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285412818
무대 설치하다가 스태프 사망한 흠뻑쇼
진행 스태프 물대포로 사망한 워터밤
둘다 사망사고 발생한 안전 이슈있는 행사임
기업들은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하면 불매 목소리도
나오는데 이 두 행사는 이미지 좋고
매년 티켓 불티나듯이 팔림
그리고 관람객이 물 뚝뚝 흐르는채로
대중교통 이용해서 공공인프라와
이용객에 안좋은 피해를 끼침
워터파크갔다가 수영복이나 물에 젖은 옷 입고
대중교통 타는 사람은 없거나 소수임
근데 피해준다는 인식없이 당연하게 대중교통 이용하고
피해주는 행태가 묵인되는 행사..;
ㅅㅂ가는사람 내주변에 없었으면
참..
진짜 멍청이들만 저기 놀러 가는거같음
진짜 하는 것들만 뭐라할게 아님 가는 것들도 똑같음
왠지 저런데 다니는 애들 사회 문제에 관심 하나도 없고 오직 남미새여미새일 것 같음
당장에 물부족 환경보호 얘기나오는데 그거 싹 다 먹금하고 가는거잖아
나 최근에 지인이 송크란이라고 서울랜드 워터밤 간거 봤는데 남자가 고추 인형인지 물총인지 들고 지 고추에 대고 놀더라…사람들은 좋다고 구경
진짜 2주전인가 밤에 우비입은사람들 단체로 금욜밤지하철 우루루 타더니 다 젖어있는데 아무도 우비 안벗고 사람들한테 물 다 묻히고 의자에 그냥앉더라; 아니 다끝나고 나와서 사람들 많은 지하철타는데 도대체 왜 우비안벗고 타는지의문 개민폐였음
커뮤사세라고 말하는 사람들 주변이 어떤지 너무 잘알겠고요ㅋㅋㅋ
아직도 싸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신기하고 저 행사 자체가 기괴해
근데 진짜 신기한게 저런거 좋아하고 보러가는 사람중에 사회적 이슈에 관심있는 사람 못 봄ㅋㅋㅋㅋㅋㅋㅋ 걍 딱 그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