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세종 대왕
지난번에114에 전화해서 미용실전화번호물어본다는게 114에 대고 "매직얼마에요 "이러고 뚝 끊어 버림 ㅠㅠ 그때 옆에서 웃던 언니 얼굴이 잊혀지지않음
안방에서 놀고있다가 방구가 마렵길래 나름 환기 시켜가며 뀔려고 밖으로 나갈려는데 안방에서 현관까지 가면서 계속 발걸음에 맞춰서 뿍뿍뿍뿍뿍뿍 거리면서 갔다규 현관앞에서 문열려고 손 뻗었을적엔 이미 방구는 다 뀐 뒤였다규 엄마가 뒤에서 조용히 " 망할년.." 이러셨다규..ㅠ_ ㅠ 엄마 미안
여기있는 거 말고 저번에 본 건데ㅋ 엄마가 하도 방구를 뀌니까 복수의 심정으로 엄마얼굴에다가 방구를 끼려고했으나 힘조절실패로 똥을 싸버린거~ 그게 제일 웃기던데ㅋㅋㅋㅋㅋ
전 예전에 제 방에서 방구를 꼈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끼는바람에 냄새땜에 기절한적 있었대요, 그때가 초등학교 1학년때라는데 저도 제가 방구낀거까진 기억나는데 그다음부터 기억이 안났어요
도서관갔다와서 우리집 현관문이 열려있길래 "엄마 밥줘~~~"하면서 들어갔는데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나오면서 "누구니" ㅠㅠ 제가 7층사는데 6층 들어가서 ㅠㅠ 그냥 나오면 될것을 옆에있는 중국집자석 그거들고 " 아 예 알바중인돼요 이거 한번 드셔보시라구요!!" ..............................
텔레비전에 이루-까만안경 나왔는데 저희 엄마가 노래 좋다면서 "제목이 뭐고?" 그래서 가르쳐 드렸더니 좀 있다가 "껌은 장갑이라 켔나 노래 진짜 좋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며칠 뒤 또 텔레비전에서 이루가 노래하는데 저희 엄마 "소리키워봐라 깜장모자나온다"
전 들은건데 왜 윤선생 하면 아침마다 전화하잖아요 어떤 오빠가 윤선생 전화를 받는데 방학인데 아침일찍 전화오니깐 너무 피곤하고 해서 정신이 없었데요 윤선생 선생님이 전화 받으면 헬로우~ 이러고 막 영어 질문하고 답하고 하다가 나중에 굿바이~ 하고 전화 끊는데 그 오빠가 너무 피곤해서 선생님이 헬로우~ 이러니깐 바로 굿바이 하고 끊었다는 ㅋㅋㅋㅋ 그 다음날 선생님한테 맞았다고ㅋㅋㅋㅋㅋㅋ 상상하면 웃겨요ㅋㅋㅋㅋㅋㅋ아 적으니깐 재미없네 이거 듣고 엄청 웃었는데 ㅠㅠ
전... 여름방학때 학원차를 타야하는데 늦어서 막뛰어가는데 우리 학원 버스차랑 비슷한거삼. 그래서 탔셈. 근데 분위기가 쪼매 이상해쌈.. 그래서 타고가는데 전혀 다른방향으로 가는거 아니겠셈?! 알고보니 여름성경학교가는 교회버스차였삼. 저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랑 2박3일을 정동진에서 외로이 보냈음. 속옷도 없었는데
전 어렸을때 저희집이 2층집이었는데 동생한테 재밌는 거 해준다 그러고 사람 들어갈만한 동그란 큰 바가지에다가 동생 태워서 계단에서 밀었음 ... 계단이 좀 길었는데 바가지가 계단마다 내려가는 소리가 투다ㅜ토다ㅗ다ㅗ돠돠돠돠돠돠다다ㅏ다다다다ㅏㅏ 이렇게 들리고 저희 동생 막 쳐울고 그래서 엄마한테 혼났음 ... 그 후로 동생이 좀 모자란거 같아요 동생아 미안
타조농장 갔다오다가 멀미가 너무심해서 차안에서 토했는데 지켜보던 친척오빠가 내려서 코로토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얘기는 아니구요 제가 핸드폰매장에서 일할때 입구가 밀고당기는 유리문이거든요 근데 문 오른쪽에 문여는 카드키 보안 시스템 같은게 있는데 간간히 오시는 손님들중에 벨처럼 누르고 서계시는분들있어요.. 한번 대박이였던건 비올때 지붕처럼 치는거 있잖아요 그걸 치려면 문오른쪽에 긴막대기를 막 돌려야되는데 어떤손님이 문앞에스더니 갑자기 그걸잡고 줄잡아당기듯이 당기는거예요 무슨 종칠때처럼 -_- 잡아당기면 종이 울리고 누가와서 문열어주는건줄 알았나봐요..그때 직원들 다 뒤집어짐
연예인보러갓다가 싸인해돌라고막점프하다가 옆에모르는남자이마에 뽀뽀 -_-* 그사람표정은 정말더럽다는듯이.....
