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일 가을인가 싶드만 아침저녁으로 한기가 느껴지는게
겨울이 성큼 다가온듯 느껴진다,
나무잎들은 다음해를 기약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려
몸부림을 치듯 느껴진다,
가을은 화려함도 있지만은 한편으로는 쓸쓸함도 가득하다,
황혼의 나이에는 더욱 그러하리라 ---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모로 필요할것 같아서 이달초 전기자전거를
구입하였다,
사용하는 바이크가 있지만은 그늠은 차량에 적재할수도 없을뿐더러
운동이 되지를 안치 않는가!
요번은 자전거와 함께한 3박4일 강원도 차박이야기가 되겠다,
20인치 접이식 무게는25k 정도인데 부피가 있어서 인가
차량에 적재하기가 좀 힘이 든다,
여성 힘으로는 상차 하기가 힘 들것 같다.
차량 후면에 케리어를 장착하려 했는데 스타리아는
구조상 장착을 할수 없다 한다,
이늠이 한자리를 차지하기때문에 꼼지락거리는데 다소 불편한감이 있다,
어찌 되였던 구입 한것에 대해 만족하며 자전거를 구입하고자 생각중인 분한테는
적극 권장 한다,
전기자전거라 하여 전기의 힘만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강약을 본인의 체력에
맞게 조절 할수있으며 물론 수동으로도 사용 할수 있는데
나이 어린 얼라들이 아니고 중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라면 잘못 구입하여
후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구입당시 안장통이 너무 심해 처분을 할까도 생각하였었는데..
우짜튼 그 바람에 안장을 3번 교체하였다,
사람이 각기 얼굴이 틀리듯이 궁딩이 역시 그러하다 또 남여도 틀리고
본인에 맞는 안장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강원도 첫번째 경유지는 춘천
소양강 처녀상 맞은편 수타 손짜장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라이딩 출발점이 되겠다,
춘천은 강원도를 오가며 늘 들렀던 곳이지만 자전거로 돌아보기는 처음
가을이라서인가 풍경도 분위기 있지만은 지루함감이 없게
자전거 도로 역시 으뜸이다,
소양강 처녀상 출발 중도 선착장 공지천공원을 거쳐 의암 스카이워크 까정 왕복
의암호 호수위 데크길
강위를 달리는 기분 정말 스릴 있습니다요,
자전거와 사람이 같이 통행하기때문에 주행 중에는 보행자 안전에 주위 요망
한낮으로는 온화한 날씨로 인해 나들이객들도 많이 오가는편
자전거를 타며 춘천의 새로운 모습을 만끽하였습니다
되돌아오는 길에 다시한번 들르리라 생각하며 양양으로
출발 혀 보것쓰라우,
양양 낙산해수욕장
이곳 주위로 신축 숙박업소들 공사로 인해 땅꺼짐 현상이 일어났던곳
죽고사는것이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려 마음을 편히 같고 이곳에서 노숙을 해보도록하자,
먹어보려 했던 음식이 있었는데 어중간한 시간으로 인해 영업마감
준비해간 만두랑 전자렌지에 돌려 서리 일잔 꺽어보며 1편은 이것으로
정리혀 보것쓰라우~~~ㅎ
첫댓글 멋진 계절.
시월에 멋진 여행을 하셨습니다~^^*
세상 최고 강자는
즐기는 자라고 했거늘~~~!!!
늘.
건강하고 행복 합시다.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춘천에서 홍천 은행나무숲을 갈 생각 이였는데 올해는
서리를 맞더니 은행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더군요"
그바람에 일정이 쪼께 변겅되였습니다요
다음편 기다려 줘유~~ㅎ
좋은시간 자전거타고 보내고 오셧네요
축하드려요 나이들면 근력운동 최고죠
아우도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구먼
내년이나 되어야 만날수 있겠지?
자전거를 구입 허다본께 또다른 즐길거리가
생겨서리 좋구먼, 운동도 되공~~
우짜튼 타국에서 몸조심 하시게 아울러 건강하고..
자전거로 라이딩하면서 느껴보는 풍경들 정말 기분 짠 하지요. 경사로도 힘안들이고 올 라갈수 있으니 관절에 무리도없고 참 잘구입 하셨습니다, 항상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십시요.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자전거를 구입헌지가 월매 되지를 않다보니
많은곳을 댕겨보지는 않었지만
춘천은 증말 좋았습니다요,
혀서 돌아오는길 춘천에 다시금들러 공지천 노숙하고 또한번 돌았습니다,
2편두 기둘려 주셔유----^^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시며,
건강하시게 라이딩하시와요~~~
감사합니다,
가을 단풍도 잘 물들고 날씨 또한 별다르게
추위가 없다보니 전차 라이딩 하기에는
참으로 좋은 계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