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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WORLD TOWER / 아프리카 공예품 / 28국+1 (여행)
<일반 교통 : 잠실역 하차 지하 1층 매표소 / 관람시간 : 09 : 30 ~ 23: 00 까지>
금요일 오후 3시 평일 별로 붐비지 않고 전망대 입장권을 구입, 서민들에게는
조금 비싼 느낌이 드는.. (일반인 27,000원, 3~12세 어린이 24,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30% 할인권 18,900원)
공항 검색대와 같이 지갑 스마트폰 등 모든 소지품을 X 선 검색대를 통과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분후 정상 118층 도착
1분동안 롯데 타워 4면 15개 동영상 상영(한국 역사와 전통, 롯데 타워건물 소개)
(라이터 음료수 소지 불가 / 라이터는 구경후 매표소 옆에서 티켓 보여주고 찾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1분후 정상 118층(492m) 도착 / 실내 엘리베이터 세계최고기록(기네스)
승강기내에서 찍음
세계5위, 국내 최대높이 555m 123층 위용
정상에 도착하여 아래를 보니 멀리 한강과 마치 성냥갑을 세워놓은 듯한 아파트 (잠실),
不二美의 예술의 도시 빠리 "에펠탑"과 상해 "동방명주" 타워 정상에서 본 다양한
모습에 비해 너무 단조로운 느낌이 아쉽다 !
* 타워 전망대 외에 별도로 쇼핑몰 1층 ~ 6층에는 쇼핑, 카페, 식당(5 ~6층) 등 적당한 가격 이용
중국 상해 동방명주 유리바닥과 호남성 명산 장가계의 귀곡 유리잔도와 닮은 유리바닥
롯데월드타워 Sky deck, 스카이 테라스 위 500m 고공아래를 보니 아찔한 느낌..
전망대 홍보관 비교 예 :
인천 송도 국제도시 G타워 전망대, 33층 한국, 인천 역사 홍보관 (경제자유구역청) 입장료 무료,
"롯데센터"에 이은 한국 제 2위 고층건물
동북아 무역센터 68층 305m (송도 국제도시)
(高空 경험 예 : 중국 / 터키여행)
(영상자료)
롯데타워 스카이 데크 / 세계최고 높은 유리 전망대(기네스 기록)
119층 ~ 123층 - 에스컬레이터 이용, 120층 스카이 테라스 외엔
주로 선물코너, 커피한잔 15,000원 .. 비싼 와인과 카페 뿐.. 상술 !
예 / (인천 정서진 24층 전망대: 홍보관, 어린이 놀이시설등 무료)
전망대 아라뱃길 수로 그래픽 운전
롯데월드타워 118 층 전망대
어린이들에게는 전망대 보단 "수족관" 이 인기 있을듯..
롯데월드타워 AQUARIUM(수족관) 입장료 :
29,000원, 청소년 27,000원, 어린이 25,000원, 국가유공자 50%할인 /
시네마(영화관) 평균 8,000원~만원, 3-D 12,000원
한강 - 오른쪽 북한산 (얼룩 유리창 + 황사 = 시야가 흐림)
비교 :
베트남 최고높이 수도 하노이 '랜드마크 72'에는 설치미술관(Space Art)과 3D 영화등
다양하게 볼수있는 스카이 라운지의 입장료는 20만동(약 만원)이고, 유명한 빠리 에펠탑
옥상도 15 Euro (약 2만원) 비교하면,
롯데타워는 수족관과 영화관의 입장료가 별도로 전망대는 단지 옥상에서 서울시내 전망
보는것과 투명유리 바닥외에는 .. 볼거리가 없어서 10분만에 내려옴 !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인다 / 주로 잠실 아파트 모양..
롯데타워는 수족관(지하 1층) 과 영화관(5층)의 입장료가 별도로, 단지 타워 전망대에서는
서울시내 전망 보는것과 투명유리 바닥(Sky deck / Sky Terrace)외에는 정작
서울 시내 전망외에 기억에 남는 컨텐츠는 부족 !
다양한 건축물 (예:)
대형 왕관 (롯데월드 타워 입구) / 소원을 적어 붙여놓으면 소원을 이룬다는 ...
남는건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 1분간의 홀로그라피 현란한 동영상이 인상적 ㅎㅎㅎ
정작 서울 시내 전망외에는 ! 한국 최고 높이에 의의가 있는듯 ...
오히려 저녁에 야경은 볼만할듯 하고... 낮엔 최근 황사 영향으로 별로일듯...
맑은 날씨에 보는것이 필요할듯 !
기타 관련자료 :
(영상자료)
암벽등반 선수 김자영
베트남 제1, 제 2위 최고 높이 - 한국 설계 건립 !