제 친구 애긴데요.. 친구가.. 한창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대요~ 시험공부를 하다보니.. 배가 스리슬쩍 아파오더랍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아파오고 식은땀이 날정도로요~ 그리고.. 아픈 부위가 오른쪽 아래였대요~ 그래서.. 맹장이 터졌다고 생각해서 그날밤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검사를 받고.. 의사선생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셨대요~ "변비입니다.." 그길로 친구는 관장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동생친구가 친구를 데려왔는데 발냄새가 완전 썩었음... 엄마가 정말 아무내색도 안하다가 외출하신다고 나갔그든요??근데 동생친구 나갈때 신발에 모가 걸기적 거려서 봤더니 십원짜리가 다섯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나갈때 넣어주고 나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냄새났으면 말을 허지..ㅋㅋㅋ
전 엄마 친구분이 잣을 가져오셔서 " ㅇㅇ아 잣좀 먹어봐라 " 하시길래 공손하게 대답하려고 " 네 ? 잣이요?" 이말을 너무 생각하다가 " 네 ? 자지요?"...........................................
전 엄마차타고 가다가 엄마가 모자쓰고 운전하고 있었는데 모자가 바람에 벗겨지는걸 보고 엄마 목 날아가는줄 알고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엽혹진 어떤님 학교에서 뒷모습보고친군줄알고 엉덩이 조낸 씨게 꼬집으면서 "야"하고불렀는데 알고보니 선배언니라서 급당황해서 "이렇게하면 엉덩이살빠진대요~"라고하고 조낸튀었단 이야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 웃겨서진짜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동생 꼬리뼈가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가서 막 엑스레이사진 찍구 뭐 심각한 건줄 알고 의사선생님 말씀 들으러 진료실로 들어가서 진지하게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들어보니까 변비라 똥차서 그런거라고
예전에 다래끼걸렸을때 봉사활동하러갔는데 갑자기 남자애기 곧ㅎ를 눈에대고 비비면 낫는다는말이 생각나서 옆집 남자에 곧ㅎ딱잡고 눈에 비비려는데 아주머니들어오셨음. ㅅㅂ
엄마가있는 가게번호 알아볼라고 114에다 전화해서 다짜고짜 "거기 우리엄마 있어요?" 이랬던 .. 전화받으셨던분이 바로 끊으시고 ..
주사맞다 기절............................
대박ㅋㅋㅋㅋㅋㅋ 제친구가 기니피그를 키웠데요 근데 기니피그가 조낸 시끄러워서 짜증이 났데요 그래서 꺄약!!!!!!닥치라고 ㅅㅂ새끼들아!!!!!!!!!!!!이랬더니 ..............기니피그가 죽었.......친구가 심하게 소리질러서 충격먹을받아서 인지 죽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씨방에서 리니지하다가 웃다 쓰러져서 119실려간거 ..................................어떤사람이 힐달래서 힐러가 힐줄라고 딱 팔을 휘두를때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ㅋㅋㅋ 힐러가 실수로 공격마법써서 그사람 "우억!!!" 하면서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으하하학 웃다가 쓰러져서 실려감 ........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밥먹으러 간 냉면집에서 웃다가 냉면가락 코로나와서 바로 차인거
에스컬레이터 뛰어 올라가다가 엎어졌는데 서있는 사람 다리 깨물었어요
독서실에서 방구도 뿡뿡뀌고 겨털도 뽑고 겨털이 하루에 몇센치씩 자라나 보고 있었는데 옆에 어떤 X이 절 지켜보고 웃었어요.^^ "저X 겨털뽑네"...
