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론, "카카를 데려올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새 회장인 라몬 칼데론이 카카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선거 공약으로 카카의 영입을 언급했지만, 팀 잔류를 선언한 카카의 발언으로 인해 공약이 무위에 돌아갈 상황에 처해 있는 칼데론은 "내가 공약으로 언급한 카카 영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나는 현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서포터들에게 큰 기쁨을 전달해주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Agr
호나우지뉴, "나는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최근 밀란이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사자인 호나우지뉴가 부정의 의사를 밝혔다. 며칠간 계속되는 소문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나는 최근 밀란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 왔다는 것에 대해 큰 만족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을 원한다.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나는 여기서 행복하다"라고 선언했다. As
피를로, "밀란은 우승할 수 있다"
2006-2007 Serie A 시즌에서 밀란은 핸디캡을 안고 시즌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미드필더인 안드레아 피를로가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UEFA 측은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허용하긴 했지만, 밀란이 축구 스캔들에 연루된 것에 대해 비판을 했었다.
피를로는 이것에 대해 "그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항상 우리는 경기장 위에서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우리의 능력을 보여줬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핸디캡을 안고 시즌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밀란은 우승을 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Sky Sport
나이키, 유벤투스 스폰서로 남아있을 듯
유벤투스의 거대 스폰서 중 하나인 나이키가 후원 계약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에 현금과 유니폼 장비 등을 공급하는 나이키의 대변인 측은 유벤투스의 Serie B 행에도 불구하고 스폰서로 남아 있을것을 공식 언급했다. 한편 유벤투스의 또 다른 거대 스폰서인 정유회사 타모일은 후원 계약에 대한 여부를 언급하고 있지 않고 있다. Corriere Della Sera
루카 토니, "더 큰 팀으로 가고 싶다"
지난 시즌 Serie A 득점왕인 루카 토니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다시 밝혔다.
토니는 "나는 델라 발레 구단주를 만나고 싶다. 나는 그가 나를 팔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 상황을 그에게 설명해야 한다. 나는 곧 30세가 된다. 그리고 그런 나이에는 좀 더 크고 우승이 가능한 팀에서 뛰는 것이 맞다고 본다. 리그 우승이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해보고 싶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Gazzetta Dello Sport
데샹, "아직 Serie A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유벤투스 감독인 디디에 데샹이 Serie A 잔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현재 유벤투스는 상소를 한 상황에서 확정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데샹 감독은 이것에 관해 "아직 우리가 Serie B 에서 출발할 거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직 Serie A에 있다고 생각한다. 유벤투스와 다른 팀들간의 소환 내용과 판결이 다른 것을 보면 그렇게 생각한다. 마지막에 정확한 판결이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www.virgilio.it
레지나, 평가전 패배
오스트리아에서 새 시즌을 대비한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레지나가 평가전에서 패했다.
그라츠의 슈바르제네거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경기를 가진 레지나는 전반 15분 라울에게 골을 허용하여 0-1로 패하고 말았다. Gazzetta Dello Sport
마테라치, 계약 연장
인테르의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가 계약 연장을 했다.
최근 소속팀과의 협상을 시작했던 마테라치는 3일 인테르와의 계약을 2010년까지 연장하는 것에 동의했다.
인테르의 기술팀장인 마르코 브랑카는 "우리는 그가 월드컵에서 보인 활약 뿐 아니라, 그가 인테르에서 활약 역시 염두에 두고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발표했다. www.inter.it
마테라치, "다시 시작하고 싶다"
인테르의 마르코 마테라치가 소속팀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한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막판 스페인과 잉글랜드로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던 마테라치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 진짜 분위기와 경기장에 서고싶은 욕구, 그리고 자연스런 욕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 있는 것에 만족한다. 언제나처럼 훈련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테라치는 지난 시즌 주전경쟁에서 밀려나며 슬럼프를 겪었었다. Agr
첫댓글 하긴 토니도 나이가 꽤 됐지. 어디론가 가야돼
맨유로 와라...토니!
아무래도 이번 스쿠데토는 인테르일듯 싶은데 이제 리그별로 방위대가 하나씩 생겼네요
나이키, 유벤투스 스폰서로 남아있을 듯............................................................................
맨유로 오면 반니 포스를 커버할 수 있을것도 같아요.. 그런데.. 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