(예 : 하노이 랜드마크 72' 옥상층 / 어린이 가족단위 등 다양한 프로그램)
하노이 롯데센터(베트남 제2위 높이)
하노이 스카이워크 입장료 만원(23만동)
전망대, 관중과 함께하는 설치미술관(Space Art), 매직 룸, 놀이 시설 등 포함 입장료 8불(약만원)
베트남 최고층 건물 수도 하노이 랜드마크 72 스카이 라운지
그림 + 관중 참여자들 함께 호흡 ..
모작이지만 명화에 관중 접근하면 (센서작동) - 연주시작 (설치예술 / 랜드마크 72 스카이 층)
예 : 화가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을 감상하면 그림속의 소년이
움직이며 실제 피리연주 시작 !
그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흥미로운 매직관 투명유리박스 마술 등..
관중 접근 - 연주시작 (설치예술 / 랜드마크 72 스카이 층 / 현지촬영 다복)
세계 유명인사 밀랍인형관
롯데타워 전망대 관람은 세계5위 높이, 한국 최고 높이 건축에 의의가 있을듯 !
(인천 송도 국제도시 G타워 전망대(29 ~33층 하늘정원, 홍보관 무료)
구경 후 발걸음 무겁게 돌아서며 실망하지 않도록 다양한 컨텐츠 개발 등
세계적인 한국의 랜드마크로 기억되는 명소로 발전 하기를 기대하며..
송도국제도시 야경(G 타워 33층에서 / 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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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공예품 (케냐 / 르완다 등, 주로 선물로 받은..)
흑단(黑檀, ebony)은 단단하고 검은 목재로 조직이 치밀하고 연마했을 때 부드러운 광택의
장식용 목재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무덤에 넣을 부장품 조각에도 쓰임.
목재: 흑단 제목: Shy girl
르완다 전사
표범과 버팔로 대결
코끼리 사자 하마
(앞) 인형뽑기로 뽑은 토끼(마스코트)
르완다 특산품 바나나앞으로 만든 수공예 바구니 "아가세케"
케냐 나이로비 벼룩시장(Flea Market)
수집 공예품(집)
기타 : 발리 공예 (힌두교 지역) 2017, 2,
인도네시아 발리 힌두 전통무희
기타 : 유럽 / 베트남 공예
터키 / 부다페스트
베트남 판화 / 그림
지게(Ganh) / 인력거(Cyclo)
네팔 경통 (經筒) (불교의 경전이나 경문(經文)을 넣어서 보관하고 소원을 비는 통모양의 용기)
중국 (할배 翁)
한국 하루방 / 신랑 신부
베트남 대상 용(龍) 조각품
베트남 하노이 근교 "짱안" / 장수(長壽)를 뜻하는 .. 용 봉황 거북 형상
네팔 파탄궁전
타조공예(자료)
몸바사 목공예학교 학생 작품
민망한 조각제작
기타 :
아프리카 野性 美人 (출처 : P카페 자료)
베트남 친구가 준 선물
라오스 친구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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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국(선진국 기술연수 외 주로 후진 개도국 기술지원, 여행)
1 필리핀 2 케냐 3 중국 4 캄보디아 5 태국 6 네팔 7 모로코 8 터키 9 베트남 10 인도네시아 11 뉴질랜드
12 니카라과 13 호주 14 카메룬 15 스리랑카 16 남아공 17 동티모르 18 르완다 19 라오스 20 이태리
21 스위스 22 독일 23 영국 24 프랑스 25 오스트리아 26 벨기에 27 네델란드 28 스페인 29 미얀마
29 개국여행 / 29 컷
1 필리핀
(7000여개의 세계 두번째 많은 섬 나라)
2 케냐
(야생의 문턱 / 동물의 왕국)
3 중국
(인구 세계 최다국가)
4 캄보디아
5 태국
6 네팔
7 모로코
8 터키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9 베트남
(동양의 진주 호치민(사이공) 천년도시 하노이)
11 뉴질랜드
(마오리족 무공해의 나라)
12 니카라과
(옛 스페인 풍의 화산과 호수의 나라)
13 호주
(세계3대 미항 시드니)
14 카메룬
2009/03/17일 교황 (베네딕토 16세) 역사상 최초 아프리카 방문(수도 야운데 성당)
15 스리랑카
16 남아공
17 동티모르
(21세기 최초 독립국)
18 르완다
(아프리카의 스위스)
19 라오스
힐링(Healing)의 천국 "방비엥"
20 이태리 / 21 스위스 / 22 독일 / 23 영국, 기술연수 80년도 ~)
24 프랑스 / 25 오스트리아 / 26 벨기에 / 27 네델란드
28 스페인
(세계최다 세계문화유산)
(2017, 7 추가)
29번째 방문국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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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원 댓글
민들레 꽃 17.06.01. 05:40
배낭길잡이
카페지기 17.05.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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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만의 귀향 淸州
초등(국민)학교 5학년때 기억을 찾아서... 2017, 6, 27 ~ 28
경부선타고 조치원역 하차, 20분후 환승, 12분후 청주역 도착
멀리 청주의 상징 우암산
(소의 형상을 닮은 淸州의 鎭山, 牛岩山 353m ) 2017, 6, 27 촬영
무심천의 옛 서문다리 "서문교" (젊은이의 만남의 장소 / 시민휴식처로 새로운 명소)
서문교(차량통행불가)
50년전 그대로 노란색 본관건물 충북도청(일부 증축)
아버님이 공무원으로 근무하셨던 도청 1960년대
청주의 상징 철당간(국내 유일한 국보)
청주 최초의 공원 중앙공원내 옛 불교 용두사 터
60년대 옛 현대, 청주극장은 흔적도 없어지고...