그 전생체험하는거 컴퓨터로 틀어놓고 엄마,남동생 나 세명이서 하구있는데 제가 빵구를 삐요오오오...소리나게 껴서 눈 딱 떴는데 엄마랑 동생이 하는말이 '엄마 나 피리소리를 들엇어!' '나도나도! 우리 전생에도 인연이었나봐!
114에 전화해서 전화번호 물어보려고했는데 통화연결 되자마자 "사랑합니다 고객님" 에 "네 저도 사랑해요" 라고 대답한거 .... -_- 바로 끊었습니다 .. 여잔데 ..둘다 .....
어렸을때 아 이거 진짜 말하면 안되는데 친구네 집 중국집한다그래서 한상가득 얻어먹고 집에가는데 너무 똥이마려서 바지에다 싸버렸어요 그런데 엘레베이터타고 내려가다가 친구가 "야 어디서 똥냄새 안나냐?"그러고........... 더 충격적인건 걔가 똥이 그렇게 좋은지 계속 똥얘기만 했음 "야 너 바지에다 똥싸봤냐?ㅋㅋㅋㅋ"그러고....... 에이 시발 나 인터넷 끊어버릴꺼야
저 방금 오빠한테 ㄸㄸㅇ 그만하라고 비난하다가 개낭패봤어열 ㅠㅠ
평소에 이새키가 컴터쓰고 내가 쓸려고하면 바닥에 곧휴털이 숭덩숭덩 떨어져있었다규..
그놈의 1인붕가붕가는 쉴새없이 해대는지 싯펄 하고나면 처리나 깨끗하게 하고 나오든가 ㅠㅠ
하도 찝찝해서 의자는 따로쓰고 바닥은 쓰기전에 휴지로 곧휴털 다 훔치고 썼어열
근데 오늘 안그래도 휑리시작해서 신경 캐예민해져있는데 컴터방 들어가니까 또 곧휴털 한웅큼인거다
순간 조낸 눈이 뒤집혀져서 당장 오빠놈한테 전화해서는
야이 발정난놈아 ㄸㄸㅇ 치려면 조용히치고 뒷처리하고 나오란말이다 내나이에 니 곧휴털 번번이 치워야되냐? 이런 개샹놈의se키 들어오기만해 넌 뒈졌어 밥먹고 딸딸이만 치냐고!!!!
조낸 따발총으로 쏴붙이고 씩씩대고있는데 잠시간의 정적뒤에 나오는 말이
............저 $%이 친구 !@#인데요 $%이 지금 없어서 제가 받았어요............제가 잘타이를께요 동생분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오빠 오빠놈친구중에 제일 훈남이라 내 주의깊게 지켜보고있었다규 ㅠㅠㅠㅠ
조낸 질러댔더니 주위에 친구들 다들었는지 옆에선 죽어라고 웃는거다 ㅠㅠㅠㅠ
나..쳐우울해서 지금부터 폭식하러 냉장고나 털러가야겠삼
=============================================
어떤분이 올리셨는지는 기억이 안나여
내용이 웃겨서 ㅋㅋㅋㅋ
그 분이 늦은 밤에 컴퓨터를 하고있었대여
근데 아빠가 오는 소리가 들려서
불끄고 이불 뒤집어 쓰고 침대에서 자는 척을 했데여
근데 아빠가 술드시고 자기 방에 와서..
딸을 보면서 하는 말이
" 성희야.. 우리 성희 이렇게 생겨서 시집 못가면 어떡하노.."
그 분 침대에서 우셨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님이 돈까스 시켜놓고 똥싸고 있었는데 벨소리가 나서 엄마인줄알고
"나 똥싸!!!!!!!!!!!" 이랬는데 문밖에서
"저...돈까스 배달왔는데요...밖에서 기다릴께요."
