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시황. 빅테크 상승, 금리 상승, 유가 하락
금리 상승에 빅테크만 오르며 혼조 마감
러셀2000은 연간 기준 하락 전환
정부 예산안 임시 편성은 일단 다행
다만 예산안은 원래 통과되는 것이 정상
호재가 아니라 불확실성이 미뤄진 재료 정도
정부 기능 유지되며 지표 일정은 예정대로 발표
셧다운시 정부 기능 문제로 발표 넘길 수 있었음
다만 셧다운 없어 금리인상 명분이 된다는 주장도
양호한 지표와 연준 인사들 발언에 국채 금리 상승
9월 ISM제조업지수 49. 예상 48 상회
파월, 연준은 물가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미셸 보우만, 2% 목표 위해 추가 인상할 수도
마이클 바, 최고 금리 수준, 기간이 중요한 시점
달러 강세와 겹치며 경계 요인으로
특히 일본이 외환, 채권 시장 개입하는 모습
엔화는 달러당 150엔 근접하며 구두 개입
실제 당국자들이 환 시장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
금리 높아지자 BOJ 국채 추가 매입하기로
당초 예정에 없던 4일에 채권 매입한다고 공고
Helen Jewell, 금리는 거의 정점 수준
그러나 인상 효과는 이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빌 애크먼, 금리인상은 끝난 듯
10년물 5% 근접 할 것으로 전망
또 경기 둔화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실질금리 수준이 경기 둔화시킬 정도로 높아
세계은행 내년 중국 성장 전망 4.8%에서 4.4% 하향
자동차 파업 확대 가능성과 맞물려 경기 우려도
이 점과 씨티 분석 겹치며 국제유가 하락
씨티, 브렌트유 4분기 82달러, 내년 74달러 전망
미국, 브라질,베네수엘라, 이란 등 수출 증가 예상
WTI는 88달러 수준까지 하락
빅테크주들이 오르며 지수는 어느 정도 방어
엔비디아는 골드만삭스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실적 호조 이어질 것이며 목표주가 605달러 제시
테슬라는 3분기 인도량 43.5만. 예상 45.4만 하회
중국과 경쟁 위해 라인업 바꾸는 과정이라는 분석도
실제 회사측은 공장 업그레이드 영향이라고
연간 목표 180만대는 유지한다고
수치 공개 후 밀렸으나 정규 시장에서는 상승 마감
시총 10위 중 엑손 모빌만 하락
고금리 비용 부담에 빅테크에만 집중된 듯
MSCI한국지수 -0.83%, 환율 1,35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