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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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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이렇게 추우면 어찌 하노 !.......( 노 )
바람이여 추천 1 조회 84 24.01.24 20:3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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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4 22:04

    첫댓글 많이 추워요
    특히
    오늘은 한파가 밀려듭니다
    일요일에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나 봅니다
    만남은 즐거움이지요
    대관령/진부령의 추억들이 많습니다
    특히
    눈 쌓인 강원도의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작성자 24.01.25 07:18

    그리 춥더니 오늘 오후부터
    좀 풀린다니 다행이네요.

    어제는 너무 추워 지하
    주차장에서 걷기 운동 했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관령의 설경이

    뇌리 속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벼리님 ! 좋은 날 되세요.

  • 24.01.24 22:00

    아름다운 눈풍경에 마음 뺏기다 보면 추위도 잊을 것 같아요.
    대관령의 하얀 설경
    한폭의 그림이죠.

  • 작성자 24.01.25 07:19

    그렇죠 ?
    잘 아시는군요.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실제론 정말 환상적 이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4 22:53

    어머나!
    제가 글을 올리려다
    참고 있었어요
    보는 눈이 많기에
    혹여라도 하는생각 였는데...ㅎ

    우얏튼 반가운 만남
    이였습니다

    겨울날에 작은 추억들도
    감사했구요

    대관령 고갯길
    넘어 오시면서
    설경이 얼마나 멎졌을까요

    한폭에 그림 고이
    잘 담아놓으시길요^^

    편한밤 되시구요
    내일또.....^^♡

  • 작성자 24.01.25 15:22

    살아있네요 수기님 ㅎㅎㅎ
    워낙 날이 추우니 이 겨울
    잘 지내는 분들은 오래 살것 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추운 날 대관령 가서 구경 하면 좋겠어요.
    어느 해 시내에서 시내버스 타고 대관령
    간 적이 있었죠. 어찌나 아름답고 환상적였는지
    지금도 가고 싶지만 이젠 참아야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24.01.25 00:17

    아익운아
    바람온냐

    대관령 눈바람 나셨군하~!

    지가요 대관령 나그네 시절

    설경 끝내주는 그 설경 속에
    살았수다레.

    6월말경이나 되어냐
    골짜기 잔설이 녹을 거네요.

    눈속에 솟아나는 산채를 안주 삼아
    찐땡이 한잔이
    지 한 평생 그리움이며

    어이타 다시 한번
    그 맛을 못보네요.

    저 서거(뒈지기)전에
    그 소원 한번 들어(풀어)주소서 !

  • 작성자 24.01.25 07:26

    아네, 그곳 실정을 잘 아시죠
    대관령 추억이 많으실텐데요.
    그 추억 아마 평생 갈 것아외다.

  • 24.01.25 00:17


    대관령 마루...
    그 동네 눈이 오면 집채를 덮자나요,

    눈을 다 치울 수 없어서
    눈 터널을 뚫고 큰 길로 나간답니다.

    강릉 바람도 미치지요.
    미친 광풍~ 한 성질하자나요 ㅎ

    설한풍 대관령에
    강릉에 경사 났구나요.

    즐거운 시간 흥청망청하시고
    나날이 즐거운 흥바람에
    울 바람온냐도
    부디
    마니
    행복하소서

    어얼쑤~

  • 작성자 24.01.25 07:33

    네, 감사드리며 대관령의 기후는

    또 강릉시내하곤 또 다르죠 .

    강릉은 평소에도 대관령보다는

    6~ 7도 차이 나는데 하지만

    대관령에서 바람 부는 날엔

    강릉까지 내려오는 그 바람은

    걸어다닐때 모자 쓰고 다니면

    손으로 잡을 사이도 없이 날아가

    남대천으로 빠진답니다.

    그래서 바람 부는 날은 항상

    조심하고 다니죠.

    강릉은 봄에 바람으로도

    유명한데 그 바람이 대관령과

    바다에서도 부는 바람이라

    강릉은 봄이 없죠. 겨울 다음

    곧바로 여름 이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라요. ㅎ
    .

  • 24.01.25 09:15

    바람이여님 글을 읽으면서
    대관령 설경을 상상 해보았답니다
    몇년전 선자령 겨울 등산 했던
    추억이.떠오르더군요

    국형사 천년고찰 함께 해주어
    너무 감사 했습니다
    553m. 치악산 자락 카페
    너무 멋지고 풍광도 아름다웠지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또 좋은날 기다려 볼께요

  • 작성자 24.01.25 10:26

    ㅎㅎ 청정화님 오셨군요.

    요즘 한가한데 뭘 하고 지내시는지요 ?

    그날의 만남 너무 좋았네요.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차 시간도 그렇게만

    강릉에서 아침에 내리던 눈이 저녁까지

    내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눈이 멈췄답니다. .

  • 24.01.25 09:23

    설경이 아름다운 대관령 원주에 사시는가봐요.
    경숙씨랑 만나셨다니
    그것 참 좋아보여요.
    바람님
    순백의 나라 잘 다녀오셨어요...
    원주가 교통이 좋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4.01.25 10:28

    저는 강릉이고요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원주를 간 것이죠. ㅎ

  • 24.01.25 14:21

    요증 강원도 설경은 진짜 멋지지요^~^

  • 작성자 24.01.25 15:01

    어디 가든 설경은 아름답지만 아무래도

    강원도는 산이 많으니까요.

    그 덕을 보는 것 같아요.

  • 24.01.25 17:18

    강릉에서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되는데 좋은구경하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는글 맛있게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01.25 18:55

    동계올림픽 볼거리가 개회식에만

    참석하고 아직도 남았으니 기회를 만들어 가 봐야죠. ㅎ

  • 24.01.25 17:36

    바람님
    대관령의 멋진 설경도 감상하시고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강릉은 그동안 눈이 안왔나 본데
    눈구경 제대로 하셨네요 ㅎ

    어느해 겨울..
    2박3일간 강원도 여행을 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동진에서 일박하고 내려오면서
    한계령 휴게소에 들렀는데 칼바람을
    맞으면서 바라본 설악이 얼마나 위풍당당
    하던지요

    인제 곰배령 마을에서 하룻밤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엄청나게 와서
    온천지가 은빛으로 눈부십디다
    눈 핑계대고 한며칠 묶었으면 딱 좋겠더라구요ㅎ

  • 작성자 24.01.25 19:15

    해솔정님은 강원도를 두루두루 다니시며 구경 많이 하셨군요.

    강원도는 아직도 자연 그대로가 많이 보존돼 볼 만한 곳이 많답니다.

    제가 시골에서 많이 근무( 일부러 시골이 좋아 자원해 근무함 ) 했는데

    가는 곳마다 좋은 곳이 많더군요. 이름 난 곳도 좋지만 이름 나지

    않은 곳들에 가 보면 정말 좋은 곳이 많답니다. 한 예로 인제

    대암산이라고 있는데 이곳은 아무나 출입은 못하고

    꼭 출입증을 받아야 출입하는 곳으로 저도 처녀때 자원해

    갔는데 직원들하고 대암산에 갔는데 사람들의 손길이 가지

    않아 초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흐르는 물이 얼마나

    맑은지 그 물은 그냥 먹어도 되는 아주 깨끗한 곳였답니다.

    그곳을 빤치볼 이라고 불리었답니다.

    아무튼 강원도는 속속들이 다 보려면 끝이 없는 곳이

    바로 강원도 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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