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올렸습니다.
신비롭게 한글의 소리와 한글 모양이 일치되는 현상이 나타서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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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 입 모양
*말 : ㅁ(입) + ㅏ(밖으로) + ㄹ(울림) ---> 입으로 울려서 밖으로 내는 것
*먹다 : ㅁ(입) + ㅓ(내부) + ㄱ(꺽어내림) ---> 입 내부로 꺽어 내리는 것
*맛 : ㅁ(입) + ㅅ(텃치) ---> 입으로 텃치하여 느끼는 것
*마시다 : ㅁ(입) + ㅏ(하다) +ㅅ,ㅣ(시작) ---> 입으로 시작하는 것
*명(鳴) : ㅁ(입) + ㅕ(열다) + ㅇ(원) ---> 울다, 입을 열어 원을 만드는 것
예) 비명을 지르다.
*목 : ㅁ(입) + ㅗ(양 팔) + ㄱ(꺽어 내림) ---> 입과 양 팔 사이 꺽어 내리는 부위
*음(飮) : ㅡ(원천) + ㅁ(입으로) ---> 원천을 입으로 먹는 것
※ [ㅂ] : 입을 벌린 모양, 벌려 먹음
* 입 : ㅣ(사람) + ㅂ(벌려 먹음) ---> 사람이 벌려서 먹는 부위
* 씹 : ㅆ,ㅣ(씨) + ㅂ(벌려 먹음) ---> 씨를 벌려서 먹는 부위
* 밥 : ㅂ(벌려 먹음) + ㅂ(벌려 먹음) ---> 입으로 벌려서 먹는 것
* 섭취 : ㅅ(시작) + ㅓ(내부로) + ㅂ(벌려 먹음) + ㅊ,ㅜ(밑으로 처음 솟음) + ㅣ(마침모음)
---> 입 내부로 벌려 먹는 것
* 씹다 : ㅆ(시작) + ㅂ(벌려 먹음)
* 복용 : ㅂ(벌려 먹다) + ㅗ(목과 양 팔) + ㄱ(꺽어 내림)
---> 입 내부로 벌려 먹는 것
* 잡수세요 : ㅈ(저장) + ㅂ(벌려 먹음) + 수세요(존칭)
---> 입 내부로 벌려 먹는 것
* 급(給) : ㄱ(공급) + ㅡ(속) + ㅂ(벌려 먹다) ---> 공급하다
* 흡(吸 : 공기를 마심) : ㅎ(원천) + ㅡ(원천) + ㅂ(벌려 먹음) ---> 공기를 들이 마시는 것
* 복(福) : ㅂ(벌려 먹음) + ㄱ(꺽어 내림) ---> 음식을 먹는 것
[ㅂ]의 의미 확장 : 벌려진 곳에 넣음 ☞ 봉투, 봉지, 바께스, 박아지, 붓다, 받다, 돈을 벌다 등
먹는 것은 곧 결실이라 결실의 뜻으로도 자주 사용됩
☞ 답(다음에 결실), 곱다(곡선에 결실), 법(빛에 결실) 등
위와 같이 [ㅂ]과 [ㅁ] 소리에 먹다의 뜻이 정확히 담기는 소리는 한국어 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한국어에 특징은 글꼴과 방향[뜻]이 신비롭게 일치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 생각에는 말[소리의 체계]을 만들 당시에 이미 한글[자음과 모음]이
실제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현상이라 판단됩니다.
한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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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첫댓글 글을 창제한 목적은 그 글의 모양을 보고 그 글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게 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