소간, 콩팥 등), 생선알 ㅇ 식이 요법 ① 자라 당귀찜 자라 1마리(약 1.5㎏)의 목을 따 피를 내고 약 10분간 끓는 물에 삶아 등딱지의 껍질을 벗기고 다 시 10분간 끓여 등딱지와 내장과 발톱을 자르고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당귀 100g은 면 주머니에 담고 파와 생강 각 10g은 적당히 자르고 죽순 15g과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적당히 자른다. 파와 마늘, 생강 각 10g과 돼지고기 50g과 자라고기를 냄비에 넣고 강한 불로 끓어오르면 다시 약 한 불에 2시간 가량 끓인다. 자라와 국물만 건져(다른 음식은 달리 먹는다) 그릇째 찜통에 15∼20 분간 강한불로 쪄서 자라만 건져내고 그 국물에 녹말가루 조금을 넣고 끓여 걸쭉하게 만들어 자라 고기 위에 얹고 마늘싹 10g을 적당히 잘라 뿌려 먹는다 - 류머티즘, 월경불순, 구갈증, 복통, 변 비, 폐결핵, 자양강장 ② 비파뿌리 수프 비파나무뿌리 200g을 황설탕 30g과 물 300g에 강한 불에 끓어 오르면 다시 약한 불로 10분간 끓여 비파뿌리는 버리고 먹는다 - 관절통, 황달, 당뇨, 기침 ㅇ 운동 요법 가볍게 서서 가능한한 줄넘기를 넘듯 발끝으로 힘을 주고 가볍게 높이 뛰어 오른다. 양 발을 교대로 10회 후 차츰 달린다는 생각으로 교대로 뛰고 차츰 한쪽 발로 10회씩 교대로 한다음 양 발을 교대로 10회씩 운동한다. ㅇ 예 방 육식을 멀리하고 술과 담배를 끊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며 과로나 무리한 운동을 삼가면서 평소 물을 많이 마신다. 식물성 단백질, 유단백질, 저유지방 유제품 섭취가 좋다.
참고가 되시기를---
예 안녕하세요. 저는 통풍을 겪고 있는 10년차 남성입니다.
나름대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무척이나 힘든게 통풍관리죠.
우선은 님의 말씀만 듣고는 절대 통풍여부에 대해 확진을 내릴수 없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피검사후에 요산수치여부에 따라 통풍 여부에 어느정도 결과를 알아볼순 있겠습니다.
하지만 통풍을 충분히 의심해볼수 있는 증상입니다. 확률이 상당히 높은 정도로 말씀드릴수 있네요.
다른분 말씀처럼 통풍 발병시는 관절이 아픈지 어디가 아픈지조차의 붓기와 통증이 생깁니다. 통증의 정도의 차는 물론 있겠지만, 보통 비오기전이나 새벽녘에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거의 주먹쥐기 힘들정도로 붓죠.
그리고 통풍은 무조건 관절만 아픈것이 아니라 병의 특성상 미세혈관이 많은곳에서 주로 발병한다는점 알고 계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불규칙하게 통증부위가 바뀌기도 합니다.허나 대체적으로 한곳이 어느정도 붓고 가라앉는 이런 싸이클이 2-3일 정도는 가는게 보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 발병이 손에서 나타나는 분도 , 발에서 나타나는분 각기 다르고요.
저 또한 님하고 비슷한 나이에 첫 발병을 했네요. 저 또한 그당시는 음식여부나 음주여부와 크게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발작주기란게 있는데 업무관계상 폭음후에 주로 발작을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 주기가 상당히 짧아져서 음식이나 음주를 조절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집니다. 통증때문이죠. ^^
되도록이면 통풍이 아니길 빕니다. 통풍에 걸리면 정상적인 직장생활하기가 상당히 힘이 들어질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이더라도 단발성인 급성 통풍일수도 있으니 정확히 진단받으신후 이에 맞는 사후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너무 걱정만 하시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수 있으니 마음 편히 먹으시고, 검사결과 나오면 그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단순 근염일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오래 겪고 원래 의료계통 업무에 주변에 의료종사하시는분들이 꽤 있어서 나름 제 소견만 적어봤습니다.
