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봉사자들과 먹으려고
차렸는데 처음에 16명이 오기로 했는데 아들이 와서
못온다고 수녀님 딸이 와서 못오고 일 하는 사람들이
오늘은 한턱 내라고 해서 못오고 차띠고 포띠고
8명이 왔는데 음식을 너무 많이 해서 다 싸주었네요
사돈과 제 양력 생일이 오늘 같은 날이라서 딸은 시댁이
양력 생일을 하기에 시댁에 가고 저는 음력 생일을
하기에 16일 딸이 온다고 해서 사위에게 오리 탕
해준다고 하니까 엄마 생일인데 받아먹어야지
무슨 오리탕이냐고 궁상좀 그만 떨리고 쌩 날리네요
생일이라고 꼭 받아 먹어야
되는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오기에 해준다니까 난리를 쳐서 먹고 싶은거나 생각 해
두라기에 장어 먹자고 했지요
오늘은 봉사자들이 시간이
된다고 해서 날을 잡았는데 반이나 빠져서 음식이 남아도니 속상하더라구요
3일동안 장보고 일 하느라 어제 오늘은 카페에도 잘 못들어갔네요
사람이 많이 온다고 해서 상을 세개나 폈는데 큰상 두개만 차렸네요
한사람은 나중에 먹기 시작 할 때 왔어요
첫댓글 세상에나..오늘 날씨도 더웠는데 손님 치루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얼마나 거하게 차리셨는지
중화요리 잔치집 같아요..
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이 첫 댓글을 주셨네요
어제 밤 1시까지 하고 오늘 종일 일했어요
이제 막 갔어요
다 싸주었어요
@산 나리 몸살 나시겠어요..
언니는 힘드셨어도 대접 받고 가시는 교우님들은
엄청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가셨겠네요..
어서 기도하고 편안한 휴식 하세요.~^^
@샤론 . 일 전화 와서나갔다 지금 들어왔어요
이제 씻고 기도 해야되는데 진이 빠져서 쉬었다 해야겠어요
편히쉬세요
다들 잘먹었다고 고마워 했어요
오늘 산나리 생일 이군요
더운 날씨에 상다리 부러
지게 차렸군요
오신분 마다 맞나게 드신
모습 상상 됍니다
산나리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공주님이 축하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산나리님 옆집가서 살고 싶어요
전 제 생일 당일이라도 무조건 여행가요
경비 받고 밥 먹는거 생략하려구요
세끼먹는 남편땜에 하루라도 부엌에서 떠나고 싶어서요
저는 음식 해서 남 주는 것을 좋아해서 봉사자들 자주 해줍니다
그게 제 사명인가봐요
편히쉬세요
산나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넘 맛나보여요.
침이 꿀꺽~!!
어머 예분님이 들어오시어 축하 인사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 먹으니 더 늙으면 못 할것 같아서 음식을 차려서 주니 모두 감동하고 맛있다고 하며 먹고 남아서 다 싸갔어요
편히쉬세요
요즘도 집에서 저리 정성스럽게 차리시는 분이 계시군요.
대단 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커쇼님 여성방 오심 환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가 음식 하는것을 좋아 해서 자주 해 먹었는데 이제 나이 먹으니 더는 못 할것 같아서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차렸어요
고은 꿈 꾸세요
요리 솜씨가 엄청 좋으세요..
집에서 손님을 치루것은
이제는 못할것 같은데
산 나리님은
대단 하십니다
초대 받은신분은
너무나 좋으셨겠어요..
네 모두 좋아 했어요
글구 못 온 사람도 사정이 생겨서 안타까와 했어요
저도 이제 더는 못 할것 같아서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했어요
고운 밤 되세요
와~~
생신상 잘 차리셨네요.
못오신 분들 배아프시겠어요.
제남편도 담주 주중이 생일인데
43년만에 남편생일상 안차리고
저는 편하게 앉아서 먹게 생겼어요.
며느리가 시아버지생신상 차리다고
거듭 말하기에 기회를 주기로 했어요.ㅋ
잘하든 못하든 그냥 앉아서 먹을려고해요
산나리님 생신 축하드려요~^^
어머나! 지이나님..
시어머님 솜씨도 좋으신데 며느님이 직접 상을 차리신다구요??
요즘 며느리가 아니십니다..