다싸고 나오셔서 돈 드릴때 피식 웃으셨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조낸 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더..ㅋㅋ
어떤님이 아침에 학교가서 실내화가방 열었는데
엄마구두 들어있었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랑 목욕탕갔는데 엄마가 한증막에 있다가온다구해서
저먼저 나와서 옷입고 그 대청마루같은거 있자나요, ㅋ
거기 앉아서 친구랑 막 문자주고받고 하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저한테
언니, 문자 보낼줄 알죠? 이러면서 자기 폰을 주는거예요
그래서 받아갖고 보니까 애니콜이길래 난 애니콜안써도
그건 쓰기쉬우니까
폰 딱 들구선 문자쓸 폼 잡고 "보내실거 말씀하세요" 이랬는데 ㅋㅋㅋㅋ
아줌마 갑자기 급흥분하면서 하는말이...
야이새kki 너지금 어디야 그년이랑 있는거 다알고 있어
내가 지금 김형사 불러서 그리로 갈테니까 빨리 불어 ssi발놈아
니 목을 따버릴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나 그거 덜덜 떨면서 받아 쓰면서
"저기.. 한번에 40자밖에 못보내는데.."하면서
두개로 나눠보내줬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거실에서방구를 끼고 컴터를 하고잇었대요
근데 너무 냄새가 나서 파리약을 뿌렸다네요.ㅋㅋ
그때마침 오빠가 들어오면서 하는말
"저년이 방구끼고 또 파리약뿌리네..:"
이러는데 그뒤로 오빠 친구들 줄줄이 들어오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희 아파트가 지금 엘레베이터 공사중이거든요
근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거에열 ㅋㅋㅋㅋㅋ
그래서 치킨 시키는데 아저씨한테 근데 저희집이 12 층인데 지금 엘레베이터 공사중이거든요?
했더니 아저씨가..
그럼 7층에서 만나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저씨 한층 양보해 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받으러 내려가는데
어떤집은 엘레베이터 고장이라고 말 안했나봐요
피자헛 알바생이 조낸 열받아서 아ssi발 뭐야 막이러면서 ㅋㅋㅋㅋ
헉헉 대고 올라오고 있었삼 ㅋㅋㅋ
============================================================
아침에 약속있었는데 조낸 늦었어요
웬만해서 뛰지 않는데
그냥 오늘은 한번 달리고 싶었어요 ........
집 앞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 비둘기 까치 참새 조낸 많다규
신호등앞에 비둘기 조낸 옹기종기 모여져있는데
신호등이 파란불로 변해서 전속력으로 뛰었어요
모르겠다 뛰면 비둘기들이 놀래서 날아가겠지
그건 오산
제가 비둘기 발로 까서 날라갔다규
진짜 식겁
그 발에 촉감 잊을 수 었다규 .......
조낸 발로 까고 뒤 돌아보니까 비둘기 쓰러져 있고
옆에 어떤 유치원생이 울었다규
지 비둘기 밥주는데 발로 깟다고
엄마가 괜찮다고 달래는데 조낸 뻘쭘......
===============================================
제 친구 오빠태몽얘긴데..
아줌마가 자는데 청명한 하늘에 검은물체가 태양에 반사되서 반짝잔짝대면서
날라다니더래요.
그래서 그거 잡을라고 고생고생하다 잡았는데..
검은 비닐봉지였대요.ㅋㅋㅋㅋ
이게 태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던 내친구는 완전 웃겨뒤로 넘어지고
오빠는 급좌절 ㅡ.ㅡ
ㅋㅋㅋㅋ
=============================================
여자 셋이 술먹는데. 그중 한친구가. 유독.. " 내가 솔직히..남들보다 뚱뚱한것도, 못생긴것도, 공부를 못하는것도, 집이 못사는것도 아닌데.. 왜 남자를 한번을 못사귀냐 한번을!!!' 하고 한탄하며 취하도록 마시고,,
술집나와서 셋이 걷는데, 갑자기 조낸 훈훈한. 평균키 183. 훈훈한 마스크와, 착실한 바디를 자랑하는 녀석들 4명이 걸어오더래요.
취해서 비틀비틀하던, 친구가 갑자기. 눈이 번쩍 뜨여. 그쪽을 손가락질 하면서.
" 나도!! 나도!! 저런 애 한번만 만나보자 나도~!!!" 하고 소리질렀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한복판에서 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정네들 조낸 웃으면서, 지나가고. 친구들은 쪽팔려서, 그 여자분 막 때리면서 후다닥 도망치는데.. 갑자기 훈남이 하나가 뛰어오더니. 쪽지를 주면서 " 친구분 술깨면 좀 전해주라.." 하며 전화번호를 줬다는...
