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비공개 입니다
조성민, 미혼남녀 참가 ''사교 파티'' 참석 파문
최진실의 남편 조성민이 한 명문가 미혼남녀들이 참가하는 ''사교 파티''에 참석해 파문에 휩싸였다.
◇ 파티전문 C사이트에 스케치사진으로 오른 올백머리, 정장차림의 조성민.
조성민은 지난달 20일 한 인터넷 파티전문 사이트가 서울의 한 특급호텔 나이트클럽에서 개최한 파티장소에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신상이 공개되는 파티는 아니었지만 워낙 잘 알려진 귀공자풍의 얼굴과 1m90의 신장 때문에 100여명의 참석자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끌었던 것.
이날 파티에서 조성민을 본 한 참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성민 아니냐''고 웅성거렸다"며 "설마 했는데 정말이라 놀랐다. 아직 이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왜 이런 곳에 왔는지 다들 의아해 했다"고 말했다. 추후 사이트 파티참석자 명단에 조성민은 h모 란 ID를 사용했고, 직업란엔 C&C컴퍼니, 학력란엔 고려대학교라고 명시됐다. 이날 파티를 개최한 C사는 명문대 출신과 상류사회의 미혼남녀들이 회원으로 참가해 정기적으로 사교 파티를 갖고 서로의 친선을 도모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곳. 이 사이트에서는 이날의 참가자 사진 중에 조성민의 사진을 4~5장 정도 올려 놓아 회원들 사이에서는 "정말 조성민 맞더라"는 이야기가 오갔다. 사진 중에는 조성민이 몇몇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있었다.
◇ 파티전문 C사이트에 스케치사진으로 오른 올백머리, 정장차림의 조성민.
조성민의 파티 참석 이야기를 입소문을 통해 들은 최진실은 "어이가 없다. 이혼얘기가 오가는 상황에서 도대체 그런 자리에 왜 참석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무슨 이유를 댈지 모르겠지만, 엄연히 도장도 안 찍은 상황에서 법적 유부남인데 그럴 수 있나, 서러울 뿐이다"고 분을 삭였다.
한편 조성민은 "내가 지금 파티를 즐길 상황이냐"며 "그 자리는 새로운 사업 구상을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조성민과 매거진 발행업체인 D사, 그리고 파티전문 사이트 C사가 모여 C사를 바탕으로 한 사업을 논의했고, C사 측에서 "일단 파티 분위기를 한번 겪어 보라"며 조성민과 D사 임직원들을 초청했다는 것.
조성민은 "파티의 분위기를 알아보기 위해 몇몇 회원들에게 파티의 만족도 등을 질문하고 듣는 기회를 가졌다"며 "온통 얼굴이 알려진 내가 그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다른 목적''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 송원섭 기자 five@>
=============================================================================================
심마담이랑도 사업상 만난 사업파트너일 뿐이다라고 했지 않나요?
첫댓글 나쁜사람 ㅠㅜ
이놈은 까면 깔수록 나쁜놈이네...
아 저 인간 너무 싫다 대체 어디가 귀공자풍 얼굴이야 보기만 해도 쏠리는데
너 이..씨... 나쁜..
싸이코
ㅡㅡ
최진실이랑 결혼한다고 기자회견할 때도 인상이 별로 안 좋아서 참 싫다고 생각했었는데......
너참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