칭찬 많이 해주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살림 꾼 이신 지이나님이 며느리가 하는 것 마음에 드시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자주 받아 드리시려면 꾹 참고 받아드셔야 다음에 또 하겠지요
그 며느님 착하네요
시아버님 생신 상도 차린다구요
저도 8년만에 처음 차렸어요
아 21년도에 효주 아녜스님 덕분에 음식 차려서 강변에서 먹으려다 비 오는 바람에 인사 한마당에서 음식 차린것 모두 함께 먹었네요
편히 쉬세요
@샤론 . 네.며느리가 싹싹하니 예의바르고
지혜로워요.
제가 아들며느리들 올때는 밖에서
사 먹지 않고 끼니마다 메뉴 정해서
차려주니 해보고 싶은가봐요.ㅋ
아마도 사다 놓은 음식도 있을거예요.
그래도 잘했다 맛있다 하며 먹자고
남편 교육 시켜 놨어요.
시아버지는 며느리들 용돈이나
듬뿍 주면 된다고 했어요.
주고받고...~^^
산나리님.
너무 너무 예쁜 마음씨에
박수칩니다.
수고를 마다않고 무한 베푸는 마음씨가
아름답습니다.
산나리님.오래 오래 건강하시길요.^^
벨라님 들려주시어 고운 축하 댓글 감사합니다
21년도에 효주 안네스님 덕분에 인사한마당에서 음식 차려가지고 가서 먹고 제 생일에는 8년만에 처음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음식과
정성스러운 상차림
정겹네요
침꿀꺽 하며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문선이님 여성방 오시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저도 나이가 있어서 더 늙으면 못할것 같아서 온 힘 다해서 차려 봤어요
고운 꿈 꾸세요
언니 오늘이 생신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그런데 저 고급진 요리를 진정 언니 혼자 다 만드신건가요~!!!!
요리솜씨 좋으신거는 알았지만 저 정도 이실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성당의 교우님들께서도
무척 잘드시고 좋아 하셨겠죠..ㅎㅎ
피곤하실텐데 기도 하시고 푹 주무셔요~🥰
머리는 안피곤한데 긴장하다 풀어지니 만사가 다 귀찮네요
음식을 너무 많이 해서 다 싸주고도 남았어요
후식으로 도토리 묵밥 먹으려고 북어에 갖은것 다 넣어서 맛나게 해 놓은 것 배불러서 못먹고 조금씩 맛만 봤는데 맛있데서 싸 줬어요
15년도에 주워다 가루낸것 고이 무ㅡ모셔두었다 오늘 썼는데 다른 음식 먹느라 그것도 발휘를 못했어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산 나리
여행 아니고
모임이 연이틀 있어요 ㅎㅎ
@보 라 그러시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산 나리
언니도 편히 주무셔요~♡
저도 오늘은 일찍 잘께요~^^
산나리님
양력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을 위해 저토록
정갈하게 맛난 상차림을 하셨군요
주변분들이 부럽습니다~^^
하경님 이른 새벽에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밤 2시 다 되어 잤는데 일찍 깨어 잠이 안와서 밥까지 먹고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산아우님 어제가 생신이었군요
축하합니다
시상에나 저렇게 차리자면 얼마나 애쓸까나
넘 맛있어보이고
멋집니다
그맘씨에 말년인생이 편하겠어요
복지었어요
네 언니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일 하기 힘들어서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했어요
큰 대형 뷔페 접시에 가득 양장피를 재료를 담았더니 많이 남았어요
사람 숫자가에 비해 음식을 많이 한것 같아요
도토리묵사발 하려고 육수 해 놓은건 다 먹지도 못하고 갔어요
묵 썰은것 국물 싸 주었어요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시상에나 시상에나 시상에나
그 작은체구에 손도 크셔라(엄지척)
어쩜 혼자서 저리도 많은 음식을 차릴수 있을까요
대단하신 산나리 언니 짱입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
ㅎㅎㅎ 제가 키는 작은데 손이 커서 뭐든지 많이 한답니다
지인 운영자님께서
들려주시어 마음에 댓글 감사합니다
대형 뷔페접시에 한가득 담았는데 사람이 작으니 다 못먹었어요
아침 기도하고 봅니다
행운에 날 되세요
와~~
이걸 직접 하셨어요?
대단하시네요.^^
네 제가 음식 하는 것을 좋아해서요
그러니까 더 늙기전에 한거지요
더 늙으면 못 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