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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스크랩 KBL 릴레이 인터뷰 - 전창진 감독
Delonte West 추천 0 조회 1,691 09.10.11 20:5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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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1 22:26

    첫댓글 솔직히 스팀은 물병던진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퇴출은 전감독의 감정적인 행동으로 보이고요...재퍼슨이 주전으로 나온다면 리틀보다는 스팀이 15-20분정도 백업 역할은 더 잘 할수 있죠...물병까지 던진 스팀도 잘못은 있지만, 너무 선수를 잡들이식으로 하는 감독도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 09.10.11 23:29

    너무 님 주관적인 추측으로만 몰아가네요. 퇴출이 전감독의 감정적 행동인지...전감독 측근이나 프론트 직원이 아니시라면 상당히 내뱉기 조심스러운 발언 같은데요.

  • 09.10.12 00:14

    과연 전창진 머리에 스팀보다는 리틀이 실력면에서 나아서 교체했을까요?

  • 09.10.12 01:48

    그렇게 단언할 수 는 없다고 봅니다. 내부 사정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 09.10.12 03:27

    선수를 너무 실력으로 평가 하려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스팀이 리틀보다 뛰어난 선수라는건 동의 하지만 팀워크를 헤치고 감독에게 반항하는 선수를 데리고 가야 한다??? 리그 감독으로 8년차인 전창진감독의 생각이 아무렴.....??

  • 09.10.12 05:28

    sk에서 스팀이 팀워크를 해치고 감독에게 반항하는 선수였던가요?? 물병을 던진 스팀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런 과정을 만들어낸 감독도 분명 문제가 있고, 퇴출에 감정적인 요인이 배제되었다고 생각 안할 수는 없습니다...

  • 09.10.12 08:43

    돈을주고 영입한 이방인에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스팀스마 말고 전창진과 같이 지낸 용병들은 모두 견뎌냈습니다. 근데 스팀스마만 이런글이 나올정도면 그선수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여?

  • 09.10.12 12:28

    동부에서 오코사나 다른 용병들에 비해 스팀스마는 프로경력이 전무합니다.. 어느정도 그런부분에 대한 배려도 필요했죠

  • 09.10.12 14:31

    전감독이 데리고 있던 용병중에 잭슨이나 화이트도 루키들이었습니다. 전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팀웍과 인성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문제점이 노출 됐다면 실력보다 앞서 퇴출감 인건 분명합니다. 뭐 그렇다고 스팀스마가 레더 정도의 팀 비중도 아니고 퇴출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감독의 지시에 물병을 집어던지는게 작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09.10.12 15:05

    확실히 자신할수있나요? 팀워크나 인성이 문제가 되서인지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스팀은 sk에서도 팀워크나 인성이 문제되던 선수가 아니었죠 성실함을 인정받았지, 감독이 모질게 다그쳐서 물병던지게 한 부분은 생각안하나요

  • 09.10.12 15:13

    전감독 연습때 다그치는거 보셨나요? 스팀스마 뿐 아니라 고참인 조동현한테도 경기중에 호통치십니다. 박태양은 맨날 갈굼 먹어요. 다른 선수들은 바보인가요? 감정적인 문제였다면 오코사 처럼 트레이드 카드론 왜 안썼을까요? 일본 전훈때부터 상대팀 용병(레지 오코사였습니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모습부터 연습경기에서 라샤드 벨에게도 수비에 문제점을 드러낸 모습은 안보시고 오로지 물병사건만 보시니 답답하네요.

  • 09.10.12 15:20

    이미 kbl에서 한시즌 치른 선수인데 '내가 생각했던 기량의 선수가 아니다'하고 퇴출하는것도 좀 우스운거죠.

