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가
뭉치지 않으면 파멸이다! (이문재 제공)
이제부터 무조건 선명한 보수의 대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윤석열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뜻이다.
어렵게 취임한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 위중한 시기에 당이 나가야할 방향을 분명히 했다.
국민의힘당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제국주의를 배격하는 자유대한민국의 집권여당임이 분명할 진대,
윤석열대통령을 중심으로, 선명한 보수의 가치로, 모든 자유우파세력은 무조건 하나로 뭉쳐야만 국가의 안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홍준표처럼 대통령되고 싶은 욕심하나로 한동훈을 공격하는 비열한 인간,
유 승민처럼 배반의 장미를 키우는 사람,
우파인지 좌파인지 왔다갔다 하는 안 철수
이들 모두는 정신 바짝차리고 선명한 보수의 색깔로 확실하게 뭉쳐야한다.
한동훈전위원장을 따라 국힘에 들어왔지만, 아직도 좌파사상을 다 씻지 못한 김경율, 함동윤과 같은 이들은 앙뜨와네트같은 어설픈 언급, 애매한 국민눈높이 등 파문을 일으키고 우파간의 분란을 다시 일으키는 일이 절대 없도록 입조심하고 앞으로는 무조건 좌빨들 공격수 역할에만 충실해야만 한다.
자유우파 유투버들 간에도 총선에서 누구 때문에 패배를 했다는 등등, 윤대통령측과 한동훈측으로 갈라져서 서로 비판하는 일체의 언동을 금하고 무조건 뭉쳐야한다.
이제 국민의힘은 진짜 정통우파인 광화문 태극기애국시민을 찾아가서 손을 잡아야 한다.
그분들을 극우라고 멀리하던 잘못된 한심한 사고를 내던지고 그들과 손을 맞잡고 저 무도한 범죄집단, 반국가세력들에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
더구나 전광훈목사는 64만명 민병대를 조직해서 저 좌빨들의 위협으로부터 윤대통령을 옹호하겠다는 사람이다.
한편 4.10총선시 자유통일당도 선거기간 중 국힘과 앙금이 생겨 지금도 한동훈을 비판하였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풀고 같이 손을 잡아야한다.
같은 맥락에서 자유민주당 우리공화당 등 모든 자유우파정당은 모두 하나같이 연대하고 세력을 통합해야만 저 이리 같은 무리들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광화문 태극기애국시민을 극우라고 멀리하던 국힘당은 곰곰이 생각해 보시라. 아스팔트위를 매주 누비던 광화문 구성인파는 바로 국힘당을 밀었던 애국우파들이다.
그러니 국힘당은 이제라도 극히 잘못된 생각을 내던지고 무조건 모든 자유우파는 하나같이 손을 맞잡고 친중종북으로 가려는 저 무도한 범죄집단 반국가세력들에 대항하여 함께 싸워야 윤석렬 정부를 지켜낼 수가 있고, 다음 지방선거, 대선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고집불통에 정실인사에 명품핸드백 덥석 받고
주가조작에대파 실언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수는 그런 얘기하면 안 된다.
그게 바로 프레임이란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떤 보수 대통령도 이 프레임을 피하지 못했다.
반일주의자 이승만은 친일파에 사사오입개헌 독재자가 됐고,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는 다까끼 마사오에 유신독재자가 됐고,
올림픽유치하고 국격을 높인 전두환은 국민을 죽인 살인광이 됐고,
국민이 뽑은 첫 대통령 노태우는 돈에 환장한 전두환 시다바리가 됐고,
샐러리맨 성공신화 이명박은 BBK주가조작범에 부패한 정치인이 됐으며,
애국보수의 상징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바타가 됐다.
앞으로 보수진영에서 그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역대 최악의 지도자로 낙인 찍힐 것이다.
강력한 리더십이 있다면 소통부재의 독재자로,
타협의 리더십이 있다면 우유부단한 무능력자로,
자식이 있다면 자식특혜로, 자식이 없다면 부인비리로,
부인이 깨끗하면 처가비리로, 자식도 부인도 없다면 측근비리로,
말을 잘하면 거짓말쟁이로, 말이 어눌하면 말실수로,
경제가 좋으면 부패스캔들로, 경제가 나쁘면 경제폭망으로, 어떻게든 엮을 것이다.
윤석열은 불통 리더가 아니다.
기업인들의 하소연을 들어 규제를 풀었고,
군인들의 하소연을 들어 한미동맹을 복원하였고,
외교관들의 하소연을 들어 한일관계를 정상화하였다.
윤통은 오직 내로남불 선동꾼들과 불통하였을 뿐이다.
윤석열의 강점이자 약점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것이다.
윤석열에게 강직하고 굽히지 않는 성정이 없었다면,
어떻게 박근혜 정권에 정면으로 맞서고,
문재인의 검찰총장으로서 권력집단 전체에 맞설 수 있었겠는가?
180석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불통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자신이 직접 검증했고 믿을 수 있는 공무원들을 등용했다고 검찰공화국이란 프레임을 씌우고,
처가 덕으로 정치한 적 없는 사람에게 온갖 처가비리의 프레임을 씌우고,
좌익 유튜버가 구매한 핸드백을 요구한 적도 없는 영부인 손에 쥐어주고 뇌물 받았다고 선동을 하고,
윤통과 결혼 전에 주식투자한 걸 권력형 비리인 듯 선동하고,
반도체산업 다시 살려놓은 사람이 대파가격 모른다고 경제바보 취급하는 게 그들이다.
정치가 원래 선동꾼의 노름판이지만 대한민국 정치는 철저한 프레임 옥타곤이다.
여기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프레임에 가둬야 승리한다.
방어보다는 공격이 우선이다.
선빵을 날려야 이긴다.
프레임 선동은 좌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건 지금 트럼프가 제일 잘하는 것이고,
푸틴이 잘하는 것이고(푸틴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잘하는 것이고,
히틀러가 잘했던 것이다.
정치는 언어로 하는 권력투쟁이다.
상대방이 교묘하게 짠 프레임에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순간 지는 게임이다.
돌이켜보면 박근혜만큼 청렴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했던 지도자가 없었고,
이명박처럼 경제에 밝고 유능한 지도자가 없었고,
노태우처럼 무난하고 합리적인 지도자가 없었고,
전두환처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없었고,
박정희처럼 배고픈 국민을 잘살게 만든 지도자가 없었고,
이승만처럼 외교를 잘하고 나라발전의 기틀을 잡은 지도자가 없었다.
보수 대통령들은 좌파들이 뒤집어 씌운 프레임과 달리 하나같이 훌륭한 분들이었다.
윤석열도 그분들처럼 저들의 제물이 되도록 할건가?
보수의 몰락은 죄없는 박근혜를 좌파의 제물로 던져주면서 시작됐다.
이제 윤석열마저 그리 된다면, 망하는 건 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절대로 좌파들의 프레임에 흔들려서는 절대로 않되며 사법부의 속전속결로 더이상 이재명,조국 같은 범법자들 아래에 선량한 국민들을 흔들어 거짓선동하지 못하게하고, 문재인이 저질러놓은 실정 수습하느라 밤잠을 설치고 집권 초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도록 망가진 나라를 바로세우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윤석열대통령도 많이 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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