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발발시 살아남는 방법
전쟁대피 요령과 생존키트 준비사항과 방법
미국과 북한은 지금 극한 대치상황에 놓여있다,
우리의 의지와 입장과는 상관없이 미국이 북폭을 곧 개시할것같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풍전등화인데도 청와대는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만 애기할 뿐,
국민들의 "전쟁대비 훈련"이나 "전쟁대피 요령"등은 관심이 없는듯하다
그러면서 청와대 식구들만을 위한 "탄저균 백신"을 최근 구입했단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정부다.
이제 정부를 믿고 있다간 우리 모두 억울한 개죽음을 당할 수도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국민 안전사고가 터져나와도 철저한 원인규명 및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말만 반복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얼마나 무고한 시민들이 물에 빠져죽고, 불에 타죽고, 교통사고 등으로 죽어나가고 있는가.
이런데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이제 우리 모두 각자 전쟁대비 준비를 해야 한다.
'전쟁생존키트', '재난생존키트', '핵안전배낭키트', '전쟁생존배낭', '핵배낭, '핵안전배낭', '핵전쟁생존배낭'등으로
알려진 물품들을 파헤쳐보자.
전쟁대피의 경우 장사정포와 같은 "재래식 무기"로 공격받을 경우와 "핵과 탄저균과 같은 세균"등의
"화생방공격"을 받을 경우를 나누어서 대피요령을 설명한다.
꼭 한번은 읽어두면 위기 시 목숨을 건질수도 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공격을 받을 시]
장사정포는 사거리가 40에서 70킬로미터 정도로서 포물선을 그리며 북쪽 휴전선 근처에서 날아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장사정포 포탄은 핵폭탄 같은 위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큰 돌덩어리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맞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없다
<가장 위험한 곳>
* 도로 위에 있어서는 안된다 포탄이 떨어져 파편이 틔어서 가장 위험한곳이 도로 위다
* 아파트나 고층건물 북쪽면이나 북쪽면 건물 아래에 있어서는 안된다. 북쪽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북쪽면은 먼저 병풍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북쪽으로 입구가 난 피난처나 지하도는 가서는 안된다. 포탄이 지상에 떨어져 굴러서 피난처로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산의 북쪽면은 포가 떨어지기 쉬운 곳이다
<안전한 곳>
* 고층건물이나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가장 안전하다
* 아파트나 고층 건물 남쪽면이나 아래, 포탄은 남쪽면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산의 남쪽기슭, 포탄이 북쪽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남쪽 산기슭은 가장 안전하다
{참고사항}
거리상으로 경기도 성남 이남은 장사정포가 도달하기 어렵다.
장사정포는 정확성이 없기 때문에 중요 건물에 떨어질 확률이 매우 낮다.
따라서 도로나 산, 아파트 단지나 하천등 할것 없이 예측할 수 없는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50,000발이 발사되어 날아 와도 대부분이 불발탄 내지 논이나 밭, 산등 엉뚱한 곳에 떨어지고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포탄의 숫자는 많지 않을듯하다.
따라서 대피요령만 잘 알면 실질적으로 피해는 크지 않을 수 있다
낮에는 전쟁이 잘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에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
다만 낮에 혹 밖에서 갑자기 긴 사이렌 경보가 울리면 지하도로 대피하면 된다.
사이렌 경보가 울리고 나서 충분히 피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만일 밤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화기, 라디오등 중요 물건들은 미리 준비 해 두었다가 반드시 챙겨서
건물이나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대피하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시 "생존키트"("핵안전배낭키트") 같은 것을 미리 구입해두면 좋다.
자동차를 이용한 도피는 하지 않는게 좋다. 차로 밖으로 나오는 즉시
도로는 대규모 주차장으로 변하여 꼼짝 달삭 할수 없게 된다.
도로상에서 크게 피해를 당할 수 있다
[핵이나 화생방공격시 대피 요령]
핵이나 화생방 공격을 받을 시에는 사실상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그 피해 규모가 너무도 크고 위험한 물질이기때문이다.
