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무로 담군 동치미 오늘 처음으로 썰었네여.요거이 무 하나에 무청.일반 동치미무는 커서 반으로 잘라서 담구어도 식구가 작어면 한끼 먹고도 남지만 알타리무로 담구면 딱이니다.여기에 고추 삭힌거도 같이.무에 붉은거는 고추가루 같죠? 아니요~ 황토에서 키운 무라서리. ㅎㅎ
첫댓글 저는 전라도 김제가 친정집인데요어렸을적엔 동치미가 두가지었어요하나는 배추하고무우를같이 담고두번째는 알타리로 담는거였는데태산목님이 올리신거 보니 어렸을적이 그립습니다
도시에서도 어릴적 먹던 동치미 이제는 식당에서만 간간히 먹지요~엄마맛이 그립네요^^
엄청시원해보여요....울 엄니가 해주셨었는데...먹고프네요...아작아작...고구마 땡겨요~~~~~~^^
시원한 맛보고 싶네요^^
시원한 국물 들이키고 싶네요.맛나겠어요~
고구마에 동치미 궁합인데넘 맛나보이네요^-^
임신햇을때 왜그리 동치미만 생각이 나던지 귀하게 얻었던 동치미 국물을 자다가도 일어나 마셨던기억이 나네요^^
알타리 한단만 담아보셔요.2주만에 먹을 수 있어 좋던데예~^^
첫댓글 저는 전라도 김제가 친정집인데요
어렸을적엔 동치미가 두가지었어요
하나는 배추하고무우를같이 담고
두번째는 알타리로 담는거였는데
태산목님이 올리신거 보니 어렸을적이 그립습니다
도시에서도 어릴적 먹던 동치미 이제는 식당에서만 간간히 먹지요~엄마맛이 그립네요^^
엄청시원해보여요....
울 엄니가 해주셨었는데...
먹고프네요...
아작아작...고구마 땡겨요~~~~~~^^
시원한 맛보고 싶네요^^
시원한 국물 들이키고 싶네요.맛나겠어요~
고구마에 동치미 궁합인데
넘 맛나보이네요^-^
임신햇을때 왜그리 동치미만 생각이 나던지 귀하게 얻었던 동치미 국물을 자다가도 일어나 마셨던기억이 나네요^^
알타리 한단만 담아보셔요.
2주만에 먹을 수 있어 좋던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