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녀도 애로사항은 정말 많습니다. 프리랜서는 프리랜서대로 많을 거고요.(왜 '많아요'가 아니고 '많은 거고요'냐고요? 저도 여기 발 들여놓은지 얼마 안 되서...)
MBA 준비하는 친구 보니 그것도 그리 할 짓은 아니더군요.
의사 친구도 마찬가지고요.
변호사 친구는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면 언제가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몇 번은 실패하고, 몇 번은 좌절하고, 그래도 다시 일어서면 반드시 목표를 쟁취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매사에 낙천적인 다비랑. 히히히)
주리님, 인철님, 그리고 우리 님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이상 어줍잖은 격려문이었습니다.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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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번역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글들을 보니.. 정말이지 번역업계에서는 온갖 비리와 횡포들로
난무하는 것 같네요
처음 갖았던 내 포부와는 다르게 번역회사에 대한 실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기쁜 소식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소식이 훨씬 많으니..
의욕이 자꾸 떨어져서 큰일이에염..
모두들 그렇게 힘드신건가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