출처 : 본인경험
얼마전 병원에서 통풍 진단을 받은 26살 청년입니다. 환장하죠 ^^
그냥 어려운말 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볼게요.
잘때 손이 저리거나(화끈거릴수도 간지러운 느낌일수도 있습니다)
손부분이 이전에도 자주 그런 증상(아프거나 그런것)이 있었나요?
그리고 퉁퉁 붓거나 붉게 염증반응이 일어났나요?
그렇다면 통풍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플때 관절이 아픈지 그 관절주변의 근육이 아픈지 알기 힘듭니다.
그리고 관절이 아프더라도 그 주변의 근육이 잘 지탱해주면 아픔을 알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그런경우 그 근육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땐 소염제와 물리치료로 염증이 쉽게 가라앉죠. 제 생각에 질문자님의 상황일듯싶구요.)
일이주 정도 기간으로 변화를 짐작하긴 어려운게 몸안의 질병입니다.
저같은 경우 생선은 비릿내때문에 안먹고, 술은 잘 안마십니다.(일년에 한손에 꼽을정도로만 먹죠).
그런데도 통풍이죠.
장기간이라는 말씀이 좀 .... 스케일이 소박하신듯. ^^
물론 통풍은 몸안의 요산이 높아진것이 원인인데
요산은 퓨린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만드는 것은 아실테죠?
그 퓨린이 많이 든 것이 고기(주로 등푸른생선), 술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비만.
저는 가족력도 있고, 비만도 원인이기도 한 케이스지요.
마지막으로 질문자님이 통풍일시
지금이 처음이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식습관 관리하면서 조절가능하니까요.
(솔직히 퓨린갖고 조절하기엔 어폐가 있으니 주량조절을 해야죠)
무서운건 재발했을때입니다.
통풍이 1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고, 고질병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1회성으로 끝나면 이후에 큰 이상이 없는데
재발하면 그다음부터 골치아퍼진다는군요. (이른바 현역과 공익의 경계선이 되는 기준이기도 하죠)
찾아보셨겠지만, 요산이 뭉쳐 혹이 생기기도 합니다.
발가락에 난사람들은 신발을 못신죠.
그럴때 발가락을 잘라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전문적인 설명은 못드리지만
오히려 그런 시야에서 본 것이 더 실감나실듯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음주습관 조절과 꾸준한 운동은 필수랍니다.
여기는 광주광역시입니다
2달전에 발병해서 병원에서 3일분 또 5일분 또 7일분해서 약을 복용했는데 계속 재발합니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섭취 금지해야 할 사항을 알려 주엇는데 잘 안 지껴서요
지금까지 식 습관을 바꾼다는게 쉽지안아서요
술과 고기를 먹으면 또 오른발 엄지발가락이 부어 오르고 아프고
아 아 이게 왠일 너무아파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은 섭취 금지 식품만 알려 줄뿐!
오 맙소사 15일전 머리에 획! 스쳐가는 과거 정보를
믿어보자 한번 !
그런데 이게 왠일 통증과 부어오는 것이 말끔히
일부러 고기나 술을 마셔 시험하는 재발안네요
좋은 물이 치료가 되네요 감사 ! 또 감사 !
연락 010-2287-1147(가능한 광주광역시 거주하시는분 역락요)
통풍과 보험에대해서...
작년 중순쯤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심해 병원에서 일반치료를 받고 나서 선생님이 피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피검사를 했습니다. 요산수치가 9정도 나왔는데 (개인병원보다 큼) 통풍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처방이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약간 증상이 나와서 일반 내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
자이로릭정 및 콜킨친(?) 7일을 받아 약을 조제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틀째되었는데 벌써 괜찬아 지네요.