미리 준비해있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보면된다
핵공격이나 화생방공격을 받을 경우 파상적인 싸일렌이 계속울린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핵공격이나 화생방 공격은 사전에 사일렌이 울리지는 않을듯 하다.
우리나라 국가위기 대응시스템으로 볼때 사전에 미사일에 탑재한 핵공격이나 화생방 공격을
미리 알고 파상적인 싸이렌이 울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
탄저균과 같은 세균폭탄을 사용하여 공격해올 경우에는 미사일 탑재보다는
"무인비행기"를 이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무인비행기는 1킬로미터 이하의 상공으로 레이더에 잡히지도 않은 채,
20내지 50킬로그램 정도의 탄저균을 싣고 몰래 넘어올수도 있다
만일 파상적인 싸일렌소리가 들린다면 이미 핵이 떨어진 후나 화생방 공격을 받은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화생방 공격을 받을 시, 가장 혹독한 48시간을 견디어 내야한다.
그때를 대비해서 "생존배낭키트"("핵안전배낭키트")과 같은 것을 준비하든가 구입해 두는게 좋다.
"생존배낭키트(핵안전배낭키트)"에 포함되어야 할 물품들은 아래와 같다.
* 화생방방독마스크와 필터, 화생방 보호복, 보호장갑, 화생방보호덧신 등과;
* 다용도 멀티툴, 재난용라디오, 손전등, 방수성냥, 초, 응급부싯돌, 휴대용정수기,
보온은박담요, 다용도이중장갑, 살균비누, 다기능테이프등의 일반품목;
* 의료용가위, 핀셋, 소독액, 연고, 바세린, 압박붕대, 식염수, 멸균거즈, 반창고,
화상용스프레이등 비상의약품등을 구비해 있어야 한다.
이들 품목은 대체로 25개에서 30개 정도 범위면 모두 갖출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니면 어떤 방독마스크, 화생방필터, 어떤회사 제품등을
구입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재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생존키트"("핵안전배낭키트")를 구입하는게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피난물품"에는 식수와 음식물 그리고 취사장비와 담요등이 주 아이템이 된다
(주의;"피난물품"은 "생존키트"와는 구분됨) 이들 품목은
개별적으로 준비해 둘 시간 여유가 있고 어렵지 않다.
따라서 "생존키트"("핵안전배낭키트")에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참고사항}
핵이나 화생방 공격을 받을 시에는 반드시 지하 주차장 제일 깊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앞으로 최소 3개월간은 자동차를 지하주차장 제일 깊은 곳에 주차하는 수고를 해야 가장 안전하다.
왜냐하면 실전시에는 자기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공간이 나의 침실겸 창고가 되기때문이다.
차에는 침낭, 마른 음식물, 음료수 등은 항시 싣고 다녀야한다
파상적인 싸일렌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면 지체없이 바로 준비된
"생존키트"("핵배낭", "핵안전배낭키트")을 메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라!
혹 번쩍이는 빛을 보면 절대 확인하려고 바라보지 말라! (조심; 인간은 본능적으로 빛 방향을 쳐다본다!)
혹 이상한 냄새를 맡는 경우 절대 확인하려고 다시 맡지 말라!(조심; 인간은 본능적으로 냄새를 확인하려 킁킁거린다!)
방독마스크는 구입후 반드시 미리 착용해서 확인해보라!(꼭 필요시에만 착용해야한다
필터의 유효 사용가능 시간은 45분임), 화생방 보호복을 반드시 먼저 입고 난후 방독마스크를 얼굴에 씌워야한다
현금이나 통장등 귀중품은 대피시 갖고 나가지 말고 화재에 견딜수 있는 금고 같은 곳에 넣어서 집에 두고 나가라.
전쟁발발시에는 고의적인 방화가 곳곳에서 일어날 확률이 높다.
출처 ; [정연태 칼럼] 정연태 제4차산업혁명정책포럼 회장
첫댓글 위험시 대비책이 각자 있어야 됨니다 과거 625전쨍때 북한이 남침해서 부산까지 피난과 고행과 도보로 가느라 죽을고비와 먹지못하는 아픈역사를 잊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