초등학교 대략 12~3세때 당시에는 크게 보았는데.. 52년이 지난 지금,
팝송 "First of May"의 가사처럼.. 왜그리도 작아 보이는지..
충북 중앙에 위치한 돗단배의 "돛" 의미로 홍수 피해를 막으려고 건립했다는 유래
지명 : 주성(舟城)
서기 962년 제작으로 약 1,055년된 국가 보물 철당간 (주로 사찰 등에 세운 깃발 탑)
옛 서문다리(서문교)옆에 새로 지은 청주 대교 (2017, 6, 27, 사진)
청주의 상징 / 동쪽으로는 우암산, 서쪽으로는 무심천
선사시대부터 無心川을 젖줄로 삼고, 牛岩山을 울타리로 청주 역사와 문화가 발전됨 !
무심하게 흐르는 청주의 상징 무심천 無心川 (강가둑의 팻말)
(청주 사진 자료)
60년대 자화상 / Portrait of my younger long before in mind hometown in Cheongju
무심하게 흐르는 無心川... 60년대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놀이터..
물 한자락에 고요히 깊어지는 마음의 젖줄 무심천, 우암산과 함께
예술적 환경적으로 청주를 대표하는 곳
(청주 중심의 대표적 녹색지대 상당공원)
청주의 관문 (조치원 - 청주) "프라타나스 거리" 50년이 지난 옛날 ...
서울로 전근 가시는 부친따라 1톤 트럭에 이삿집 싣고 서울 금호동으로 달리던 거리
아득한 옛 기억...
(귀경중 청주 - 조치원 버스내에서)
92세 어머님집에 걸려있는 50년전 넘은 빛바랜 사진 !
1961년도 고 박정희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공무원 표창
받으시는 고 부친(당시 중앙 행정 사무관 승진) !
(수여자는 송요찬 내각수반(총리) , 새마을운동, 중화학공업 육성, 국군현대화 , 기능인력양성등 ..
박정희 전대통령의 경제부흥 정책과 파월 파독 중동, 구로 근로자들의 희생으로 국가의 바탕을 이뤘는데..
공과(功過) 는 있다 해도 ...
(카메라로 캡쳐한 사진)
충절의 고향 忠淸 !
옛 모습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공단조성, 도시화로.. 고층 건물숲으로 변모했지만..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고향 청주 ! 글자 그대로 맑은 도시
(조치원 - 청주시내 진입중 버스내 -백화점 조형물)
上京 (경부 호남선등 접근성이 좋은 조치원역)
문화동의 옛 "중앙국민(초등)학교"는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고...현재는 도의회 건물이 들어서고
(2015년 청원구 율량동으로 신축이전)
북문로 고모님댁도 찾을길 없는.. 집도 사람도... 어린시절을 회상할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는
현대화 도시화로 사라지고.. 가슴속에 아쉬움만 남아 !
60년대 서문다리 애림 제재소 나나 미장원 법원 연못가 수도곡산 역전 등등...
일제때 건물은 하나같이 소멸 ! (당시 중앙국민학교 다니던 일제때 본관건물, 체육관도 철거..)
맑은고을의 뜻 청주(충북 도청소재지) 60년대 인구 9만에서 2017년 현재
인구 90여만으로 중부 중심도시 !
지나온 반세기 세월 ... 人生 無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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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에 축하 / 한국 고유 문화 풍습
불운을 계속하는 착한 친구.. 이번엔 대박나기를 진정으로 간절히 기원하며..
독일의 작가 “한스 카로사"의 말대로
"인생은 만남이다. 그 초대는 두 번 다시 되풀이 되는 법이 없다."
"First of May"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Some 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어릴 때 성탄절 트리가 커 보일 때
한창 뛰고 놀 나이에 사랑을 했지요
세월은 흘러
다른 인물이 우리 사이에 끼어들었지요.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And you dont ask the time of day
But you and I
our love will never die
But guess we'll cry come first of May
이제 어른이 되니, 그 트리는 작아지고
당신은 그 때로 되돌리려 하지 않지만
우리에겐 그 사랑은 지워지지 않아서
5월1일 그날이 되면 아마 서로가 눈물 흘릴거예요
끝 (2017, 5, 26 정리 多福 엄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