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6 (목) 강촌의 구곡폭포를 찾아서 거대한 빙벽의 자태를 즐감하며 겨울 속으로
빠져 보았습니다.
강촌역에서 폭포 입구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 있다.
입구에서 폭포에 이르는 오솔길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폭포 주변에는 하늘벽 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깔닥고개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고~~~
봉화산(520m) 기슭에 있는 높이 50m의 폭포다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제공해 빙벽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삼악산(654m)의 대표적인 폭포이다. 삼악산에는 절벽과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는데 그 가운데 삼악산 입구 협곡 속에 있는 높이 10m의 폭포이다.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하는 선녀탕과 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춘천에서 남서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있어 수도권의 주말여행이나 하루 관광코스로 적당하다.
오늘도 코로나 감염을 피해 겨울을 즐겼습니다.
첫댓글 강촌 구곡폭포 등선폭포 모두다 유명하고 주위경치 절경이지
부지런한 친구
덕분에 좋은구경 편하게하네.명절잘보내고 올해도 열심히 다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