  • 09.10.12 15:40

    싱글턴/그래서 교체된게 리틀인가요...ㅎㅎㅎ참.. 리틀은 다른게 더있던가요? 애초에 2순위로 스팀을 뽑을 때에도 논란은 있어왔고 그래서 결국 최종 결정되서 데려온게 더나은 리틀인가요? 재퍼슨이 제몫을 하는 상황에서 백업으로도 스팀은 충분히 리틀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전감독 선수들 호통하는것은 유명하죠.. 그점을 모른다는게 아니라 선수 스타일에 맞는 지도가 있어야지요.. 프로경험이 부족하고 내성적인 선수는 거기에 맞는 지도가 있어야 그 논란의 2순위를 스팀으로 결정하고도 책임을 지는거죠 이건뭐,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정을 배제하고 순순하게 실력으로 리틀로 결정??? 그저 답답합니다

  • 09.10.12 17:06

    선수가 감독과 팀에 맞춰야지 감독이 선수에게 맞춘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그리고, 스팀스마를 감정적으로 대했는지 안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설사 그렇더라도 감독에게 물병을 던졌다면 퇴출되는게 맞습니다. 한시즌을 보냈더라도 다음 시즌 삽드는 선수가 꽤 있습니다. 마인드 문제지요. 대표적으로 레지오코사가 있구요.

  • 09.10.12 17:23

    감독에게 물병을 던졌으면 난리가 났겠죠...그냥 바닥에 던졌다고 합니다.그리고 첫시즌 잘하고 두번째 시즌에서 말아 먹는 선수는 많았지만 스팀스마처럼 어느정도 검증된 선수가 시즌전 팀훈련.연습경기후 기량미달로 판정이 되어 퇴출된 경우는 없었죠.사실 저번시즌 오코사도 시즌전 살짝 위험하기는 했습니다만...

  • 작성자 09.10.12 18:40

    물병을 코앞에서 던진것도 아니고... 벤치에 들어와서 꾸중듣고 벤치 구석에 가서 던졌다는 것 같은데요 -_-;;ㅋ

  • 09.10.12 20:10

    스팀스마가 충분히 리틀보다 낳다구요? 스팀스마의 전지훈련 컨디션이나 연습경기 컨디션을 보셨습니까? 지난 시즌 수준에 택도 없을 정도던데요. 스팀스마의 최근 기량이 리틀보다 압도적이라면 왜 트레이드가 아닌 퇴출이라는 카드를 꺼냈을까요? 아무리 감정적으로 마찰이 생겨서 '저 xx 맘에 안들어'라고 생각해도 실력이 있다면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되는게 1차적인 대응 아닌가요?

  • 09.10.12 20:22

    보통 시즌 직전에 트레이드를 하지는 않죠.

  • 09.10.12 21:13

    시범경기기간은 팀플레이를 맞추어가고 선수개인의 컨디션을 만들어가는 단계입니다...지난 시즌 스팀은 sk에서 성실성이나 수비 등 충분히 인정받은 선수였죠...반면에 리틀은요...태업성 플레이에 고의성파울, 기름손이라는 별명, 부족한 공격력...도대체가 어딜봐서 스팀 대신 리틀이 오는 건가요...그리고, 트레이드를 시즌시작도 전에 하기도 어렵죠.. 뚜껑을 열어봐서 비교와 실익을 따지는 과정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결과적으로 스팀 퇴출과 리틀의 영입은 감독 개인의 감정적으로 밖에 판단할 수 없는 겁니다.

  • 09.10.12 23:22

    다들 밝혀진 사실이 아니고 추측에 의해서 댓글 달고 있는데요. 아직 시즌 막바지에 이른것도 아니고, 그냥 전창진감독이 싫으면 싫다고 합시다. 스팀스마나 리틀 핑계 대지 말구요. 전창진 감독 특성이 아니다 싶으면 시즌 전이라도 선수 바꾸는건 이전에도 있었던 거구요. 만약 케이티가 올해도 꼴지 한다면 그때 욕합시다. 아직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앞서 가네요.

  • 09.10.12 23:27

    작년에도 시즌 중간에 서장훈 선수 트레이드 했을때 케이씨씨 팬들 포함해서 그렇게들 난리 치더니 결국 허재감독은 우승을 했습니다. 허재감독이 선수들 보듬고 좋은 말 해주던 감독이던가요? 선수들도 스타일이 있지만 감독도 스타일이 있는 거지요. 동부 팬이긴 하지만 좋은 성적 내던 전창진 감독이 이전의 감독들(덕장이라고 추앙받았지만 성적은 바닥을 기던)보다 훨씬 좋습니다. 조금 더 지켜봅시다. 시즌 3라운드 지나고, 꼴지하면 그때 스팀스마 퇴출한거 욕해도 늦지는 않지요. 단, 감독이 개인적으로 싫다면 지금 욕해도 상관은 없긴 합니다. 대신 성적이나 팀 이야기는 하지 말구요.

