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주기적으로 가는 곳입니다. 된찌가 탑이지만 , 호주산 토시살도 맛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호주산 토시살이 뭐 이리 비싸했는데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고기도 먹을만합니다. 단 등심은 별로입니다. 여긴 토시살 원툴입니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좋은일 많이 한다고 들었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학자금도 대주고 상당히 잘 챙겨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되게 오래 일하신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점심 된찌 가격은 10년넘게 동결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남기는건 고기로 남기고 돈없는 직장인들 점심 먹고 가라는 뜻으로 된찌가격을 싸게 했다고 들었는데 이건 정확치는 않네요.ㅋ
20년 다니면서 된찌 더 맛있게 먹는 팁인데
1. 된찌가 좀 짜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좀 건더기랑 국물은 미리 퍼서 덜어놓고 여기서 주는 차같은 물을 적당히 넣어서 더 끓여 드셔보면 짠맛이 줄고 깊이가 더 생깁니다.( 아주머니가 짜면 이 물 넣어서 끓여드시라고 알려준 후부터 이렇게 먹습니다)
2. 고기를 드신분들은 파채가 나오는데 이 파채가 또 끝내줍니다. 전 파채 먹고 리필받아 놓은데다가 된찌를 가득퍼서 파채랑 같이 섞어서 먹습니다. 그럼 국물이 훨씬 맛납니다.
첫댓글 먹어보면 어떻게 된장찌개로 건물을 올렸는지 납득된다는...ㅋㅋㅋ
그정돕니까?ㅎㄷㄷ
어디에요? 집이랑 멀지않아서 가보고싶습니다
@룰루랄라하하 또순이네 라는 고깃집에요!
또순이네 너무 좋아요 ㅋㅋ
소고기 회식하다가 환기가 너무 안되서 연기에 눈이 매울 정도였던 때도 있었고 맛도 그닥...
원산지 속여서 영업정지 먹은 적도 있다지만 된장찌개 하나는 완전 인정입니다ㅎㅎ
한번 가면 현금 챙겨가서 포장까지 해와야 합니다 :)
주물럭도 그돈주고 먹긴 좀 그렇지만 먹을만합니다.
된장찌개는 뭐 그냥 탑..
단점은 부실한 밑반찬과 시장통같은 실내
20년째 주기적으로 가는 곳입니다. 된찌가 탑이지만 , 호주산 토시살도 맛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호주산 토시살이 뭐 이리 비싸했는데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고기도 먹을만합니다. 단 등심은 별로입니다. 여긴 토시살 원툴입니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좋은일 많이 한다고 들었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학자금도 대주고 상당히 잘 챙겨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되게 오래 일하신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점심 된찌 가격은 10년넘게 동결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남기는건 고기로 남기고 돈없는 직장인들 점심 먹고 가라는 뜻으로 된찌가격을 싸게 했다고 들었는데 이건 정확치는 않네요.ㅋ
20년 다니면서 된찌 더 맛있게 먹는 팁인데
1. 된찌가 좀 짜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좀 건더기랑 국물은 미리 퍼서 덜어놓고 여기서 주는 차같은 물을 적당히 넣어서 더 끓여 드셔보면 짠맛이 줄고 깊이가 더 생깁니다.( 아주머니가 짜면 이 물 넣어서 끓여드시라고 알려준 후부터 이렇게 먹습니다)
2. 고기를 드신분들은 파채가 나오는데 이 파채가 또 끝내줍니다. 전 파채 먹고 리필받아 놓은데다가 된찌를 가득퍼서 파채랑 같이 섞어서 먹습니다. 그럼 국물이 훨씬 맛납니다.
여기는 무조건 냉이 나올때 가야됨
부추하고 냉이하고 천지차이임
어딘가욤.
양평동이래욤
냉이 나올 때만 방문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미…미쳤다 ㅎㄷㄷㄷ
선유도역 근처 또순이네인데 근처 선유도 함 구경하시고 저녁에 드시면 좋습니다.
마곡역에도 직영점 있어요. 시설은 깔금하나 가스 위에서 끓이니 본점에서 숯불 위에 끓여주는 맛보다 못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얼마전부터 유투브에 계속 뜨던데 엄청 가보고 싶어요 ㅎㅎㅎ
여기 맛있습니다 인정
여기 예전에 동서형님이 추천해주셔서 다같이 갔었는데
웨이팅 좀 있더군요
주차장 위치가 좀 특이했음 ㅎㅎ
무지 짭니다 일단. 맛이 없을수가 없는 ㅎ 고기는 좀 별로에요
한번가봄 ㅋ 냉이나올때였는데 부추로 주기도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