그런데 제가 31살이고 과거 병력이나 병원 치료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암보험이랑 건강보험을 가입할려고
하는데 지식인에서 보니 통풍은 보험가입인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같은 경우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정식으로 통풍 판정인지 아님 그냥 피검사만 해서 요산수치만 높게 나온것 같은데....
입원도 한적 없고 치료라고 해봐여 어제 받은 7일치 통풍약이 전부인데 그냥 보험 가입하고 고지 않아면
피해를 많이 받나요 . (보험사에서도 모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험가입후 통풍에 대한 보험금 지급만
안받은면 되지 않는지...? 통풍이 그렇게 위험한 병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
자세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가입 가능한 보험도 있는지 그리고 가입시 고지의무는 어떻게 되면
저같은 경우 병력으로 인정되는지도요... 내공 드립니다.
보험금을 크게 지급해야될일이 발생되었을경우 세부적으로 조사하면 공단에 내역이 나옵니다.
그러나 5년이 넘으면 괜찮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 5년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일이 생겼을경우 문제가 될수 있다.
그러나 문제가 안될 확률도 높으며, 만약 문제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납입한 보험료는 전액 돌려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질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지의무에서 5년이라는 것을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군요.
보험 설계사도 그렇고, 보험가입자도 그렇고 말입니다.
고지의무를 위반하고 보험계약을 한 후, 5년만 지나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설명하시는 보험설계사 분들은 이 말에 책임을 지실 수 있는지요?
2008년 4월 1일 이전까지는
보험계약일 기준으로 5년 전까지의 고지의무를 위반할 경우
그 이전의 기록도 찾아내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8년 4월 1일 부터는
보험계약일 기준으로 5년 전까지의 고지의무만 충실히 할 경우
그 이전의 기록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험금 지급을 하도록 변경 되었죠.
즉 질문자의 경우는 통풍 진단을 받은게 작년이기 때문에 1년 밖에 안지났죠.
지금 보험계약을 하시면
계약일 기준으로 5년이 지난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수십년이 지나도 보험금 청구가 어렵습니다.
고지의무에서 말하는 5년이란
보험계약일 기준으로 해서 5년 전까지의 기록을 말하는 겁니다.
보험계약하고 나서 5년이 지난 것을 말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질문자자의 경우 앞으로 4년이 더 지난 후에 5년을 채우시고
5년 하루가 되는 시점에 보험계약을 하시되
통풍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보험가입을 하시면
보험계약일 기준으로 5년이 경과된 기록이기 때문에
통풍으로 보험금 청구를 해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제 말이 안믿긴다면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세요.
고지의무와 관련된 보험금 기사 보기 - 자료출처 : 동아일보
질문기간 안에 답변선택을 완료하고, 질문을 유기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내용출처 : 직접작성
데카르트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발 꼬락 마디뼈가 아픔니다 계속적으로 눌르면 뼈부위가 아프고요..
많이 붓기도 합니다.
걱정도 되고요 뼈는 이상이 없다고 하고 의사 말로는 통풍같다고 하네요
근데 통풍걸리신분 보면 지속적으로는 아프지 않더라고요 (제 생각)
걱정도 되고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전 여자인데 왜 그럴까요
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립니다.
** 통풍이란 바람만 스쳐도 아픈 것이 통풍입니다. 장기적으로 주의해서 금지해야할 식품은 등 푸른 생선과 술입니다.
** 통풍은 요산 수치가 높아서 오는 병입니다. 요산수치가 6이하가 되어야 하는데 그 보다 높으면 주의를 해야하고 장기적으로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이 있어 병원에서 혈액을 췌치하여 검사후 약국에서 사서 드시면 됩니다. 치료를 할 경우 씻은듯 낳았다가 어느 순간에 다시 아픔이 발생합니다.
