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div><br></div><p></p><p>김민아 아나운서와 이효봉 해설위원.</p><p><br></p><p>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왔네요.</p><p><br></p><p>차분한 분위기 속에</p><p><br></p><p>김민아 아나운서가 '야구는 오늘도 내일도 계속되네요. 인생과 비슷한 것 같네요' 라는 인사멘트를 날립니다..</p><p><br></p><p>같은 방송을 하던 동료 아나운서가 유명을 달리했는데..</p><p><br></p><p>방송은 계속하네요....</p><p><br></p><p>해야하니까요...</p><p><br></p>
<!-- -->
첫댓글 인간은 그렇게 살아가죠. 다른 누군가가 죽었다해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시간을 흘러가니까요...
김민아 아나운서 울먹울먹하네요..
울먹거리는게 느껴집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야구 경기전에 하는 알럽베이스볼에서도 최희아나운서와 이병훈 해설위원이 검은정장 입고 진행했습니다..ㅠ.ㅠ 목소리들이 많이 떨리네요...
김민아 아나운서 참고하는게 보였는데 결국엔 ㅠ
김민아 아나운서... ㅜㅜ
가슴이 찢어집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그러게요... 왠지 같이 울컥하게되네요..ㅠ
결국 울먹거리며 급하게 끝내네요ㅠ 주변분들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민아 아나운서 마지막에 결국 터뜨리네요 ㅠㅜ KBSn에서 같이 하던 석류 아나는 어떤기분일까요...
아.. 안타까울뿐이네요...
순간 울컥하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