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봉 산행을~~~

[권영목]

2021.2.6 (토)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유원지를 둘러보고 간현봉을 산행을 하면서 아름답고

겨울 속의 원주 주변의 자연경관에 매료되기도 했습니다

원주 간현유원지에서 출렁다리를 조망하면서~~~

섬강의 푸른 강물과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는 곳 간현유원지를 찾아서~~~

원주의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가 아찔한 공중에~~~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행 ktx로 청량리역 출발 09:45)->서원주에 도착(10:29)후 도보로 약 30분 정도 시골풍경을 맛보면서~~~

서원주역을 걸어서 약 20분 되면 고개에 이정표가 있어 길찾기가 쉽습니다

간현관광지에 도착후 멋진 여행길으~~~

송강 정철이 관동팔경에서 그 절경을 예찬한 섬강변에 자리한 간현유원지는 원주시에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과 강물, 백사장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소금산과 간현봉 줄기에서 흘러 만들어진 섬강을 따라 데크길을 걸어면서~~~

섬강은 유량이 풍부하고, 심한 감입곡류를 하기 때문에 주변에 경승지가 많다. 특히 지정면의 간현유원지(艮峴遊園地)는 여름철 피서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섬강변의 얼었던 얼음이 해동을 하고 평화로운 강변의 풍경을~~~

유원지 주변의 잘 조성된 맛집들이 즐비하고 저 푸른 다리로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ㅎ ㅎ 어린시절 초딩때 미국구호물품 옥수수빵의 추억을 더듬어며 옥수수빵 한덩어리 맛을 보고~~~

다리를 건너면서 주변의 풍경을 둘고~~~

다리 위에서 저 멀리 원주 치악산 자락이 조망되네요

섬강은 길이 92㎞. 섬강은 횡성군 갑천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를 이루는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대관천(大官川), 금계천(錦溪川)과 합류한 후, 횡성읍에서 전천(前川)과 합쳐진다.

이후 원주시에서 원주천과 합쳐진 후, 서원천(書院川)·옥계천(玉溪川)·이천(梨川)·사제천(沙堤川) 등을 합류하고 문막읍에 이르러 문막평야(文幕平野)를 형성한다. 지정면을 지난 후에는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 3도의 접경지대에서 남한강으로 유입한다.

구중앙선 철교는 레일바이크로 이용되지요~~~

마지막 아치다리를 건너먄 소금산 출렁다리로 갑니다

섬강이 꽁꽁 얼고 지난번 내린 하얀눈으로 겨울 속으로~~~

출렁다리 입구가 코로나 감염 및 공사로 완전 페쇠되어 아쉽게 유원지를 둘러보기로~~~

초생달 조형물 포토죤에서~~~그리고 치즈구이로 맛도 보고~~~

간현유원지로 걸어면서 속으로 가봅쎄유~~~

이 다리를 건너면 간현수련원도 있고 각종 위락시설과 맛집도~~~

간현유원지에는 야영장·오락실·화장실·음수대·관리사무소·민박촌·청소년수련관·다목적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강 우측으로는 소금산을 끼고 있어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소금산은 두몽폭포·문연동천·병암·오형제봉·은주암·욕바위·옥선동대·베틀굴의 ‘간현팔경’을 간직하고 있다.

섬강을 따라 유원지에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산책로와 깍아찌른 절벽의 암벽과 섬강이 흐르는  산세풍경이 호젓하네요

섬강은 유량이 풍부하고, 심한 감입곡류를 하기 때문에 주변에 경승지가 많다. 특히 지정면의 간현유원지(艮峴遊園地)는 여름철 피서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간현유원지로 라이딩하는 멋쟁이들도 눈에 보이고~~~

원주 간현수련원입니다. 시설이 좋아 단체수련대회로 인기가 좋답니다.

광장에서 높이 쳐다보니 출렁다리가 마치 전기줄 모양인듯~~~

이젠 얼음도 해동을 하는듯 동장군의 기세도 약해지는듯~~~

계속 걸어가면 철길이 나오지요

높은 산에 케이블카승강장 공사와 절벽에 잔도길을 조성중이고~~~

우뚝 솟은 봉우리가 간현봉으로 내가 산행할 목적지이라 좀후에 보자!!!

공연무대로서 섬강을 바라보며 야간 캠프파이어 등등 공연장입니다

출렁다리가 나를 유혹하지만 에전에 2번 갔지만 겨울엔 첨인데 다음 기회로~~~

케이블카공사가 난공사이구나!!! 금년 12월 말까지 공사완료 예정이랍니다.기대가 되네요

수련원 까페사장이 가르쳐 주어 간현수련원 공연무대 뒤로 공사용 임시 도로를 따라 아이젠과 스틱을 차고 산행을 시작~~~

공사용 임시도로를 따라서 산길이 얼었고 곳곳이 질퍽해서 미끄러워 조심하면서 산행을 하고~~~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공사가 동절기이라 잠시 중단된 상태이고~~~금년말까지 완료에정이랍니다

간현봉울 가르키는 안내표가~~~열씸히 오르자 ~~~

암봉 전멍대에서 아래에 섬강 물줄기가 그리고 데크산챡로가 펼쳐지고 철로엔 열차가 지나가고 아래엔 섬강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중앙선고속렿차가 지나가고~~~

바위 전망대에 자리를 잡고 컵라면과 옥수수떡 그리고 맛난 간식으로 즐거이 중식사 하면서 풍경을 조망도~~~세상이 모두 내꺼다!!!

내가 너무 일찍 산행중이라 산님들이 보이질 않아 표식리본을 따라서 오르자~~~

저 멀리 출렁다리가 뻘래쥴 처럼 걸쳐있네요

오를수록 우뚝 솟은 산봉우리가 멋진 풍경이라 잠시 찰각후~~~

저 멀리 소금산 봉우리와 절벽의 풍경이 끝내준다~~~

섬강의 물놀이와 여름바캉스하기 아주 좋은 모래사장도 있네요

간현유원지 풍경을 동영상으로 즐감하세요

간현봉 정상의 표지기둥을 찍고 전망이 별로이라 바로 하산길로~~~

하산길이 낙엽이 쌓이고 급경사이라 조심조심 내려가자~~~

산행 마지막 고개에 오니 강변에 간현정에서 휴식을~~~

108철계단을 내려와 산행을 마쳤습니다 무사히 대성공이라~~~아이젠과 등산장비를 정리하고 철수를~~~

구철길은 레릴바이크로 코로나로 운휴중이고 풍경이 아주 좋아요~~~

r현유원지에서 약 40분 걸어서 서원주역에 도착하니 오후 3:10경이라 서원주역에서 가장 빠른열치 15:35분 무궁화열차표를 구압해서~~~

서원주약에서 유원지 까지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편을 이용하면 10분 정도 걸리고 ,걸어도 30분 정도 가면 되어 예전엔 자가용으로 많이들 왔는데 기차편으로 오면 아주 편리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감염을 피해 풍경이 있고 맑은 공기 속에서 일정을 마치고 무궁화호 열차편으로 귀경했습니다.

 

[최명희]

높지는 않지만 볼꺼리가많고 아름답다는 소금산
간현 유원지
서울서 가까운데도 못가봤는데..
시간나면 한번 가봐야겠네
좋은 안내 고마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