  • 09.10.13 07:33

    칼라피플/ 조금 어이가 없네요 감독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이러는줄 아십니까?? 전창진이 싫다는게 아니라 이번 선수 바꾼 경우가 아니라는 거죠. 성적으로 결국 평가받는 것은 나중 얘기이고, 이 댓글중에 누가 성적이나 팀이야기를 했나요..스팀관련해서 리틀온 것은 짚고 넘어갈 얘기입니다. 그리고, 물병건은 스팀이 전감독에게 모질게 얘기를 들었고 벤치구석으로 가서 바닥에 물병을 던진거죠...그후에 퇴출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추측으로만 몰고갈 얘기는 아니죠.

  • 09.10.13 10:38

    국내 선수가 감독의 꾸지람을 받고서 감독이 보는데서 물병 집어던져도 용서가 되던가요? 스팀스마 보내고 리틀 데려온건 스팀스마가 리틀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팬들 입장에서 아쉬운건 분명하지만, 그게 감독이 욕먹을 정도의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그 사건을 이유로 해서 성적이 나쁘다면 당연히 욕먹어야죠. 하지만 아직 시즌 시작도 안한 상태이고, 외국인 선수 바꾼게 성공인지 실패인지 모르니 단순히 스팀스마를 보내고 리틀을 데려왔다고 해서 욕먹을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난시즌에 스팀스마가 더 성실하고 잘했다구요? 그건 지난 시즌의 일이구요.

  • 09.10.13 10:41

    감독이 자기 재량에 따라서 선수단 구성하는건 순수한 감독만의 권한 아니던가요? 설사 감정적으로 대했다고 하더라도 선수가 자신의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고 서로간에 감정적인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다른 선수들이나 팀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바꾸는게 맞습니다. 그게 전감독의 스타일이구요. 물론 어떤 감독은 잘 타이르고 얼러서 안고 갈수도 있겠지요. 그건 또 그 감독의 스타일입니다. 전감독만 시즌전에 교체한것도 아니구요. 왜 다른 감독보다 더 욕먹어야 하는지 납득을 시켜주세요.

  • 09.10.12 01:03

    양우섭 선수 엄청난 부상을 당했나 보네요. 시즌을 못뛰다니.. 십자인대가 끊어졌나 ..ㅜ 아쉽네요

  • 09.10.12 09:51

    레이업때 김승현이 파울하는 바람에 베이스 라인으로 꼬꾸러졌는데 십자인대 파열됐습니다. 시즌 아웃이지만 병역 면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 해봅니다.

  • 09.10.12 10:48

    아, 십자인대 파열이군요. 과연 재활 후 에 그 점프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ㅜ

  • 09.10.12 08:07

    딕슨 기대되네요!! ^^*

  • 09.10.12 18:37

    전창진 감독이면 ..용병도 수도 없이 만나봤을뿐더러 이런 저런 상황을 다 겪어 봣을겁니다. 감독으로서의 역활도잘 알고 계실꺼구요..감정적으로만으로는 퇴출 시키지 않았을거라고 보네요..

  • 09.10.12 20:29

    일단 다른 국내선수들까지 사기가 저하될 정도라면 버리고 가는게 낫죠. 전감독의 고육지책을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과거 동부가 KTF전에 너무 잘했고, 서로 퇴장시비까지 갔던 경기들 탓에 전감독을 매우 싫어했지만, 지금은 아군의 선봉장이니...힘을 실어주렵니다.

  • 09.10.13 00:37

    KT는 사실상 용병2순위 라는 픽으로 스팀스마를 픽하는거 자체가 판단착오 입니다...사마키정도만 뽑았아도 참...스팀스마선수는 1라후반이나 2라운드에 뽑아야 제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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