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 강츄...
줄거리 미리 말하면 재미없습니다만..
대충
양원소라는 고아가 잇었는데.. 장씨의가라는 곳에서 일하는 하인이 주워와서 일을 좀 부려먹는
데.. 의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잇어서 장씨의가의 가주인 장 뭐라는 사람이 조금키워 줌.
그리고 장씨의가의 장남의 시동으로 글방에서 귀동냥을 공부하는데..
그 글방 선생이 무림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절정고수 소요서생 조운겸이라는 것이 나중에 알려
지고..(소요서생의 독문무공인 열양지를 배움..) 근데 무림 최고수라고 일컫어지는 소림의
무슨 대사가 뒈진다. 그러나 사인이 밝혀지지 않자 의원이 도움을 구하려한다.
의원은 남장북공이라고 강남에는 장뭐라는 장씨의가의 가주
북은 북경의 어의 공진.
그러나 어의를 부를 수는 없기에 금릉(남경)에 있는 장씨의가에 찾아간다.
그러나 늙은 생강이 맵다고 가주는 대충 감을 잡고 고령(80세)을 핑계로 양원소를 보낸다.
물론 소림승들에게는 양원소가 자신의 수양아들이라고 구라를 쌔린다.
순진한 소림승들은 마지못해 양원소를 데리고 가고, 양원소는 뭐라는 대사의 사인을 밝혀낸다.
그리고 그 소문이 퍼지기를 막기 위해 양원소는 죽뭐라는 곳에 머무르고 속가제자로 받아들인
다. 그래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장경각에서 책을 읽는다.
거기서 범어(인도어 맞나??)로 된 글을 읽는다..
그것은 금강공(외공)과 반야공(내공)을 합쳐 놓은 금강반야공을 읽게 된다.
거기에 열양지가 첨가되고..
나머지는 귀찮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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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추천!! 의술에 관한 무협지을 좋아하는건지. 상당히 재미있고 내용도 좋네요. 또 질질끄는거업습니다~
맞아요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