** 저도 통풍인데 당시만 치료하면 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미리 약을 준비해 두셨다가 조금 아프면 치료 하시고 괜찮을 경우 즉시 약을 드시지 마시고 중단 하십시요. 이 약은 각종 장기를 손상 시킬 수 있기에 오래 드시는 것은 매우 해롭습니다.
그럼 좋은 글이 있기에 퍼와 올려드립니다.
통풍 (痛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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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 특히 발의 작은 관절에 갑작스런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통풍 환자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통풍은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한다. 또한 가족력도 인정되고 있어서 통풍 환자의 6-18%에서는 가족 중에도 통풍 환자가 있는 것이 확인된다.
- 관절 속에 요산이 고여 관절 및 관절 주위 조직에 백혈구가 모이며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고뇨산혈증인 사람이 모두 통풍이 되는 것은 아니다.
- 혈액 속의 요산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급성 관절염 증세가 되풀이 해서 나타나 부기를 일으킨다.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아 계속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요산에 의한 요로결석이 형성되는 일도 있고, 신장 자체의 기능이 떨어져서 요산성 신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 통풍은 처음에 매우 급작스럽게 발병하고 그 통증도 매우 격심하므로 통풍발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대부분은 엄지발가락에서 일어나고 그 이외에 발이나 무릎, 손가락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통풍의 통증은 아주 심해서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이며 걷는 것은 물론 신발을 신기조차 어려운 경우도 많다.
- 엄지 발가락에 생기는 갑작스런 동통과 혈액 속의 높은 요산치가 진단의 근거가 된다. 또 귓볼이나 다리, 팔꿈치, 손 같은 곳에 요산이 고여 "통풍 결절"이라는 혹이 생기는 것도 통풍 진단의 근거가 된다. 그러나 단순히 요산치가 높은 것만으로는 통풍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발작이 일어났을 때는 일단 아픈 관절에 무리를 가해서는 안된다. 베개 등을 받쳐서 아픈 부위를 좀 높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신발도 편한 것을 신도록 한다. 그러나 다른 관절질환과 달리 찜질(냉찜질, 온찜질)은 해롭다. 발작시에는 청열사습(淸熱瀉濕)시키는 '가미청열사습탕'을 투여하고, 통증이 사라지면 요산을 소변으로 배설시키고 요산의 과잉 생성을 억제하는 '가미도담군자탕' 등의 약물을 사용한다. 통풍 발작기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부항요법, 전침요법 등을 병행하면 신속하게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통풍은 올바른 치료를 받음으로써 통증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이 없어지고 약을 복용하더라도 재발할 수 있고 요산치가 다시 높아지기도 한다. 따라서 한 번이라도 통풍에 걸린 사람은 그 후에도 의사의 지시를 받으면서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 몸 안에 흡수되어 요산을 많이 만들어 내는 일부 음식, 즉 내장탕, 곰탕, 알탕, 젓갈, 굴 등은 가급적 피한다. 비만과 알코올 섭취도 조심해야 하지만 체중감소를 위해서 단식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쓰거나 급격하게 체중감소를 유도하는 것은 오히려 통풍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이뇨제와 고혈압 약도 통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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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침착이 족부에 온 경우]
[피하침착이 귓바퀴에 온 경우]
[뇨산 결석의 확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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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통풍이라고 답변드리기는 확실치 않은 상태니 우선은 류미티스내과를 가셔서
먼저 요산수치 검사를 확인해보시고, 더 정확히는 국소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분은 확실히 통풍 케이스가 남자보다 발병이 적은건 사실이나, 여자분이라고 안걸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통풍이 신장기능과 연관이 있어서 보통 여자분들은 다이어트약을 무리하게 먹거나 무리한 단식,
신장질환이 있으신분께 발병 케이스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의심만으로 통풍이다 판단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검사하신후 사후관리 하시는게 중요할듯 싶네요
출처 : 본인경험
병원에서요산수치를.측정한결과정상.인데도발병하는데방법이없어요.통풍의종류도많아.꼭요산수치를내린.다고해서낫는거는아닌거같아요.10년간고통을겪으면서병원과.한의원다녀봣지만.모두일시적으로완화되엇지.해방을준약은없엇어요.지금내가그나마.고통없이2년간발병하지않는데.그차를소개하죠.강황이라고항산화성분이많이.포함된약초인데.끊여서복용해보세요.제경험으로는통풍에좋다는.약은전부항산화성분이많았어요.먹는음식도그렇고.개다래.키위.현미김치등.한약파는데가면한봉지3천원정도할거예요.도움이되엇으면......