그리고.. 담날 정신든 여자분이, 문자로. 사과하고 막 그럼서.. 사귀게 되었다는.ㅋㅋㅋㅋ
============================================
내 친구 진짜 웃기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드 자게2 등업할려고 신청하니깐 나이 안된다고 계속 등업 안해줬다는 거에열
그래서 87인데 왜 안되냐고 막 그러고 혼자 캐난리.....
근데 회원정보 보니깐 할머니 걸로 가입해서 33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방 문을 열었는데 잠겨있는거다...
철없을때 멋모르고 할말있어서 엄마~라고 부르면 뭔가 안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나면서
좀 있다가 상기된 표정의 엄마가 나와서 평소와 달리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던거다....
휴..
철이 드니..
밤에는 아예 알아서 방문 닫혀있는날은 손잡이 돌려볼 생각도 안해보고 ㅋㅋㅋ
대신 내 사랑하는 사촌동생양은....
자기네 엄마아빠 문잠가놓은날은..
예민한 중3때...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문 두들기면서
"나와!!!!!!!!!!! 무슨짓하는지 다알아!!!!!!!!!!!!!! 지저분하게 무슨 짓이야!!!!!!!!!!!!! 나와!!!!!!!!!!!!!!!!!!!!!!!"
라고 하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수술할때 진짜웃겻닥우 ㅋㅋㅋ
의사가 수술하는도중에 간호사가
선생님 중요한 전화왓어요~잠깐만 받으세요
이러길래
제가 그 정신몽롱한상태에서도
" 너 내코에 집중안해?"
이랫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죠낸웃더니 다시와서 집중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말이 수면마취가 아직 덜풀렷나 치즈가 제정신이아니네 이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도중내내 의사샘한테 께속
화이팅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는엽홎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ㅈㅅ ㄷㄹㄹ
지송 드르륵
ㄴㄷ ㅈㅅ ㄷㄹㄹ
나도 지송 드르륵
ㅈㄷ ㅈㅅ ㄷㄹㄹ
저도 지송 드르륵
ㄴㄴㄷ ㅈㅅ ㄴㄷ ㅈㅅ ㄷㄹㄹ
나나도 지송 나도 지송 드르륵
난 친구랑 치킨시켜 먹을라 했는데 114에 전화해서 반반이요 한거ㅜㅜㅜ한 5초간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몰랐음ㅜㅜㅜㅜ난 114 안내원 언니가 웃음 참으면서 말하는거 첨 들어봄ㅜㅜ
나 어릴때 장염에 심하게 걸린적이있었음
열도 너무 높고해서 엄마가 옆에서 같이 자주셨는데
자다가 속이 넘넘 안좋아서 깬거임
너무 몽롱하고 또 열이 너무나서 화장실 갈 생각도 못하고 앉아있었는데
엄마 자다가 내 토 얼굴에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 자다가 갑자기 놀라가지고 일어나셔서 하시는 말씀이
시발 이게 무슨 날벼락이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교양있는 뇨자라서 욕 절대안하심
그때 엄마가 욕 하시는거 처음 들었음
나 충격받아서 엄마 세수하러갔을때 움ㅋㅋㅋㅋㅋㅋㅋ
다신 엄마랑 같이 자지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
또 엄마랑 이마트에 갔는데 나 복숭아 알레르기있음
그때 처음알았는데 엄마 복숭아 고를때 나 옆에서 알레르기 있는 줄 모르고 복숭아 냄새맡다가 이마트 매장에 토함
사람들 다 나 쳐다봄
나 화장실 독과점하고 다신 그 이마트 못갔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랑 같이들이니깐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 성경학교가젤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 웬지 귀여운게 마음에 든다
미안 나도 드르륵햇다
ㅎㅎ역시 재미있는 경험담들
길다..
그림 없이 글많은건 드르륵
중간 중간 드르륵 ㅋㅋㅋ
드르르ㅡ트트트르르르르ㅡ트르르ㅡ륵
그래도 사랑할때는 그 어떤것보다 사랑이 좋은데..
꼭이런글 보고 이런 뎃글쓰는곳에 지이야기 지어쓰는 새x 한두명 있더라..
펌...넘길다..그래도 반은 읽음
재밋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