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경찰,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게시글 명예훼손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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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게시글 명예훼손 수사 착수

김건희 팬클럽 '건사랑' 측 "허위사실로 김 여사 명예 훼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수천만원의 명품 쇼핑을 했다는 게시글 작성자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 여사 팬클럽 '건사랑' 운영진은 지난 1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신원미상 A씨를 상대로 한 고발장을 우편으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보냈고, 서초경찰서는 이날 고발장을 접수했다.

앞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여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명품 매장에서 경호원 4명을 동행해 3000만원어치의 쇼핑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건사랑 측은 고발장에서 "지난 9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CLIEN)에서 특정 닉네임을 사용한 네티즌이 김건희 여사를 '성괴'로 지칭하면서 '청담버버리 매장에서 손님을 모두 내보내고 3000만원을 결재하고 프라다 매장으로 이동했다'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 여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명백한 허위사실을 마치 본인이 목격한 것처럼 유포하고 온갖 인터넷 포털과 트위터에 유포하는 2차 가해자들 역시 엄벌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승환 건사랑 대표는 "제일 처음 해당 허위게시글이 업로드 된 곳은 네이버 부동산 스터디로 알고 있는데 이미 삭제됐다"며 "해당 게시글을 퍼 나른 클리앙의 네티즌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장실은 게시글 내용에 대해 "제보를 빙자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련 글이 올라온 커뮤니티에 허위 글 삭제 신고했으며,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member yuji 논문표절이랑 주가조작은 수사 안함?

[강쥐배방구]

국민들 못 잡아서 안달인 정부

[으휴하여간기분나빠]

??? 아니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색튤립]

진짜 지랄을 한다 무슨 수령님 뫼시듯 해야함?

[뇨롱이]

ㅋㅋㅋ;

[짱긴양말]

공산당이네

[매아나매망]

[습하고더운여름]

ㄹㅇ 전 영부인땐 영수증 내놔라 난리였으면서 명예훼손 수사한다고???????

[절대안가안사소비안해]

ㅋㅋㅋㅋㅋㅋ와 무서워

[이열치열기열]

시간도 많다

[유산균바쳐돌이]

여기 중국아님?

[제이콥 안죽었다]

맹뿌 ㄹ혜랑 어쩜이리 루트가 똑같은지;;

[토마토]

충성 경쟁 대단하다~!

[느개비 갈비뼈 탕구리 무기]

명훼 ㅅㅂㅋㅋㅋㅋㅋㅋ

[꿀빨아]

지랄이다 진짜

[우아오앙]

와 대박이네

[옥스스]

와 진짜 말세다 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