올 3월초에 왼쪽 발에 통풍 발작이 있었습니다.
약 먹다가 아픔이 덜해서 그냥 놔뒀는데, 어제(4/30) 오른쪽 발에 또 통증이 있어서 병원갔더니 통풍때문에 어쩌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통풍 재발인가요?
보통 1년 이내에 재발하는데, 2개월도 1년 이내이긴 한데...
병무청에 조건 보니까,
요산치와는 관계없이 재발되는 통풍 발작이 있는 경우는 4급 공익,
대사성 요로결석, 골 파괴 소견 등 비가역적 장애가 있는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는 5급 면제
라고 나와있던데..
'재발되는 통풍발작이 있는 경우'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통풍 발작이 있었다가 나중에 또 발작이 일어나면 4급이라는 말인가요?
님의 궁금한 질문에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통풍은 원래 요산 수치가 높아 오는 줄은 이미 알고 계시니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통풍의 발작증세 사진
통풍의 발작 증세 사진
보편적으로 괜찮다가 어느 부위에 발작의 증상이 오면 붓고 바람만 스미처도 아프다는 것이 통풍입니다.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 아프지요. 그래서 언제나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을 지니고 다니다가 발작이 오기전에 미리 증상이 나탄난다 싶으면 약을 드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증이 오기전에 예방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재발이 심하면 4급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당해 보지 않는 사람은 그런 심정을 모르지요.
주의 해야할 식품 및 술(특히 소주)
1. 술은 통풍에 극약입니다.
2. 등푸른 생선은 바다 밑에 사는 흰살 생선과는 달리 바다 표면 가까운 곳에 살기 때문에 물살에 따라 이리저리 헤엄쳐 다녀 비린내가 많지만 근육이 단단하고 지방 함량이 20%정도 더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식탁 위를 점령한등푸른 생선으로는 고등어, 꽁치, 정어리, 청어, 삼치, 가다랑이, 참치, 장어, 연어, 방어,멸치, 뱅어 등이 대표적.
하지만 등푸른 생선이 누구에게나 다 좋은 걸까요? 고등어,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은 특유의 핵산과 EPA,DHA등 몸에 유익한 지방산 때문에 특히 심장질환 예방효과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것은 분명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등푸른 생선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므로 통풍환자에게는 주의해야 합니다.
끝으로 님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우선....참 안타깝네요.
저 또한 통풍을 겪고 있는 환자인지라, 그 고통과 통증에 관해서는 알고 있답니다.
다행히도(?) 전 군복무후 2년뒤 통풍이란걸 처음 겪은 터라 군대 걱정은 안했습니다만,
제 경험으론 통풍환자라면 군입대에 관해 고려를 해보셔야 할것입니다.
일단은 재검을 받아서 4급으로 판정을 받으셔야 본인 건강상으로도 좋을듯 싶습니다.
'재발되는 통풍발작' 이라함은 급성통풍발작인 경우를 배제하기 위함인데,
급성통풍발작은 일시적인 대사 질환으로 재발이 안되는 경우를 말하거든요.
허나 2-3회 이상 재발된다면 만성 통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통풍일 경우는 몸 상태에 따라 달라 지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그 발작주기가
만성화 될수록 짧아지고, 통증 또한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걷는게 문제가 아니라, 서 있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군생활하기 무척 힘드실걸로 생각됩니다.
