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270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다같이
1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후렴)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2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의 구원을 받은 자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3 주님의 거룩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4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4월 첫 날을 주시고 첫 시간을 찬송과 기도로 이만큼 거룩하게 시작하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변함 없으신 그 크신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찬양하며 4월을 열게 하시니 무조건 감사하나이다. 즐거우나 괴로우나 일평생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승리하게 하실 줄 믿고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주의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하며 영적인 싸움을 잘 싸워 이기도록 성령께서
늘 강권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내일 드려지는 종려 주일 예배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위해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던 모습을 기억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주일이 되기를 강청하나이다.
성령께서 바람처럼 불처럼 역사하셔서 남은 자들이 달려와서 구원 받는 구원의 방주로 이곳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집나간
탕자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주께서 깨닫게 하셔서 회개하고 돌아와 주의 자녀됨을 회복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곳을 써
주시옵소서.
아울러 믿음이 떨어진 자들도 강권하셔서 그 믿음이 소생되는 축복도 허락해 주옵소서.
주께서 택하신 백성들과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주를 경배하다가 은혜 받고 그 영혼이 은혜로 충만해지는 현장으로 이곳을 지정해
주옵소서.
부족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들을 주의 장중에 붙잡아 주셔서 예배자로 살아가는 성도들로 세워져 가기를 소원하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곳마다 동일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농촌교회 개척교회 위에 성령의 신비로운 역사로 함께 하셔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가 늘 기도하는 공주 농아인교회, 장애우들 시설인 한우리 쉼터, 탈북자 자녀들을 섬기는 동서남북 교회, 노숙자들과 독거
노인들이 모이는 나그네 선 교회 위에 함께 하셔서 거기에도 예배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강청하나이다.
샘복지재단과 옥수수 재단, 모퉁이돌 선교회와 영동, 제주 극동방송을 통해서 북한에도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서
은밀하게 주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마음도 받아 주셔서 마음껏 찬송 부를 땅으로 고쳐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위에서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거기에 더욱 왕성하기를 소원하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시편 139편 ---------------- 다같이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주님앞에 정직한 내가 되길 원합니다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이 아름다운 시편기자의 노래를 저의 오늘 부르는 노래로 올려 드립니다.!
아멘ᆢ
말씀을 듣고 다시보니 시편의 말씀이 더욱 아름다운 고백임이 보입니다.
늘 들키어 부끄럽지만 늘 주의 날개에 있게 하소서 아멘
아멘
오늘도 무조건 좋은 날^^
신묘막측하신 그 은혜를 날마다 시와 노래로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