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컴백하는 가수들 중에서 효리양, 파이팅!

[사랑새님]

Mr.Blog...새해부터 컴백한 아이돌가수들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올해는 반가운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잇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수의 컴백이 기다려지시나요?

블로그씨 질문에 답변하면 해피빈 콩 1개를 드립니다.

사랑새...제가 나이대가 50대라 음악은 좋아하지만 연예인의 동향에 대해서는 솔직히 관심이 없었는데요. 이번 일로 조사를 해보니 이런 재미도 있군요. 그분들의 노래만 듣다가 사진과 동향을 알게 되니 나름대로 그분들에게 관심이 더 생기네요.

그럼 어떤 가수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는데요. 이효리, 빅뱅, 2NE1, 세븐, 성시경, SG 워너비 등등 그리고 이미 컴백한 소녀시대를 필두로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컴백하는 가수들의 기대치를 투표해 놓았는데요. 여러분도 마음으로 추천해 보세요.

• ( ) 소녀시대 (32%)
•  
• ( ) 2NE1 (28%)
•  
• ( ) 이효리 (20%)
• ( ) 빅뱅 (16%)
•  
• ( ) 세븐 (4%)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들 중에서는 이효리씨가 제일 기대되는데요. 그녀의 해맑은 웃음과 건강한 미소가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네요. 효리양, 파이팅!

아래는 연예 기자분이 쓰신 컴백 가수들의 글이 있어서 복사해 놓았으니 읽어 보세요.

2010년 1월의 가요계 문을 열어 낸 가수는 2PM의 바통을 이어 받은 2AM이었다. 2AM의 ‘죽어도 못보내’는 감성적인 2AM만의 색깔이 묻어나 있으며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 와 동시에 일간차트까지 모조리 접수하며 최고의 인기를 보여준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 의 블루칩 소녀시대가 컴백하면서 그 열풍을 더욱 더 고조시켰다. 소녀시대는 앞선 25일 타이틀곡 ‘Oh’를 공개함과 동시에 10분 만에 실시간차트 1위를 모두 석권 하며 소녀시대의 막강 파워를 보여주었다. 27일 공개 한 Oh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하자마자 곰tv 1위를 차지하며 대박 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빅뱅의 멤버 대성은 깜짝 솔로 곡 ‘솜사탕’ 을 발표하며 3일간 무료 배포를 하는 착한 마음씨를 보여주며 인기를 더해주고 있다. 대성의 솔로 곡 역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솜사탕 열풍을 불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컴백 준비 를 마친 이효리, 카라는 2월 초나 중순에 컴백할 예정이며 상반기 가요계에 큰 주역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효리는 2008년 3집 ‘U-go-girl’로 큰 히트를 쳤으며 ok춤 열풍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 이효리가 계약 종료와 동시에 컴백 준비를 너무나 열심히 하여 뿌듯하며, 이번 타이틀곡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였으며 카라는 오는 2월 말 미니앨범으로 다시 한번 ‘Mr’, ‘Wanna’의 열풍을 몰고 갈 예정이다.

현재 1월의 최고 히트춤 골반춤을 유행시키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가 솔로활동을 2월 초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2월 멤버 전지윤이 본격 솔로 로 출격하여 이름을 알린 후 3월 정규 앨범으로 다시한번 포미닛의 막강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포미닛은 작년 골든디스크 등에서 신인상을 모조리 휩쓸고 데뷔 3개월 만에 미니1집 타이틀곡 ‘Muzik’으로 8월~9월 가요계 강자로 떠오르며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 등에서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났다. 이 가운데 손담비는 작년 ‘토요일밤에’, 제작년 ‘미쳤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광고계를 석권하여 대형 여자 가수로 떠올랐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곡 역시 용감한 형제의 곡이며 토요일 밤에를 잇는 최고의 타이틀 곡이 될 것이다"라며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포미닛과 손담비는 3~4월 본격 컴백을 하며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가요계 상반기 최고의 강자는 누구일까?

올해 2010년 에는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 만큼 빅매치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효녀 소녀시대와 엠넷미디어의 자존심 이효리의 대결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 ‘GEE’, ‘소원을 말해봐’로 이효리 보다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소녀시대가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은 바로 빈집털이였다. ‘GEE’로 뮤직뱅크, 9주연속 1위라는 것이 못마땅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SM은 이에 반박하듯이 대형 가수가 컴백하는 시점에 소녀시대를 다시 한 번 내보냈다. 이것은 무엇보다 빈집털이 가 아닌 진정한 실력과 곡으로 평가받겠다는 뜻도 담겨 있는 것이다. 한편 이효리는 데모 씨디가 150장을 돌파할 정도로 열심히 작업을 마쳤으며 최고의 여가수답게 올 상반기를 석권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섹시퀸 손담비와 원조 섹시퀸 이효리의 정면 대결도 이루어질 예정이라 2010 상반기 가요계가 더욱 기대되는 것이 아닐까.

[청 소 기]

이효리 홧팅

[솔 광]

나두 효리 한테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