괜히 겁을 드리는거 같지만, 제가 통풍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꼭 당부드리고자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 통풍에 걸리셧다면, 병원에서 콜키친과 소염제는 꼭 받아놓으셨다가 발작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시면 드시기 바랍니다.
보통 비가 많이 오기 전이나, 밤~새벽사이에 통증이 극렬해지죠.
초기 발작시에 먹게 되면 심한 발작을 막을수 있더군요. 제 경우는요.
잘 해결하시고 몸관리 잘하시고.~ 식습관 조절하시고요`~~~
양쪽 엄지 발가락, 발톱 안에 피멍이 들었구요..
엄지 발가락 안쪽은 꼬집어도 아프지도 않고, 감각을 잃은 듯해요..ㅠ.ㅠ
어디 부딪힌 적도 없는데 말이죠.
오래 서서 일을 하고, 구두가 불편하긴 했어요. 거의 한 달 내내 불편한 구두를 신었던 것 같아요.
한의원에 갔는데 '통풍'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피멍은 평생 없어지지 않을 거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 길로 앞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는데.. 거기 계신 선생님은 발톱이 자라면서 없어질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다른 검사는 하지 못했구요. 통풍인지는 확실하지 않고, 내일 물리치료 받으러 오라고 하셨어요. 한의원에는 침 맞으러 가구요.
우선 두 곳 모두,, 너무 환자가 많아서인지,, 진료 시간이 2분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물어보질 못했어요. 두 분 다 너무 급해보이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제가 지금 치과에서는, 사랑니 발치 후 생긴 염증으로 항생제, 소염제,소화제, 그리고 피부과에서 주부습진 때문에 먹고 있는 약들이 있는데, 이것들 먹기 시작한 이후로 속쓰림도 있고, 복통도 가끔 있고 해서...치과가면 여쭤볼 생각이었거든요. 혹시 먹고 있는 약들과도 관련이 있는 건가요?
그 피멍 때문에 간거였는데,, 통풍이 있다고 하니까 걱정 돼요.
엄지 발가락이 아프다고 해서 통풍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감각저하는 통풍과 별개로 생각해야 할 감각신경의 문제입니다.
발톱 아래의 피멍도 마찬가지구요.
한의원에서 들으신 '통풍'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통풍의 진단을 위해서는 피검사를 통해 요산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간단한 검사이니 만약 통풍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진찰을 통해) 피검사를 해서 진단을 내리시면 됩니다.
말씀만으로 정확한 평가가 어렵지만, 추측으로는 오랜동안 맞지 않는 구두착용으로 인하여 계속 그 부위가 눌려서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각저하나 피멍 모두)
일단 원인이 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편한 신발로 바꾸셔서 더 이상 엄지 발가락에 손상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셔야겠습니다.
소염진통제 겔을 이용한 마사지나 온찜질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병이 없는 한 치과에서 복용하는 약이 엄지발가락의 증상을 일으켰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에 따른 위장장애가 있으므로 약물을 감량 또는 중단, 약물변경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경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군대 있을때 한동안 군화만 신고 생활해서 발가락 상태가 그렇게 된적이 있는데요
잘씻어주고 잘 닦아주고..
나중에 발톱이 길어지면 점점 없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하더라구요..
저는 생기고 한 4개월 정도 되니 몰라볼 정도가 됬으니까요
꾸준히 관리하면서 기다리시면 괜찮아 질꺼라 생각됩니다.
이긍.......머 개인적으론 그 한의원에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정확히 머라 말씀드리긴 뭐하고요.
우선은 그 정형외과던 내과던 가셔서 피검사먼저 받아보세요.
그러셔야 통풍여부에 대해 어느정도 알수가 있습니다. 통풍증세는 발병하면 감각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아예 딛지를 못하고 발작시는 구두도 못신을 정도로 대부분 붓게 됩니다.
제생각에도 통풍은 아닌듯 싶습니다. 저도 통풍 10년차입니다.
또한 통풍을 한의원에서 침만으로 잡긴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경험으론 10년동안 한의원 20곳 넘게 다녀봤는데 그중 통풍을 제대로 이해하고 잡아주시는분은 3-4분 정도였습니다.
가장 무식한 치료행위론 통풍발작한곳에 침으로 계속 찔러 피뽑은뒤에 그위에 맨소래담을 바르더군요..ㅋㅋ
그뒤 저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대발이가 되서요. 이제와 생각하면 정말 무식한 치료 많이 받았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는 안보시길 바라겠고요. (그렇다고 한의원 자체를 다 문제란건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히 기전조차 알지 못한체 다 치료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우선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으시는게 치료적으로도 심리적으로 선행시 되어야 하고요.
그뒤는 양약이던 한약이던 좀더 통풍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의원을 통해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님은 통풍이 아닐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드시는 약이 속에 문제가 되신다면 우선은 치과적인 치료는 단기적으로 발치후 관리를 위해 드시는거니 우선적으로 드시고, 피부과 약은 치과 치료후에 드시는 시간적인 관리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부디 빨리 쾌유하시길 빌어요.
통풍발작 후에도 미통이 지속되는데요..
비공개 2007.02.13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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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경에 잠자고 나니 발목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통증이 발생할만한 특이사항은 없었구요.)
병원에서 요산수치가 높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피검사 후 통풍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사와 약(자이로릭과 소염제 등)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했고...
통풍발작으로 생각되는 통증은 6일 정도 후에 가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찾아본 것에 따르면 통풍발작이 종결되면..
'씻은듯이 낫는다'는 표현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계속 아킬레스 건 쪽이 안 좋고..
걷다가 살짝 안정이라도 잃는 경우에는..
아킬레스 건 쪽에 '찌릿'한 통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파견지가 변경되어 병원을 옮겼는데..
통풍-아킬레스건 쪽은 별 말씀 안하시고..
인대가 살짝 부은 것 같다고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준비하는 일이 있어.. 돌아다닐 일이 좀 많은 편인데..
가끔은 발작으로 연결될 것 같아 계속 신경이 쓰이고 있구요..
제 질문은..
1) 통풍의 경우, 발작이 지난 후에도 이렇게 계속 발목이 안 좋은 상태로 있는건가요?
2) 통풍이 아닌 다른 병일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요산수치가 높다고 모두 통풍은 아니라는 설명을 읽었는데..
요산수치 검사를 제외한 다른 진찰은 두병원 모두에서 없었거던요..
3) 이제 저는 어떤 치료를 택해야 할까요?
복잡하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통풍의 치료는 1. 급성기의 치료 2. 발작간 치료 가 있습니다.
혈액중 요산수치가 높은 경우, 24시간 소변을 모아서 소변내 요산을 검사하여 어떤 약을 먹을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결정하는 약은 약 6개월정도 복용하셔야 합니다. 통풍은 요산대사장애로 중간물질이 혈관내, 관절내 쌓이는 병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중간물질을 제거하는 약이나 중간물질이 생기지 않게 하는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통풍은 최초 처음 발작시에는 통풍약을 먹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요, 처음 발작시에 소염제만으로도 60%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번째 발작부터 통풍약을 먹게 되는데, 급성기에 먹는약과 증상이 없는 시기(발작간 시기라고 합니다)에 먹는 약이 따로 있습니다.
통풍은 급성기가 지나면 전혀 통증이 없어야 합니다. 통증이 미미하게 지속된다면 염증이 같이 동반되어 있거나 힘줄염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속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질문 1) 통풍의 경우, 발작이 지난 후에도 이렇게 계속 발목이 안 좋은 상태로 있는건가요?
답변: 통풍성 관절염의 경우 발작이 소실되게 되면 계속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재발하는 통풍발작이 오랜기간 치료를 받지 않아 만성화 될 경우 계속해서 상태가 좋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일단 발작이 있을때 안정을 취해야 하고 약을 꼭 드시고 해당 관절을 사용하여 악화시키는 일을 없애야 합니다. ---------------------------------------------------------------------------------------- 질문 2)통풍이 아닌 다른 병일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요산수치가 높다고 모두 통풍은 아니라는 설명을 읽었는데.. 요산수치 검사를 제외한 다른 진찰은 두병원 모두에서 없었거던요..
답변: 말씀하셨듯이 혈중 요산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통풍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정확하게 검사를 하는 방법은 염증성 발작을 일으키는 관절액을 뽑아서 현미경으로 요산결정을 검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산수치는 매일,먹는식사등 , 때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여러번 혈액채취 검사를 받으셔서 평균적 요산수치를 기록을 내면 고요산혈증 판단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이고 따라서 발작을 동반하게 되면 통풍성 관절염 진단을 내립니다. ---------------------------------------------------------------------------------------- 질문 3)이제 저는 어떤 치료를 택해야 할까요?
답변: 일단 발작이 몇번이나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번 발작 경험이 있으시면 반드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일단 고요산혈증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첫째로는 요산결정이 신장에서 머물다가 요산결석을 만듭니다.
신장결석 질환은 분명히 들어보셨을겁니다. 콩밭에 돌이 생기는 것이고 통증이 매우 심하다는 사실을 잘 아실겁니다.
둘째로는 통풍을 동반하는 경우 발작을 여러번 되풀이 하는 해당 관절은 오랜시간 치료를 하지 않으면 요산결절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는 병이 만성화 되면 일어나는 것인데 요산결절은 관절에 요산이 침해하여 딱딱하게 붙는 증상이고 급성기 때에는 심한 아픔을 동반하다가 낫지만 만성기 때는 항상 심한 아픔을 동반하고 낫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외형적으로 보이게 되는 관절 변형을 일으킵 니다. 결국은 관절이 손상되어 사용 불가능 하게 되지요.
- 치료방법 - 잘 아시겠지만 통풍의 재발방지및 치료의 경우 제일 중요한것은
1. 꾸준한 약물 복용 (혈중 요산수치 내려주는 약물 매일 복용) 2. 식이요법 (고지방,고단백 음식 줄이고 적게 먹기, 술,담배 절대 안하기) 3. 비만의 경우 정상체중 만들기 (비만은 요산수치를 높임) 4. 하루에 물 2리터 정도 꼭 마시기 (혈중 요산수치를 소변으로 어느정도 배출)
그리고 <물을 너무 적게 마셔도 많이 마셔도 안되고 드시는 음식도 마찬가지> 등이 있겠습니다.
일단 요산수치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매일 수치가 변합니다. 요산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통풍이 없다는 것도 절대 아니라는 점 꼭 아시기 바랍니다.
고지방, 고단백 음식은 전혀 드시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술,담배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확실하게 확진받으시고 치료를 원하시면 류마티스내과나 일반내과에 가셔서 꼭 확실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통풍은 대사이상에서 오는 관절질환으로 정형외과보다는 내과쪽이 더 어울립니다.
대사이상 질 환이기에 한방치료나 민간요법은 절대 효과 없습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재발작을 되풀이 하는 특징을 지니고 합병증을 불러올 확률이 높은 성인병입니다.
완벽하게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제가 위에서 말하는 치료방법중에 4가지만 지키셔도 재발을 없애고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입니다.
한마디로 관리하기 나름 입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시면 분명 후에 문제를 불러옵니다
-------------------------- 통풍 발작시 치료 약물 : 콜키신 (급성 발작등... 통풍으로 인해 아플때 복용) 요산수치 하강 약물 : 알로푸리놀 (급성 발작및 아픔이 사라지면 그후에 매일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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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